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채굴 얼마나 벌길래…반감기 이후 변화들
2️⃣ 암호화폐 '밈코인' 미국판 정치 테마주로 활개 3️⃣ SEC,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옵션 거래 신청에 대한 일정 연기
4️⃣ JP모건 "비트코인, '변동성' 감안하면 이미 금 투자 할당 수준 추월" 5️⃣ 법원 서류, 제네시스와 제미니의 2022년 합병 논의 확인 |
01. 비트코인 채굴 얼마나 벌길래…반감기 이후 변화들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은 비트코인 가격이 69,2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음 날인 3월 6일에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크립토퀀트의 연구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의 X 포스트에 따르면, 3월 6일 채굴자 수익은 7,590만 달러에 달했다.
02. 암호화폐 '밈코인' 미국판 정치 테마주로 활개
앤드류 테이트(앤우 텟)부터 조 바이든(조 보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명인을 기반으로 한 토큰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도그위햇, 페페, 본크와 같은 인기 토큰이 크게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밈코인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03. SEC,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옵션 거래 신청에 대한 일정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 ISE, LLC가 블랙락의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옵션 거래를 허용할지에 대한 결정을 다음 달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SEC는 해당 결정을 4월 24일까지 연기하며, 이는 제안된 규칙 변경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04. JP모건 "비트코인, '변동성' 감안하면 이미 금 투자 할당 수준 추월"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과 금의 명목 가치가 동일해질 것이라는 기대는 비현실적"이라면서 "변동성 리스크를 고려하면 비트코인 할당 수준은 이미 금을 능가했다"고 평가했다.
05. 법원 서류, 제네시스와 제미니의 2022년 합병 논의 확인
지미니와 제네시스는 합병을 논의했으나 이는 이어진 소송과 분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제네시스의 파산 위기와 지미니의 이에 대한 노출은 이러한 논의의 배경이었다. 합병을 통해 두 회사는 업계 거물인 코인베이스와 FTX와 경쟁할 수 있는 거대 기업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비트코인 6만7020달러, 이더리움 391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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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77% 상승한 6만7027달러(약 88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73% 오른 3913.26달러(약 51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BNB는 8.59%▲ 솔라나(SOL) 5.04%▲ XRP 0.02%▼ 카르다노(ADA) 0.60%▼ 도지코인(DOGE) 9.22%▲ 시바이누(SHIB) 8.50%▲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