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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THFC #FCBAYERN
!!결말포함!!
*엄청 길어요*
*최대한 스포를 안했지만 그래도 스포는 스포..*
이 남자의 이름은 브라이언 오코너 (故 폴 워커)
그리고 여기 잔뜩 화가나서 브라이언을 겁주는 남자의 이름은
도미닉 토레도 (빈 디젤)
도미닉, 일명 돔은 근방에서 가장 운전 실력이 좋고
한 맵시하는 무리의 대장(?)같은 존재
그런 돔은 누구보다 가족들을 챙기고 친구나 가족이 위험에 처하면
적극적으로 나섬
며칠전부터 돔과 동생 미아 (조나다 브류스터)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와 미아에게 추근거리고, 결국은 돔의 친구와 다투기까지 하면서 돔의 신경을 제대로 건들고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함..
하지만 여기서 물러나지 않은 브라이언은 돔에게 경주로
대결을 신청했지만 깔끔한 돔의 승.
브라이언은 내기에서 졌기에 약속했던 차를 줘야했고
다음날 고물같은 차나 가지고 옴 ㅋ;
하지만 전날의 경주와 경찰에서 걸릴뻔한 돔을 브라이언이 구해주며 둘의 사이가 꽤 괜찮아진듯 했다...
하지만 사실 브라이언은 경찰...... 임무 때문에 돔의 패거리에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것 ㅠㅠ
하지만 돔은 갈 수록 브라이언이 맘에들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게다가 브라이언과 미아는 완전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
여튼 하라는 임무는 안하고 브라이언도 돔의 가족에게 점점
정이 생기고 빠져들기 시작함
심지어 브라이언은 짭새가 맞다고 계속 말하는 다른 가족의 말에
브라이언에게 직접 묻지만 당연히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거를 또 믿어주며 돔은 진짜 가족으로 받아 줌
하지만 아직 브라이언은 이제 알기 시작한 사이.
돔 패거리의 계획=사고치기에 일단 제외 시킴
하지만 돔이 계획한 일을 망치려고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던
트란 패거리가 복수를 위해 무장한 상태였고 경찰들에게 잡혀 다시
교도소에 가게 생겼지만 돔은 이 사실을 모름
결국 돔을 구하기 위해 미아에게 자신이 경찰인 것을 밝히고
돔을 도우러 가기로 함
하지만 도우러 갔지만 이미 일은 커진 상태
간신히 도망쳤지만 돔은 자신을 속인 브라이언에 상처 받고 화남
하지만 이때 돔 패거리를 싫어하던 트란 패거리가
돔의 동료 한명을 것도 약한 동료 한명을 눈앞에서 총으로 쏴버림..
그리고 트란을 잡기 위해 브라이언과 돔은 추격전을 시작함
하지만 잡던 도중 오토바이로 도망치던 트란은 도중에 사고가 나서
사망했고, 이제 정말 돔과 브라이언만 남은 상태
하지만 돔도 사고를 당해버림 ㅠㅠ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는 돔은
그냥 잡히겠다고 포기하려고 하지만
브라이언은 자신의 차키를 주며 돔을 풀어주고..... 돔은 떠남
그렇게 각자의 삶의 살다가 5년 후........
FBI로 열심히 활동중인 브라이언 오코너...
그리고 전해들은 돔과 애인사이인 레티 (미셸 로드리게스)사망 소식
그 와중에 FBI는 레티와 연관 있는 범죄자들이 나타날까
추모식에 찾아감 ㅠㅠ
범죄자 신분이 아닌 미아는 추모식에
참여하고 그런 미아를 바라보기만 하는 브라이언..
미아를 걱정했던 브라이언은 결국 재회하지만 모질게 굴고,
미아는 브라이언에게 충고를 주며 떠남
그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레티의 사건 뒤에 숨은 세력을 찾기 위해
둘은 또 다시 맞붙게 되고 레이싱을 통해 최고의 레이서로 뽑힌
사람에게만 정보를 줄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함정이 있었고 목숨이 위험할뻔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이 둘은 위험 속에서 서로를 도와주고 살아남음
하지만 사건이 워낙 컸기에
함정은 벗어났지만 이번에는 경찰은 피하지 못한 돔......
결국 재판까지 가고 법정 최고형을 받으며 교도소로 가야하는 신세
? 미아와 브라이언은 돔을 구하기 위해 호송차 들이받음
차에서 돔을 빼오고 당연히 미아도 브라이언도 이제 범죄자 신세
이제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더 큰 사고를 칠 수밖에 없음.
그러던 중 리우의 실세의 부하를 건들고 일이 더 커진 상황.
근데 실세인 레이에스는 아주 부정부패의 끝판왕
경찰까지 돈으로 매수해버린 질 나쁜 인간임;;
결국 돔&브라이언&미아 는 레이에스의 부하들과 경찰들에게도
쫓기는 상황이라 아주 위태위태한 상황 ㅠㅠ
그리고 돔 패거리를 잡기위해 투입된 경찰 엘레나 (엘사 파타키)
추격전 중 돔과 마주치지만..!
레이에스 부하가 엘레나를 죽일뻔한걸 돔이 살려주고 엘레나는
직감적으로 돔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
도미닉네가 수사관까지 죽였다고 오해받는 상황
(당연히 레이에스 짓ㅡㅡ)
그리고 사실상 선은 레이에스 쪽에 넘었기에 어차피 부정으로 얻은
돈을 털기위해 지금까지 알고지내던 믿을만한 친구들을 리우로 불러
계획을 짜고 진짜로 금고를 훔치는데 성공..!!!
하지만 아직 남은건 무서울정도로 쫓던 경찰 홉스 (드웨인 존스)가
남아있었지만 수사관을 죽인게 돔이 한 짓이 아닌걸 알고 그 자리에서 레이에스를 총살하고 돔에게 24시간의 시간을 주며 사실상 방관함
그리고 묘한 기류가 흐르던 엘레나와 돔은 폴인럽..!
그런데.....!!!!
당연히 죽은줄 알았던 레티가 살아있었고 돔은 기억을 잃은 레티를
악질 조직에서 이용당하게 두지않기 위해서 구하러 가기로 함
게다가 홉스가 쫓고 있던 조직이라 돔에게 도움을 청하며
일이 더 커지지만 이제 더이상 경찰에는 쫓기지 않음!
그리고 리우에서 같이 팀을 꾸렸던 동료들도 돔을 돕기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고 모두 레티를 구하기로 함
그리고 이로 인해서 엘레나는 돔을 보내줌.....
돔과 레티는 그냥 애인사이가 아닌 결혼 서약까지한 부부였음 ㅠㅠ
돔은 목숨을 내던지면서 까지 레티를 구하고
기억은 희미하지만 자기가 있을 자리는 여기가 아닌걸 알기에
돔 패밀리에게 돌아감
그리고 그 덕에 조직의 두목인 오웬을 붙잡을 수 있었고
홉스는 이번일을 계기로 모두의 범죄기록을 말소시켜줌
그렇게 이제 이들은 평화롭게 살 수 있었음!
브라이언과 미아도 애도 낳아 잘 살고 정말 화목한 일만 남았고..
하지만...
저번 사건에 잡혀간 오웬의 형인 데카드 쇼 (제이슨 스타뎀)의 등장..
쇼는 복수하기 위해 돔의 집에 폭탄까지 보내고
도쿄에서 지내고 있던 동료 한명을 죽인듯 함;;
이번에는 쇼를 잡기위해 다시 팀이 모였지만 쇼도 만만치 않은 인간
정부의 기관에서 쫓는 자와 손을 잡은 상태라 또 다시
스케일이 한 없이 커져버림
정말 목숨까지 잃은뻔 하지만
쇼를 잡는데 성공
이번에는 진짜 평화로워진 돔 패밀리
해변에서 즐겁게 놀고 정말 평화로워짐..
이런 모습을 돔은 바라보다가 먼저 떠나려고 자리에서 일어남
그때 동료 한명이 작별인사도 안하고가냐는 질문에
“작별은 없어” 라고 말하고 떠남
그리고 이 때 모두가 아는 See You Again이 흘러나옴..
그리고 그런 돔을 뒤따라온 브라이언
“작별 인사도 없이 가려고 했어?” 라며 브라이언이 묻고
사실상 둘이 같이 달리는 마지막 주행을 보여줌
그리고 언제나 같은 길을 가던 이 둘은 길이 갈라지고
브라이언이 탄 차를 바라보고 하늘을 보여주며
마지막에 FOR PAUL “폴 워커를 기억하며”가 뜨고
노래도 영화도 막을 내림
그렇게 이제는 실제 배우인 폴 워커를 만날 수 없지만
분노의 질주는 브라이언을 계속 기억하고 싶었고
많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걱정 속에서 다음 시리즈가 개봉함
쿠바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간 여전히 평화로운 돔과 레티
그러던 중 돔이 혼자 아침 장을 봐오는 길에 고장난 차때문에
골치아파하는 한 여성을 도와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사실 이 여자는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싸이퍼 (샤를리즈 테론)
돔은 자신의 신혼여행을 방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싸이퍼가 보여주는 핸드폰 화면속 모습에 아무말 없이 싸이퍼가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림 ㅠㅠ
혼자 이 일을 감당해야했던 건지 그 누구에게도 말 못 하는 돔
그러던 중 홉스의 연락을 받고 돔 패밀리는 또 다시 한 건 하러감
근데 여기서 사건이 터짐...
임무를 끝내고 돌아가야 했지만 돔이 홉스와 팀을 배신하고
위험한 물건까지 훔쳐가버린 상황
설상가상으로 미아와 브라이언에게도 연락도 못하는 상황..
아이가 둘이라 연락하지 말자고 함
그리고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고 변절자가 된 돔을 잡기위해
쇼까지 풀어주며 교도소에서 나옴
다행히 이들에게는 어디서든지 인물을 찾을 수 있는
신의 눈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음
근데 이 조차도 팀원들을 다치게하면서까지
돔과 싸이퍼가 가져가버림;;;;;;;;
싸이퍼가 엮인것을 알고 모두가 작전을 짜며 돔을 잡으려 함
하지만..
사실 돔은 변절자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음
바로 옛 애인인 엘레나가 싸이퍼 조직에게 감금되어 있던거;;
것도 돔과 엘레나 사이의 아기랑 함께...
싸이퍼가 엘레나와 아이로 돔을 협박했기에 어쩔 수 없던 상황
빨리 저 둘을 구해서 탈출하려는 생각 뿐이지만
절대 쉽지가 않음 ㅠㅠ 그러던 와중에
팀원들과 돔이 마주치지만 가까스로 피하고 중간에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에 싸이퍼 아니
싸이코는 엘레나를 죽이라고 명령함.....
그렇게 엘레나는 죽고 돔은 진짜 제대로 화난 상황
하지만 쉽게 벗어날 수 없기에 자기를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를 싸이퍼의 눈을 피해 간신히 만남
바로 데카드와 오웬의 엄마
꽤나 돈과 권력이 있는 마피아 보스 같은 분
사실 돔때문에 자기 아들들이 감옥살이를 했는데도
돔의 사연에 도와주신다고 함
그렇게 쇼는 돔의 아들을 구하러
돔은 쇼를 믿고 자신의 팀원들을 도우러 감
여기는 군사용 잠수함때문에 진짜 목숨이 위험한 상황ㅠㅠ
위기의 순간에 돔이 나타나 다행히 모두가 살고
싸이퍼는 도망쳐 못 잡았지만
쇼는 위기 끝에 아기를 구해내는데 성공!!
이렇게 또 다시 평화를 되찾은 가족들.....
아기는 돔에게 무사히 돌아가고
레티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돔
그리고 모두에게도 아기를 소개함
이 아기의 이름은 브라이언
모두에게 브라이언 오코너와 같은 이름인
아기 브라이언을 소개하고 다들 웃으며
브라이언에게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영화는 막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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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1편부터 8편까지 진짜 엄청 요약해서 씀 !!
최대한 스포안하는 선에서 쓰고 싶었음 ㅠㅠ
저 마지막 장면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브라이언이라고
소개하는 순간 진짜 소름 돋고 짠하더라.....
분노의 질주 엄청 재밌음!!! 진짜 화려한 액션
넷플릭스에 많이 올라와 있고 그래 관심있으면 고고!
사진 출처: 구글, 핀터레스트
문제시 말해주세요..🤝
첫댓글 분노의질주 최애ㅜㅜㅠㅜㅜㅜㅜㅜ
폴 차 사고로 사망하고나서 남은 씬은 동생이 찍은거라함... 얼굴 덮어 씌운거래
영화에선 그럼 브라이언 죽은게 아닌거야???
ㅇㅇ영화에서는 안죽었어
진짜 분노의 질주 너무 좋아
폴워커 마지막 영화는 볼때마다 슬프다 ㅠㅠ
진심 해변씬부터 내눈물버튼임 ㅠㅠ
진짜 이건 시리즈를 다보면 미친듯이 저 가족의 일원이 되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걍 줄거리 요약본으로 보면 저게 뭔 기승전 레이싱뿐인가싶은 영홬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질주도 이제 끝이 보이는 거 같아서 너무 슬픔ㅜㅜㅜㅜㅜ올해 9나오고 11이 마지막이라던데ㅠㅠ
ㅠㅠㅠ 진짜 폴워커 보내는 거 너무 힘들었어... 시리즈 다 재미있게봣는데 마지막에 너무 아름답게 보내준 거 같엎ㅍ
폴워커 나오는 편 보는데 내내 기분 우울했어ㅜㅜㅜㅜ앉아서 노래도 다 듣고 나왔고
엉엉엉엉
요약 개잘했다ㅠㅠ 넷플에서 내리기 전에 봐야지 액션 좋아하는 여시들 여시들 꼭 봐봐 ㅜㅜ
넷플에있었네 ㅠㅠㅠ 진짜 노래랑 저 갈림길 찌통이다... 띵작
ㅠㅠㅠ아기이름 브라이언이라고 하는거 감동쓰
조금 더 나중이였다면 딥페이크를 이런데 사용했을까..
얼마전에 넷플에서 하루 종일 분노의질주 시리즈 다 봤잖아 폴워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