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기상캐스터, 그래서 선정 의상?

[龜川아재]

아이돌 기상캐스터, 그래서 선정 의상?

이현승 기상캐스터를 알고 계신가요? 어째서 그동안 그녀의 매력을 여태 몰라봤는지 하마터면 동명이인의 기상캐스터가 있는줄 착각할 뻔 했습니다.

두 눈을 부비어 보게 될 정도로 멋지게 변화된 그녀의 스타일, 함께 보시죠.

BEFORE

상당히 마른 체형에 앞머리를 살짝 사선으로 내리고 올림머리를 한 스타일이 마치 가수 장윤정씨를 떠오르게 되는 이현승 기상캐스터.

비대칭 네크라인, 인디 핑크 컬러의 성숙한 원피스를 입고 폭이 좁은 짙은 컬러의 벨트를 착용했는데요, 어딘가 모르게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기분입니다.

AFTER

같은 컬러이지만 동그스름한 화이트 칼라와 어깨의 셔링 그리고 치마 부분 드레이프가 돋보입니다.피트 되는 원피스가 Before 와는 확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주네요. 물론 차분하게 늘어뜨린 헤어와 '소녀 메이크업' 이라고도 불리우는 화사한 메이크업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상당히 말라보였던 과거와 달리 좀 더 통통한 느낌으로더욱 앳되어 보이이는데요, 다소 선정적인 의상까지 더해져 아이돌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스타일 따라 표정도 살아있는 그녀, 이현승 기상캐스터!

사진은 MBC 뉴스데스크 정혜경 기상캐스터 대타로 나왔을 때라고 하는데요,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