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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5.03.17. (월)
새벽기도회
( 2025.02.1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회개와 용서]
1.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2.
나의 갈 길이 험하고 위험하나
항상 예수의 도우심 믿고 가네
3.
주의 보좌에 천사들 둘러 서서
우리 구주를 높이어 찬양하네
4.
예언자들과 왕들도 반열대로
황금길 따라 나아와 찬송하네
5.
우리 모두 다 그 반열 뒤따르며
함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리라
* 반열 [班列] : 품계나 신분, 등급 따위의 차례
성경 : 벧전 1:6-7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6. In this you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7. These have come so that your faith -- of greater worth than gold, which perishes even though refined by fire -- may be proved genuine and may result in praise, glory and honor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M-8T8OyhYU
제목 : 확실함이 좋습니다
확실함
확신범 => 생명을 파괴함
예수를 확실히 믿음 =>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 준다.
예배 --- 가장 귀함
하나님 말씀 => 능력
확실한 믿음이 중요하다.
공부와 예수님 사이에서 확실해져야 한다.
신앙적 보수적 가치가 확실해져야 한다.
진보적으로 갈수록 다 불확실해진다.
영적으로 무장을 확실히 해야 한다.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확실한 믿음을 갖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시키신다.
확실한 믿음의 연단 => 금보다 귀하다.
연단 받은 확실한 믿음 => 금보다 귀하다.
금 값이 많이 올랐다.
세상이 불확실하니까 금 값이 많이 올랐다.
목회를 하면서 점점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지는 것에 감사하다.
확실함과 불확실함이 맞서면 확실함이 더 낫다.
설탕과 소금 --- 구분하려면 맛을 봐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확실한 것과 불확실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확실한 믿음 VS 확실한 믿음
확실한 믿음은 예수님께서 칭찬해 주신다.
벧전 1:7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연단 + 칭찬]은 짝을 이룬다.
참된 영광--- 큰 영광
확실한 믿음으로 큰 영광을 받는다.
졸업식에서 상 받는 것 ---- 큰 영광이다.
우리 인생의 졸업식 때 확실한 믿음으로 큰 영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불확실한 것으로는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없다.
확실한 믿음 => [칭찬 + 영광 + 존귀]을 얻게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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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5. 3. 14.(금)
고린도전서(38) - 화평의 하나님
■본문
고전14:26-36
차례를 따라 하라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26. What then shall we say, brothers? When you come together, everyone has a hymn, or a word of instruction, a revelation, a tongue or an interpretation. All of these must be done for the strengthening of the church.
27. If anyone speaks in a tongue, two -- or at the most three -- should speak, one at a time, and someone must interpret.
28. If there is no interpreter, the speaker should keep quiet in the church and speak to himself and God.
29. Two or three prophets should speak, and the others should weigh carefully what is said.
30. And if a revelation comes to someone who is sitting down, the first speaker should stop.
31. For you can all prophesy in turn so that everyone may be instructed and encouraged.
32. The spirits of prophets are subject to the control of prophets.
33. For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 As in all the congregations of the saints,
34. women should remain silent in the churches. They are not allowed to speak, but must be in submission, as the Law says.
35. If they want to inquire about something, they should ask their own husbands at home; for it is disgraceful for a woman to speak in the church.
36. Did the word of God originate with you? Or are you the only people it has reached?
■시작찬송가
204장(통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 [성경]
■헌금찬송가
421장(통210장) 내가 예수 믿고서 [성결한 생활]
하나님의 말씀으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개인의 자유와 표현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메시지는 이와는 다소 대조적입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린도전서 14:33)라는 말씀은 공동체 내에서의 질서와 화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 교회와 개인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신앙생활에서 질서는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성도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질서를 따름으로써 더 깊은 평안과 영적 성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의 질서
고전 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고린도 교회는 다양한 은사로 인해 활발한 신앙 공동체였지만, 때로는 방언과 예언이 무질서하게 이루어져 혼란이 생겼습니다. 바울은 이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두 가지 중요한 원리를 제시합니다. 하나는 "차례를 따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잠잠하는 것"입니다. 이 두 원리는 모두 질서를 통해 교회를 세우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바울은 교회안에서 질서와 절제를 강조하며,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은 질서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이 평안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질서 있는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이며, 모든 성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질서를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순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공동체의 유익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질서 있는 예배를 통해 더욱 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예배에서의 균형
고전 14: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교회에서는 다양한 은사가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통역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예배에서 모든 성도가 이해하고 함께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도 서로를 세워가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은사가 공동체를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시간이므로, 서로의 유익을 생각하며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은혜가 흘러넘치는 순간들이 만들어집니다. 교회의 예배가 혼란스럽지 않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온전히 세워질 때, 그 안에서 성도들은 더욱 큰 은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신앙의 아름다움
신앙의 아름다움은 과한 것에서 나오지 않고 오히려 절제된 곳에서 나옵니다. 신앙의 아름다움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고 순종함에서 나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순종함에 본이 되는 많은 교인들이 있는 것에 대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가 순종의 본을 보이는 주의 귀한 질서의 백성들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이 질서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2019.07.10. 수요기도회 중)
절제된 말의 중요성
고전 14: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따르고, 경청하는 태도는 화평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약 할 말이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할 말이 없는데도 말하기도 하고,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기도 하고, 없는 말을 만들어 가짜 뉴스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말로 인해 누군가에게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과 모욕을 주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울은 한 사람이 예언할 때 다른 사람들은 조용히 듣고 배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경청을 통해 서로를 세우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을 세우는 도구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상처를 주는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침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깨닫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절제된 말과 온유한 태도는 신앙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예배의 조화로운 흐름
고전 14:32-33상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예배는 무질서하거나 혼란스러워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고 하여 감정에 치우쳐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절제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화평의 하나님을 반영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조화로운 흐름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의 예배는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친밀함도 더욱 커집니다. 조용한 묵상과 기도,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더욱 온전한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평안과 화평을 이루는 삶
고전 14:33상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태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화평을 전하는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질서 있게 운영되기를 원하시며, 이를 통해 세상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화평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도 더욱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작용하며,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를 때 온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
우리의 삶에 주어진 유리병에 무엇을 가장 먼저 채워야 할까요?
작은 돌을 먼저 집어넣으면 큰 돌을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 삶을 채우는 건강한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우선순위라고 부릅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에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면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평안이 없고, 그 삶에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의 한마디 :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