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조선/방산/기계 이동헌]
세진중공업
조선업 호황을 타고 순항 중
▶️ 신한생각: 조선업 호황을 가장 잘 설명하는 조선기자재 업체
- 기대를 하회한 2Q24 실적, 조선사 주가 조정의 여파와 동행. 조선업 밸류체인의 안정화, 늘어난 Capa를 감안 시 장기 성장이 담보. 탱크, 데크하우스 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선기자재 중 선호주
▶️ 2Q24 Review & 하반기 Preview 실적 변동성 축소, 순항중
- [2Q24 실적] 매출액 808억원(-33% 전년동기대비, -6%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80억원(-63% 전년동기대비, +87% 전분기대비), 영업이익률 9.8%(-7.8%p 전년동기대비, +4.9% 전분기대비). 컨센서스 대비 어닝 쇼크. 그러나 공정 차질, 인력 문제로 인한 실적 변동성 확대일 뿐
- 최근 공정 안정화와 물량 증가로 하반기는 안정적 성장을 전망. ‘24년 실적은 매출액 4,098억원(+7%,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397억원(+18%), 영업이익률 9.7%(+1.0%p)를 예상. 수익성이 좋은 탱크의 매출 비중은 대략 ‘24년 25%(10척 초중반), ‘25년 40%(20척 중반), ‘26년 60%(35척) 내외로 추정. 탱커시장의 회복과 조선사별 탱크 제작 Capa 부족으로 수혜가 지속
▶️ Valuation & Risk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600원으로 상향(기존 7,500원, +14.7%)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8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