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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토말이야기~
토말촌장 추천 0 조회 234 18.02.04 07: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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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4 08:32

    첫댓글 부럽습니다.
    저도 그리 살고 싶네요.
    약초 캐는 척 ..나물 캐는 척.. 농사 짓는 척 하면서
    영어 한마디 몰라도 되는곳에서요.

  • 작성자 18.02.04 11:27

    좋습니다.
    나는 요즘 해남 생활이 넘 좋습니다.
    하루를 쉬고 이틀을 쉬고 쭉~~ 일주일을 쉬어도 다음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골이 넘 좋습니다~~^^

  • 18.02.04 09:11

    오전에는 어영을 하셨다길래
    다음 읽기를 멈추고
    잠시 생각했잖아욧.
    '어영이 뭘까?'
    한참 후 웃었네요.
    부영의 친구라는 걸 알고서~ㅎ

  • 18.02.04 10:10

    ㅎㅎㅎ
    암호 해독
    쉽게 하셨네요 ㅋ
    저도 오후에는 어영하고
    부영하고 친구 할랍니다.ㅎ
    언니네서 식사모임..
    유머감각 뛰어난 분들
    곁에하면 행복이 숑숑숑..^^

  • 작성자 18.02.04 11:30

    우리집 진도견들 이름이 아리와 까리이고 사냥견은 해남이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요~
    한번 들은 분들은 이름을 오래도록 기억하더라고요~!!!

  • 18.02.04 09:41

    작년에 준 야관문 아직도 냉장고 아랫칸에 넣어 두었다네
    먹을 일이 없어서 ㅎㅎ
    시골 사람들 인심도 좋고 입담도 좋지
    자네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네.

  • 작성자 18.02.04 11:32

    나도 아직 야관문주를 한잔도 안먹어 봤다네~
    그냥 손님으로 오신분 들에게 해남에는 이런 것도 흔하답니다~ 하고 선물로 사용하고 있다~^^*

  • 18.02.04 10:25

    어느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 들른 해남 이모님..
    돌아올때는 참깨랑 고추가루
    실어주시며..잘 가라고..ㅎ

    친구가 손수 채취한 야관문주
    댓병으로 있으니 가져가라
    하지만 저는 비주류이니..
    농한기의 여유로움이
    엿보입니다.

    토말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18.02.04 11:33

    미지님 오랫만입니다.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새해에 복 넘치시라고 늦은 인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4 13:46

    시골은 생필품이 도시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작은것도 인터넷에서 구매를 합니다.
    이런것만 빼고는 다 좋습니다.
    대신 공짜로 생기는것도 많아요~^^

  • 18.02.04 12:23

    오랫만에 삶에방에 들어왔네요.
    먼 남쪽마을의 잔잔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평화로움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04 13:49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늘 건강에 구애 없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 18.02.04 15:21

    촌장님, 간만에 뵙습니다
    남녘에 빈 집이 두 칸 있어, 낙향하고 싶어도
    과년한 딸 아들 혼사가 남아 .. 여태껏 어영부영 ~~

    그리운 소식 자주 주시길 . 언제나 부러운 님 !

  • 작성자 18.02.04 15:50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런가 봅니다.
    우리집 자식들도 도통 갈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서 내가 마위웨이하며 내려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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