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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Weigth |
운동 |
식사량 |
라면 | ||||||
오전 |
오후 |
오전 |
오후 |
아침 |
간식 |
점심 |
간식 |
저녁 | ||
8/1 |
73.5 |
73.0 |
X |
훌라우프 70분 |
X |
밀크커피 |
밥,깍두기 |
밀크커피 |
X |
X |
* 주절 주절 *
1. 7월 총 정리
목표량 | 78 | ||
미션 | 라면 금식 - 성공 | ||
총감량 | 7kg (73.5) |
한달이 지났다... 원래 목표 80 kg 에서 78 kg 였는데, 욕심이 생겨 조금더 하니, 73kg으로 마무리 지었다.
완벽하게 열심히 했다고 하지는 말 못하지만, 중간에 정체기 76kg만 아니였다면, 70kg 는 될수 있었지 안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엄마는 맘에 안차나보다. 조금만 더 먹으렴, 너무 많이 먹는다하고, 운동 한시간 하면
너무 게으르다 하고... 세상에 아침 우유 한잔 점심 밥 두숟갈에 김치, 저녁 과일 한개 먹는게 많이 먹는건지...
훌라우프 2시간에 걷기 1시간반 씩 하는게 운동 부족인건지...
이제 겨우 한달 지났을뿐인데...아직은 눈에 보이는 살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그래도 7kg 감량했다면
칭찬 받아도 되는거 아닌가...
날 한심하게만 보는 엄마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안주겠다면서, 은근 스트레스 하는 엄마가 너무 야속하고...
내 인생 자체가 한심해 지는거 같아..우울하다.
2. 오늘 의 주절주절
새벽에 눈이 떠져서... 그동안 낑겨서 옷장속에 잠자고 있던, 블라우스며, 치마들을 입어봤다.
허리는 커서 한주먹인데, 히프는 낑기는...이런 저주받은 하비 ㅠ.ㅠ
다음달에는 꼭 입을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옷장에 걸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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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은요...무슨 ㅋㅋㅋ 워낙 목표를 적게 잡아서... 그리 보이는거졍..암튼 추카해주셔서 감사해용... 덕분에 기분 업되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