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십자가의 흔적을 지니셨나요?

[박충권목사]

제목 : 십자가의 흔적을 지니셨나요?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

우리는 늘 우리의 집으로 가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서 살아야 살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나의 집이 잘 되는 것만 소원합니다. 오직 병 고치는 것만 바랍니다. 믿음은 나의 일이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선하신 통치를 받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 집이 아니고 아버지의 집입니다. 믿음은 오직 내 일에서 벗어나서 십자가의 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삶이 있어야만 구원의 믿음이 됩니다. 우리도 자비로운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날마다 사순절이 되고 날마다 부활절이 되는 믿음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용납하는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필라델피아 교회처럼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날마다 주를 위해 잠에서 일어나십시오. 

날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기도하며 또그 말씀대로 행하십시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생명이고 구원의 길입니다. 나의 소원이 아니고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 믿음입니다. 지옥의 심판을

두렵게 여기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며 깨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아침을 깨워서 예수그리스도를 불러

하루를 온전히 동행하십시오. 그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십자가의 흔적입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라디아서 6:17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있습니까? 살고 있다면 십자가의 흔적이 있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흔적입니다.

우리도 이런 십자가의 흔적이 있다면 영생이 있고 없다면 그저 섞을 것을 위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육체는 섞기 때문에 영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생명을 위해

살아가면 영생입니다. 그러나 사망을 따라가면 반드시 심판을 당합니다.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로마서2:24 

약간의 믿음도 없고 약간의 구원도 없습니다. 구원은 온전히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만한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담이 불순종하였으나 노아는 순종했고 아브라함도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도바울처럼 순종해야만 구원을 받을 만한 진짜 믿음입니다.

이스라엘은 순종하지 못하여 징계를 받았습니다. 가나안으로 진군하지 않아서 벌을 받았고 바알신을 섬겼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고 1900년이나 나라없이 유리했고 지금도 그들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창세기9:27

노아를 진정으로 사랑한 셈과 야벳은 복을 받았지만 함과 그 아들 가나안은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함의 자손 중에

블레셋이 나왔으며 가나안의 자손들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당하며 가나안 땅에서 일부는 쫒겨나고 일부는

이스라엘의 종살이하며 바알우상을 섬기며 이스라엘이 바알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지금 그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하나님의 통치는 명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는 것입니다. 대충 받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약간의 축복도 없고 약간의

구원도 없습니다. 사도바울처럼 거룩한 동역자로 살아 넘쳐야 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라하셨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기도하셔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 속에 온전한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시고 완전하십니다. 대충 되지 않습니다.

진실하게 온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섬기시기 바랍니다. 

사람 지으심을 탄식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늘 십자가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명확하게 알고 오늘도 예수님을 선택하고 예배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떡을 떼고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면 말씀을 행하는 복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십자가의 시대, 예수그리스도의 시대입니다. 그 안에서 순종을 이루어야 되는 시대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이 사실에 눈을 뜨고 저를 살려주옵소서 기도하는 자가 구원

될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 말씀으로 온전하라는 것입니다. 근신하여 깨어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절실하게 불러서 동행해야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없으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위한 삶은 온전한 복입니다. 십자가는 복의 삶으로 나아가는 관문입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면 생명수를

공급받아 새 하늘과 새 땅을 지키는 삶이 됩니다. 오직 기도로 그 문으로 들어가는 순종의 복을 입습니다.

심판을 면할 길은 십자가의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 길은 참으로

복된 길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현영길작가]

샬롬!^^...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