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 속보 66신] 재판국장 허은 목사, 윤익세 자격없음
제102회기 재판국장 선출이 막차에 올라탔다. 총회 마지막 날 파회 1시간을 앞두고 재판국장 선출 건이 도마에 올랐다.
선거관리위원장 박무용 목사는 윤익세 목사를 제102회기 재판국장으로 산정을 했으나, 총대 대다수는 반대를 했다.
이영신 목사는 “윤익세 목사는 재판국장으로 자격이 없다. 기일 내에 등록을 하지 않았고, 후보가 없을 때 2년조에서 해야 하지만 법대로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총회장은 이영신 목사의 발언을 재확인하고 “윤익세 목사는 법적 하자가 있기 때문에 부결”이라고 말했다.
이후 선관위는 새로운 후보로 동부산노회 허은 목사, 서광주노회 장종섭 목사를 추천했다. 그러나 장종섭 목사가 사임해, 허은 목사가 단독으로 산정돼 제102회 재판국장으로 당선됐다.
기독신문 ekd@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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