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삶 ]
목심/ 박희병.
여명이 트는 동녘이
오늘을 기약한다.
옛사람 누리곺은, 천수의 요즘이다
전해주는 보도속에
고령화는 넘어섰고,
통계속의 숫자가 내년이면 1,000만넘어
해방이후 100년되는, 2045년 그때는
2,500만명에 육박 한돼
문제는 .......
비혼과 저출산이
고령사회 부채질 하고
경제적 발전에 , 좋은영양 좋은환경
모두가 노년 삶을 부추겼돼
그런데, 그런데
생산가능 활동인구 감소에는
빨간불 예보되고,
떠 밀려가는 고령속도
늘어나는 노년삶의 오늘이
내 삶의 축복일까 ??? 천수 누린 복인가 ???
동이트는 이 아침 , 밝아오는 새날 에
먼 하늘, 뜬구름 바라보는
창가에 내가섰다
노인된 내가있다.
20240929 / 목심누리🤗올림.
첫댓글 그렇습니다
고령화 고령화 왜쳐대는 요즈음 입니다
그러게 말 입니다
예전 같으면 다 벌써 저 세상을 갔을텐데
시대가 좋고 약이 좋아 지금껏 살고 있는 것이 겠지요
지금껏 살고 있음이 행복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삶
오늘도 이젠 더 올라설 곳도
꿈도 없는 노년의 삶을 오늘도 살아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심님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좋은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선들바람이 좋은 9월의 마지막 주말도 더욱 평안하시고 즐거우신 오늘이 되십시요~
살펴주신
노을풍경님 감사합니다.
늙어져 버린 노년삶을 살면서 ~
이런저런 생각에
졸필 글 올려보았답니다.
이렇게 잘 달려주는
<아름다운 황혼열차 >
승객 되어서 이방저방 기웃거리는
여유스런 노ㅡ크 로 오늘도
즐거운 여유시간 만들곤 하는
호사를 만끽하며 부려보는 ~
저의 ......
실없는 기우이길 바래봅니다.ㅎ
오늘도 건강하신 즐겁고, 행복하신 날
되세요.ㅎ 노을풍경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