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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다 면접이 같은 날이네요..
둘 다 여주에 있는데 세라지오가 좀 더 시내와 가까워서 좋지만.. (방을 잡을거라)
명문지향이라고는 하나 아직 신설이라 어떨지 모르겠구요.
신라는 한번쯤 가보고 싶었어요~ 전 복지고 뭐고 별로 없었던 곳에 있었던 터라 일단 일에 집중하고 싶네요..
대기바꿈이 있는 쪽이 좋은데, 세라지오는 있지만 신라는 잘 모르겠네요.. 없는 듯 한데..
세라지오는.. 비전이 있는 것 같아서 보고 있어요. 코스도 마음에 들고.. 현재 단점은 교육을 늦게 시작한다는 것.
하지만 명문이든 회원권이 높든.. 일이 많지 않거나 피곤하면 결과적으론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름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터라..
그리고 신라는 아무래도 매년 해외연수를 무시할 수가 없네요 ㅋㅋ;;;
전 경력 4년이지만 왠지 신라cc 많이들 면접보러 오실 것 같기도 하고..
남부도 명문이라 하지만 그만큼 피곤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하지만 대기바꿈제가 있더라구요.
복지야 잘해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캐슬렉스와 해비치. 캐슬렉스는 집 코앞이라 좋긴 한데 벌당과 매일 배토 문제로 말이 많은 것 같네요.
18홀 라이트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겠고.. 라이트 없고 우천시 배토만 없으면 가고 싶기도 한데 정보가 별로 없어요..
해비치도 가까워서 좋은데 일이 많이 안된다는 단점 하나. 대기바꿈제가 있지만 얼마나 쓸 수 있을지..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각 골프장에 대해 정보 있으신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경기도 광주나 용인, 분당 근처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꼭 가보고 싶었던곳을 선택하신다면 후회는 없을듯하네요. 어딜 갈지 고민하지 마시고. 가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시는게..
골프장 따지고 보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을 선택하신다면 후회가 제일 작을듯 하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 스스로 선택한 곳이라면 후회하진 않겠지요.. 길게 고민하지 말고 어서 결정해야겠어요^ ^~
고민 하면 할수록 시간만 흘러 간답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어서 결정할게요! ^ ^
세라지오 완전 좋다던데.. 복지랑 일도 적당히 되고..
세라지오 좋아요 개인적으로 신라 보다는 세라지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