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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도 식당/카페 스크랩 야식으로 먹을만한 서귀포 대표 먹거리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
원시(제주) 추천 0 조회 309 12.07.23 17: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원시가 전하는 제주도 맛집 소식

 

 

 

야식으로 먹을만한 서귀포 대표 먹거리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

 

 

 

제주도에는 크게 알려져있는 대표 먹거리는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닙니다.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타 지방에서 맛볼 수 있는

족발이나 치킨, 보쌈 등 배달음식쪽을 주로 생각하게 되지요.

 

이런 상황속에서 몇년전부터 제주도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아가는

것이 바로 "황금륭버거"입니다.

허브농장에서 직접 키운 허브와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빵과 함께

먹는 커다란 대형 버거는 이미 도민이나 여행객들 사이에

충분히 유명해져만 가고 있죠.

 

그런 가운데 저는 서귀포 예이츠산장에서 1박을 함과 동시에

밤에 먹을 야식으로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의 황금륭버거를 주문하여

펜션에서 먹었는데요.

야채랑 같이 먹는거라 밤에 먹어도 부대낌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런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제 어머니도 맛있게 드셨다는 점..^^

 

 

 

 

 

 

 

※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 기본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876-1

- 전화 : 064-733-6298

- 시간 : 09:00 ~ 21:00

- 메뉴 : 황금륭버거 (3~4인용) : 17,000원

 

 

서귀포 516도로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의 내부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추억의 흔적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순간의 감정을 조그마하게 낙서라는 것을 통해 남기고 가고..

또다시 몇년 후에 다시 이곳을 찾았을 때 감회가 새로워지는 여행의 특별함.

 

 

 

 

 

우리는 펜션에서 야식으로 먹기 위해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허브차와 함께

귀여운 은혁이랑 놀았답니다. ^^

 

바베큐를 일찍 먹은 터라 출출했는지 우리모두 초조하게 황금륭버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전에 블로그 시작했을 당시 한번 예이츠점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한적이 있더라구요.

(http://blog.daum.net/jejumooni/351)

2년전 글을 다시한번 보니깐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

이 이후에도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을 몇번이나 찾긴 했습니다만

제 이웃님들은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전 왠만하면 음식점 포스팅은 한번 이상은 잘 안올려서요..^^;;

 

그동안에 다녀갔던 사진 몇장 올려볼께요. ㅎㅎ

 

 

 

 

 

 

 

ㅎㅎ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이스커피와 함께 황금륭버거를 먹어봅니다.

편안하게 펜션에서 뒹굴면서 먹는 야식 황금륭버거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원래 음식이란게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히히..

 

 

 

 

 

 

 

밤에 라면이나 족발, (제주는 부가네 얼큰이..ㅋㅋ) 등을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속이 부대끼거나 눈이 팅팅 부어오르는 현상이 일어나죠.

하지만 이날 우리가 먹은 야식 황금륭버거는 다음날 아침에 속 부대낌 없이

자연스레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이 먹으면 부대낌 현상은 있겠지만 1개에서 2개정도 먹으면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아, 와인과 함께 먹어도 맛있었어요. ㅎㅎ

 

 

 

 

 

 

 

 

이가 몇개 안남은 어머니도 큰 버거 한조각 다 드셨네요. ^^;;ㅎㅎ

배에 살이 찐다고 많이 안먹겠다고 하셨는데..

ㅋㅋㅋㅋ 입맛에 맞았나봅니다.

 

 

 

 

'와, 대박이에요' 또는 '환상적인 최고의 맛'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서귀포 예이츠산장에서 야식으로 먹은 황금륭버거는

그 어떤 먹거리보다 영양도 있고 맛도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개를 해봅니다.

참, 남은 버거는 냉장고에 잘 놔뒀다가 다음날 아침에 음료한잔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

 

저 내일 마라도에서 1박할 예정이에요.

마음같아서는 서귀포 황금륭허브팜 예이츠점까지 가서 버거 포장하고

마라도에 가고 싶지만 시간상 그러지 못할것 같아서 아쉬워하고 있습죠. ㅜㅜ

 

포장도 편하고 이동하면서 간편하게 먹기에도 좋은 황금륭버거,

출출함을 느끼는 지금 이시간..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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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3 17:42

    첫댓글 요새 엄청 땡기는 ㅠ 울산에서도 먹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

  • 작성자 12.07.23 18:15

    ㅎㅎ 그러게용.. 택배만 되면 짱인데...ㅜㅜ

  • 12.07.23 20:34

    서울서도 먹고 파~~ 진공포장해서 택배 싸비스 하심
    좋을 텐데 ㅎㅎㅎ

  • 작성자 12.07.23 23:03

    그러게용.. 그래도 제주에만 있으면..이거 먹고싶어서라도 제주 또 오게되지 않을까용?^^

  • 12.07.23 22:54

    ㅠㅠ 너무 먹고 싶네요

  • 작성자 12.07.23 23:04

    ㅎㅎㅎ 누리토리님도 한번 드셔보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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