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상추 겉절이
텃밭에서 솎아 온 어린상추
마늘잎이나 파랑 양파를 준비 해 주시고..
고추가루.마늘.깨소금.참기름.간장을 잘 섞어 먼저 준답니다.
씻어서 물기를 뺀 상추를 넣어 살살 묻여 줍니다.
상추 비비고서 조금 양푼에 남겼다가
밥을 조금 넣고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요..
ㅎㅎ 우리는 요거에다가
국수 삶아 비빔국수를 해 먹었답니다..
첫댓글 진짜 맛있겠네요. 우리 상치도 잘 자랐는데.... 한 번 맛있게 겉절이도 해야겠어요.저는 같은 재료에 매실액을 조그 첨가해요. ㅎ
겉절이에 밥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지요.작년 늦가을에 뿌려 놓은것은 지금 쌈 용으로 한잎 한잎 뜯어먹고 올 봄 심은 상추는 지금 겉절이에 안성맞춤입니다.
아! 중요한것 배웠네요. 파 양파 먼저 절여주는거... 그래야 상추순이 덜 죽겠네요. 어쩐지~~!!^^
여기 공기밥 추가
첫댓글 진짜 맛있겠네요. 우리 상치도 잘 자랐는데.... 한 번 맛있게 겉절이도 해야겠어요.
저는 같은 재료에 매실액을 조그 첨가해요. ㅎ
겉절이에 밥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지요.
작년 늦가을에 뿌려 놓은것은 지금 쌈 용으로 한잎 한잎 뜯어먹고 올 봄 심은 상추는 지금 겉절이에 안성맞춤입니다.
아! 중요한것 배웠네요. 파 양파 먼저 절여주는거... 그래야 상추순이 덜 죽겠네요. 어쩐지~~!!^^
여기 공기밥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