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왕 대관식이 곧 거행, 쁘라윧 총리가 국민들에게 단결을 호소
▲ 고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신 후 장남이었던 와치라롱꼰 황태자가 국왕으로 즉위했지만 아직 대관식을 거행되지 않았다. [사진출처/Matichom News]
쁘라윧 총리가 "국왕 대관식(ราชาภิเษก)이 곧 거행되기 때문에 태국 국민들이 서로 단결하고 사이좋게 지내 달라"고 호소했다.
와치라롱꼰 국왕은 아버님인 푸미폰 전 국왕이 2016년 10월 13일에 서거하신 것으로 같은 해 12월 1일 국왕으로 즉위했다.
쁘라윧 총리 말에 따르면, 대관식 실시 일은 국왕이 스스로 결정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국왕이 참가하는 사이클링 이벤트, 서둘러 도로 정비
▲ '바이크 운아이락' 이벤트 행사는 지난해에도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한 자전거 타기 후속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Matichon News]
12월 9일 개최되는 사이클링 이벤트 ‘바이크 운아이락(Bike อุ่นไอรัก)’을 위해 방콕과 남부 사뭍쁘라깐에서 이 이벤트 코스 도로에 대한 정비 보수 작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바이크 운아이락’은 태국 각지에서 개최되어 70만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며, 방콕과 싸뭍쁘라깐 코스에는 와치라롱꼰 국왕이 자전거를 타고 동참할 예정이다. 이러한 것으로 이 도로에서는 노면 보수뿐만 아니라 도로가의 전선, 가드 레일 미화 등의 작업이 서둘러 진행되고 있다.
국왕은 오후 3시 방콕 로얄플라(라마 5세 기마상 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싸뭍쁘라깐 빠파뎅을 돌아 로얄플라자로 돌아올 예정이다. 주행 거리 39킬로이며, 이벤트 개최 중 쩌른꾸릉 거리, 야오와랏 거리 등 24개 거리가 통행 금지된다.
염분이 많은 식품에 과세하는 방안, 재무부 장관이 난색을 나타내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소비세국이 얼마전 건강에 해가 미치는 트랜스지방산(ไขมันทรานส์)을 포함한 식품과 함께 염분 농도가 높은 식품에 대해서도 과세하는 것을 제안했는데, 아삐싹 재무 장관은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짠 음식에 대한 과세에 난색을 표명했다.
재무 장관 말에 따르면, 식품에 포함된 염분을 측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과세한 것으로 큰 세수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반발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한편, 현재 GDP 대비 세수 비중은 약 15%이지만, 재무부는 "이것을 19~20%로 인상해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금 징수 효율화에 주력 필요가있다 "고 지적하고있다.。
11월 태국 인플레이션 0.9%
상무부가 집계한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2015년 = 100)는 102.4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9% 상승, 전달에 비해 0.22% 하락했다.
신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아 CPI는 102.29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7% 상승했다.
10월 민간 소비 지수 6.5% 상승, 태국 중앙은행 보고
태국 중앙은행 월례 경제보고에 따르면, 10월 산업 생산 지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1% 상승했다.
업종별 MPI는 ‘식품, 음료’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플러스 8.3%, '자동차'가 플러스 15.6%, ‘고무 및 플라스틱’이 마이너스 14.5%, '화학'이 플러스 1.3%, 'IC 반도체‘가 마이너스 3.1% ’섬유, 의류‘가 마이너스 2.9%, '시멘트, 건축 자재’가 플러스 7.1%, '전기 제품'이 플러스 7.1%,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HDD)’가 마이너스 3.6%, '석유'가 플러스 9.8%, '기타'가 플러스 1.7%였다.
10월 민간 소비 지수(PCI)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6.5% 상승, 민간 투자 지수(PII)는 2.5% 상승했다.
10월의 명목 농업 소득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9% 증가했다. 농업 생산이 4.2% 증가, 농산물 가격이 0.4% 하락했다.
10월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5% 감소한 271.2만명이었다.
10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8.4% 증가한 216.9억 달러, 수입은 13.3% 증가, 204.3억 달러, 경상 수지는 18.9억 달러 흑자였다.
보트 스크류에 부딪쳐 중국인 여성 중상, 남부 피피섬에서
▲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2월 1일 남부 끄라비 도내 피피섬에서 중국인 여성(39) 여행객이 배 스크류에 부딪쳐 허리와 다리에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피해자 여성이 보트에서 바다에 뛰어내린 후 이 보트가 후진을 하다가 스크류에 말려들었다.
태국에서는 바다에서 수영하는 동안 보트 스크류에 접촉하는 사고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국왕 대관식은 "총선 후", 쁘라윧 총리가 수정
군정 쁘라윧 총리는 와치라롱꼰 국왕의 대관식 실시 시기에 대해 "(민정 복귀를 위한) 총선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총선 전이라고 했던 6월 자신의 발언을 수정한 것이며, 2019년 2월 24일 실시가 유력시되고 있는 총선이 대관식을 이유로 연기될 가능성도 부정했다.
이것은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것이며, 언론의 질문에 대관식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국왕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고만 말했다.
6월 중순 쁘라윧 총리는 대관식을 총선 전에 거행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거국적으로 축하 행사가 되는 대관식 준비와 국민 의견을 서로 부딪치는 선거전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탈세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 도입, 정부가 테스트 실시
태국 국세청이 부가가치세(VAT) 납세를 블록체인으로 추적하는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태국 영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국세청 에끼니띠(เอกนิติ นิติทัณฑ์ประภาศ) 국장은 "(국세청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VAT 환급 사기를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태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채용하면 분산원장(수많은 사적 거래 정보를 개별적 데이터 블록으로 만들고, 이를 체인처럼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에끼니띠 씨는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VAT 인보이스 검증을 지원하는 것"과 "가짜 청구서에 의한 VAT 환급 신청을 근절할 것으로 예상된다"도 말했다
이러한 기술 이용에 대해 국세청은 기계 학습 및 인공 지능을 이용해서 탈세 수법에 대해 분석 및 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공적인 세제 적용 대상자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고 있다.
부사무국장은 당국의 말에 따르면 태국은 아직도 STO 취급 방법에 대해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태국은 이니셜 동전 오퍼링(ICO)의 합법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상 화폐 거래소를 허용하고 규제를 통해 가상 통화를 합법화하는 것을 시야에 두고 있다.
비닐봉투 배포를 하루 종일 중단,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에 노력
▲ [사진출처/ThaiPBS News]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태국 환경의 날'에 해당하는 12월 4일 정부 호소에 따라 비닐봉투를 하루 종일 배포하지 않는 노력이 이루어졌다.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한 환경 파괴가 심각해지는 태국에서 국민 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방콕 중심부 씨롬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손님이 구입한 페트병과 식품을 자신의 배낭에 넣고 손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빵과 물과 함께 에코 백을 구입한 여성 은행원(45)은 "지금까지도 가능한 한 비닐봉투를 받지 않도록 노렸했다. 하루 종일 중지는 플라스틱 제품의 절감과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태국에서는 노점 식당 등에서 반찬을 비닐 봉투에 넣어서 판매하는 등 플라스틱 제품이 생활에 밀착되어 있었다. 천연 자원 환경부에 따르면, 비닐봉투를 포함한 비닐봉투는 년 450억장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는 "비닐봉투 삭감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다. 국민들은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에코 가방을 지참 해 달라"고 호소했다.
방콕에서 외국인 23명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 난민 신청을 위해 태국 입국
▲ [사진출처/MGR News]
경찰 당국에 따르면, 12월 3일 방콕 방까피 지역 호텔에 묵고 있던 외국인 23명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내역은 팔레스타인 20명, 소말리아인 2명, 이라크인 1명으로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실(UNHCR)에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태국에 온 것이며, 신청에 응답이 나올 때까지 태국인이 호텔 5개를 빌려 23명이 숙박하고 있었다고 한다 . 이들 외국인은 수용 시설로 보내지 예정이다.
최남부 지역에서 야생 코끼리 포획, 자연 보호 구역으로 이송
당국은 12월 5일 최남부 나라티왓 도내 숲에서 야생 코끼리 1마리를 포획하고 트랙에서 이 도내 자연 보호 구역으로 이송하고 자연스럽게 돌려보냈다.
포획한 것은 추정 16~20살 수컷으로 7개월 정도 전에 현장 주변에 나타나 인근 주민으로부터 불안의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포획 작업은 12월 3일부터 5일에 걸쳐 국립공원 직원, 군인,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가했다. 다리에 로프를 거는 등으로 코끼리를 트럭 화물칸으로 유도했다.
.
첫댓글 사진이..하의가 ...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