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종류를 보자
1.병사 - 병으로 죽었을때 (암이나 벽혈병등)
2. 외인사 - 외부의 원인으로 사망하다 (폭행, 물대포, 교통사고)
백남기 농민은 물대포에 맞았으니 외인사과 분명하다
백남기 노민이 물대포를 맞고 서울대 응급실에 실려 갔을때
서울대의 소견이 외상성 출혈 (물대포 맞아서 뇌진탕)이었다
그런데 서울대에서 사망진단서엔 병사이다
그것도 담당의사가 사인한게 아니라 레지던트가 했다
예를들어 교통사고로 중상 환자가 병원에 왔다
한달 정도 병원에 있다가 죽으면
첫번째 원인인 교통사고로 죽어서 외인사가 되어야 하는데
병원에 있다가 합병증으로 폐렴으로 죽었다고
병사로 죽었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교통사고가 중요 원인이므로 추후에 발병한 폐렴으로 병사가 될수없는게 상식이다.
백남기 농민은 명백히 물대포에 맞아서 뇌진탕으로
사망한 외인사(외부의 원인)인데 병사(병으로 사망)로 만들었다
서울대, 우리나라 최고의대에서 외인사로 확인해 주면
경찰청장, 물대포 작동한사람 등 여럿이 사법처리 대상이 된다
그래서 경찰의 압력으로 백남기 담당의가 자신이 아닌
레지던트에게 사망진단서를 작성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든다
양심없는 서울대 담당의
그래서 서울대 의대생들이 대자보를 써 각성하라고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