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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제 생각
1. 비욘세-I was here
UN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식에서 부른 곡으로 유명하죠.
이 노래는 세상이 끝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자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세상을 더 좋게 만들었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노래입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9.11 테러에 영감을 받고 썼다고 하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지만, 후렴 부분이 예술이에요. 줌님들이 공감을 많이 할 것 같구요.
'난 내가 매일매일을 살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내가 죽기 전까지요. 그리고 내가 누군가의 삶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 이 세상은 곧 보게 될거에요. 내가 여기 있었다고.'
2. 제시 제이- who you are
자신을 속이려 하지 말고,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오직 그대로의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 담긴 노래입니다
3. 시아- alive
이 곡은 아델이 공동작곡으로 참여해서 더 화제가 됐어요. 시아의 목소리가 더해져서 노래가 마지막에 정말 울컥합니다.
3. 션 멘데스 - a little too much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상대방을 보듬어주는 노래에요.
특히 너무나 힘든 일들 때문에 지친 줌님들이 들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가끔은 조금 많은 것들을 짊어지게 되죠. 그러나, 곧 안개가 걷어질 것을 알아야 해요.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누구나 똑같이 겪는 일인걸 우리도 잘 알 듯이, 힘든 일이 몰려올 때도 있는 거에요.'
4. 피프스 하모니 - that's my girl
that's my girl의 뜻은 크으, 그래야 내 새끼지. 오구오구 내새끼 약간 이런 의미에요.
가사에는 전반적으로 실연당하고 힘든 일을 겪은 여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내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넌 의기소침 하기도 했고, 상처받은 적도 있지. 그렇지만 넌 잘 나아갈 수 있을거야.
데스티니 차일드도 말했잖아? 일어나서 해보라고.'
5. 브루노 마스 - count on me
듣는 사람을 보듬어주는 듯한 가사와, 브루노 마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합해져서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낸 노래입니다.
'당신이 1, 2, 3을 세면 내가 거기 있을게요. 그리고 내가 4, 3, 2를 세면 당신이 거기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그게 친구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에요'
뮤비가 없어서 라이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6. 라울 미동 - state of mind
시각장애인 이라는 점과, 뛰어난 음감으로 제 2의 스티비 원더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가사인
' 앉아서 미래에 대해 걱정하곤 했지. 하지만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과거를 바꾸지 못해.
내일은 더 나을 것이라고 믿곤 했지. 하지만 난 이제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라는 구절이
어쩌면 줌님들의 마음에 쏙 들지도 모르겠어요.
뮤비가 없어 라이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7. 콜드플레이 - fix you
이 곡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전처였던 기네스 펠트로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가사가 전반적으로 따뜻해서 줌님들에게 더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요.
'최선을 다했지만 이루지 못했을 때, 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필요한게 아닐 때,
너무 피곤한데 잠들 수 없을 때, 막막함에 갇혀 있을 때,
대체할 수 없는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 누군가를 사랑했지만 곧 무의미해질 때,
빛이 너를 집으로 인도해주고 다시 널 환하게 비춰줄 거야. 그리고 내가 널 위로해줄게.'
8. 케이티 페리 - roar
진짜 정글에 온 것 같고, 귀여운 뮤비로 유명하지만 사실 가사도 의미있고 좋아요.
'넌 날 넘어뜨리려 했지만 난 곧 일어났어. 난 할만큼 했기 때문에 준비됐어. 이제야 난 모든 것을 보고 깨달았어.
난 불같은 호랑이의 눈을 가졌어. 불 사이에서 춤도 추지. 왜냐하면 난 챔피언이니까.
그리고 넌 내가 울부짖는 소리도 듣게 될거야.'
9. 에이브릴 라빈 - who knows
이 노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매일 최선을 다하면서 즐기라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어요.
특히 이 노래는 그녀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불러 화제가 됐었죠.
'단 하나 진실이 있다면, 그건 우리에게 언제나 새로운 날이 있다는 거야. 난 오늘을 내 마지막 날처럼 살아갈거야'
10. 뮤즈 - follow me
이 곡은 월드워 Z 엔딩곡으로 유명합니다.
'날 따라와. 날 따라와도 돼. 난 널 버리지 않을거야.
너의 불꽃이 꺼졌을 때 그들은 널 죽게 내버려뒀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을게.
그들이 널 상처주지 못하게 내가 막아줄게. 너의 마음이 부서지려고 할 때, 내가 널 지켜줄게'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다 들어볼게요!
몇곡 들어봤어요 -. 오늘 같은 날 꼭 듣고 싶었던 노래네요 ...!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주민님•_•!!
와 다 들어볼게요!
정성이 담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