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가도: "마드리디스타라는 점이 자랑스럽다" "내 몸에 남은 힘 한 방울까지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 바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팀 동료 모두가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마드리디스타라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우승을 차지해서 자랑스럽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의 불꽃튀는 경쟁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바르셀로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을 뿐."
580){this.style.cursor="hand"; this.title="원본보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f(this.width>580){window.open(this.src)};" height=281 alt=|||| src="http://www.realmadrid.com/addon/img/1139ab7288xcasillasp.jpg" width=288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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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this.style.cursor="hand"; this.title="원본보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f(this.width>580){window.open(this.src)};" height=1 src="http://www.realmadrid.com/img/au.gif" width=6 name=zb_target_resize> | 레예스: "내 꿈이 이루어졌다" "오늘밤, 내 꿈이 이루어졌다. 오늘 내가 넣은 골은 이제까지 넣은 어떤 골보다도 멋진 골이다. 팬들은 우리를 믿어주었고 우리는 멋지게 승리를 거두며 왕좌에 올랐다. 시즌 후반기에는 바라던만큼 많이 출장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팀에게 우승을 안기는 두 골을 넣었다. 너무나 기쁘다."
카시야스: "우리는 모두 이 멋진 우승에 일조했다" "모든 마드리디스모들에게 우승컵을 바친다. 우리는 마드리디스모를 위해 승리를 따냈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팬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타이틀을 따고 싶다. 우리 팬들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라울: "좋은 경기를 펼친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었다" "어려움도 겪었지만, 좋은 경기를 펼친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580){this.style.cursor="hand"; this.title="원본보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f(this.width>580){window.open(this.src)};" height=249 alt=|||| src="http://www.realmadrid.com/addon/img/1139ab7288xraulbeckhamp.jpg" width=288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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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this.style.cursor="hand"; this.title="원본보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f(this.width>580){window.open(this.src)};" height=1 src="http://www.realmadrid.com/img/au.gif" width=6 name=zb_target_resize> | 반 니스텔루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이고 리그 우승컵을 따냈다. 지금 우리는 시벨레스 분수에 서있다. 꿈이 현실이 되었다. 믿을 수가 없다. 이 기분을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이미 부상의 통증따위는 느껴지지도 않는다. 우리는 챔피언이다. 이제 남은 것은 마음껏 축하파티를 벌이는 것이다."
구티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해였고, 마지막까지 쉽게 풀리지 않았다. 그랬기에 더욱 오늘의 영광을 그동안 우리와 함께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은 팬들에게 돌리고 싶다. 팬들이 나를 인정해주고 축구선수로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어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다."
베컴 "믿을 수가 없다. 꿈이 실현되었다. 이 우승컵을 팀의 모든 선수들, 코치진, 관계자들에게 바치고 싶다. 이보다 더 멋진 송별식은 없을 것이다. 마침내 내가 그토록 오랫동안 원하던 것을 손에 넣었다."
파비오 칸나바로 "한꺼번에 이렇게 여러번의 우승을 맛보다니 익숙하지 않아서 얼떨떨하다. 매번 타이틀을 딸 때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다시 시작해야 했고, 이번 시즌이 바로 그랬다. 시즌 내내 우리를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는 여기까지 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라모스 "너무너무 행복하다.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우리는 오늘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무엇보다 챔피언의 자격이 있다. 우승을 하면 어떤 기분인지 잘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너무나 기쁘다."
카를로스 "
580){this.style.cursor="hand"; this.title="원본보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f(this.width>580){window.open(this.src)};" height=284 alt=|||| src="http://www.realmadrid.com/addon/img/b7e627288rmespanyol20p.jpg" width=288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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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this.style.cursor="hand"; this.title="원본보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f(this.width>580){window.open(this.src)};" height=1 src="http://www.realmadrid.com/img/au.gif" width=6 name=zb_target_resize> | 우승의 기쁨은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 팀 동료들, 친구들이 이렇게 기뻐하는 것을 보니 너무나 행복하다. 오늘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축하하기보다는 차분히 우승을 즐기겠다. 오늘은 마드리디스모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축구란 매우 이상하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 많은 고통을 겪었고 시즌 초반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 때를 되돌아보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나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알라 마드리드! 누구든 이 클럽에 오는 선수는 축구란 언제나 기쁜 순간만 있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때로는 많은 고통도 받고,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운 후 비로소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realmad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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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쁘지만 한편으론 슬픈 인터뷰...
베컴, 카를로스... ... 오른발 왼발 프리킥 달인들이 다 떠나네... ... ㅠ ㅠ
오홍.. 그러고보니 과거 인터(베론,마테라치,미하일로비치,아드리아누,레코바)와 맞먹던 레알의 프리킥커진이 다 무너졌군여.. 지단,피구,베컴,카를로스에 솔라리까지.. 이젠 누가 잘차나..
이제는 구티가..;;
베컴,, 카를로스 지단.. 피구.. 4명이서 누가 찰지 이야기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
구띠 인터뷰에서 맘고생이 보이네..ㅠㅠ
구티 인터뷰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