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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동 성 song 4 u *29*
사나연 추천 0 조회 1,042 08.03.14 20:2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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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4 20:34

    첫댓글

  • 08.03.14 20:49

    아 가여워!!!!!!!!!! 윤인아!!!!!! 누나가 지켜줄게!!!!!! 그렇게 힘들어하지마, 누나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진다.ㅠㅜ 아니 원택이 저놈은 뭐야! 너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깝다 이거냐? 너 정말 그따위로 살다가는 눈에서 피눈물 난다니깐??!! 내 말을 전해 듣기는 한거니??!! 윤인이가 수혁이 좋다면, 그렇구나 해줘야지! 니가 못가질거라 생각하고 포기했으면 행복하게 보내게 놔줘야지, 니가 밀어줘야지!! 니가 그럴수록 사랑받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윤인이가 가여워진다는걸 왜 모르니. 너 왜이렇게 이기적이야!!! 윤인이가 저렇게 속으로 마음 상해하고 피눈물 흘리며 아파한다는걸 니가 나중에 알게되서 어떻게 극복하려고 그래,

  • 08.03.14 20:54

    어떻게 사죄하려고 그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저렇게 아프면 나중엔 윤인이가 사랑도 시작할 수 없게 지치고 망가져버리면 어떡하려고. 니가 시작하재도 윤인이가 아프고 힘들어서 싫다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너 멋지고 좋다는 말에 행복해하면서 왜 다가오지도 않고, 그러면서 왜 잡고서 놔주지를 않는거니.ㅠㅠ 제발 반성하자 원택아. 누나가 그랬잖아, 우리 얼른 다 행복해져야 하잖아. 응? 그 집보면서 윤희가 아니라 윤인이가 생각난다는거 윤인이 향한 마음이 더 크다는거 아니야? 사랑하면 앞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사람만 보인다는데 윤희 아니라 윤인이 보인다는거 그게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왜 못해?!!! 어쨋든 넌 이제 미워.

  • 작성자 08.03.14 21:07

    헉!! 가라비님 ....아아 우선 옮겨적어야겠어요 원택이한테 전해줄께요 꼬옥. 암턴 이렇게 윤인이를 어여삐여겨주시고 윤인이대신 가슴아파해주시니 제가 무어라 이 감동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 윤인이랑 원택이위해서 해주신말들인데 저라도 깊이깊이 새겨둬야겠습니다 하하 아무튼 감사해요 이렇게 긴 리플은 처음이라 밥을 먹지도않았는데 배가불러오는 기분을 느끼고있습니다. 아 충만감. 아무튼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감상글 감사합니다~!

  • 08.03.14 21:08

    .....ㅠ_ㅠ...흐윽흐윽정말재밋서요...윤인아..엉엉엉엉ㅠ_ㅠ윤인이가다치는꼴보고싶은人......푸하.그럼더확실해질턴데.희잉희잉.그런데원택이너무이상해요ㅠ_ㅠ바보같아우리원택이.솔직해지자웅웅?30편만들고오실라구요ㅠ_ㅠ? 많이들고오세요. 댓글빵빵하게달아드리겠습니다ㅠ_ㅠ우와...너무끌리는소설. 본받고싶어지넴뇨ㅠ.ㅜ♡ 30편만들고오시면안돼요! 많이! 많이!!

  • 작성자 08.03.15 23:53

    아아아아 아기능금님 죄송해요!! 댓글을 놓치고 말았어요 ;;; 왜 이걸 못봤지 제 댓글하고 헷갈렸나봐요 아고 죄송해요 늦게 댓글달아서~~~~ 그럼요그럼요 많이많이 가지고올수있다면 잔뜩가지고와야죠 쏭폴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진심으로요~!!!

  • 08.03.14 22:00

    예끼 이놈~~~!!! 태기 너의 머릿속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겠어 이자슥아!! -0- 인이가 혁이랑 있는게 그리 싫어? 물론 한 방에, 한 침대 위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다지만 넌 인이누님이 좋다며!! 이 자슥, 너 무슨 씸뽄겨. 인이가 너에게 민감한게 그리 좋은게 넌 네 스스로... 네 자신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어?? ㅋㅋㅋ 사나연님!! 이왕이면 언제 택이시점으로 전개해주심 안될까요?? 쫌 길~~ 게, 롱롱!! 아무리 생각해도 택이의 속을 알 수 없어서... ㅋㅋ 아,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택이가 이제 점점 제 행동과, 표정을 인식하지 못 할 정도로 인이에게 빠져 버린거야!!(누가그래?)ㅎㅎ 얼마 안 남았어,

  • 08.03.14 21:59

    그걸 알게 해줄 사건 하나만 터지면 바~~~ 로 인이한테 올인 할겨야!!!(올인에 목숨건 나...ㅋ) 아, 쓰다보니 댓글이 넘넘 길어 졌군요!! 왕짱입니다. 요런 분위기 많이많이 아껴요~ 오늘도 이렇게 님 소설 읽을 수 있어 무척 기쁨니다~ ^^

  • 작성자 08.03.27 18:21

    어휴;;;;;;;;;;;;;ㅠㅠㅠㅠㅠㅠ 디오링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 진짜바보인가봐요;;; 지금 독자분들 답글 차례대로 읽어내려가면서 흐흐 하고 감동받고있다가 여기서 딱 멈췄습니다 ㅡ.ㅡ;; 손도 딱멈췄습니다;;; ㅠㅠ 디오링님이 두개 달아주신 감상글을 제글이라고착각하고 답글안단모양이에요 이제야 달다니 ㅠㅠㅠ 아 죄송해요 진짜...아 ㅠㅠ 이리 감덩~스런 감상글에 댓글을 안달았다니 확실히 확인하고 읽었는데 역시 헷갈렸나봐요; 맨날 수업농땡이깐 대가죠 뭐 ㅠㅠ 아무튼 정말 감사해요~!! 저역시 언제나 디오링님의 길고 사랑스런 댓글 읽어서 행복했답니다 감사해요 무척~!! 이 댓글을 확인하실지 알수없지만 진심으로 감사했답니다~

  • 08.03.14 22:22

    으헝헝헝최고랍니다...이힝힝힝..ㅠㅠ 30편편편! 내일 토요일인뎅..힝힝, 내일 잘하면 스텝업2를 보러갈수도~ 아싸리끼리빵싱싱싱싱~ 하하하. 아놔 너무 이럴수가..ㅠㅠ 우리의태기의 마음은 도대체 머신결결결??!! 전...항상 오니 태기러브윤인이랍니다. 우리 윤인이 너무 기다리게하지마라 이색휘 닐 저주할거다 태기태기 누나도 같이 저주를!! 캬캬캬, ㅠㅠ 아 이렇게 웃을때가 아니예요 먼가 좀 슬프군요..ㅠㅠ 친구와의 통화로 공백이 좀 길엇습니당..ㅠㅠ 헤헤, 암튼..최고최고~~ ㅠㅠ내일도 기대할께요! 윗분 말처럼 30편만 들고오시면 안되요~ 히히, 많이많이!!(엄청난독촉)들고오시라요~ ㅋㅋㅋ

  • 작성자 08.03.15 23:29

    으헹헹 으헝헝 딱풀님이야말루 최고랍니다아아 ㅎㅎ아 왜케 귀여브세요 ㅋㅋㅋㅋㅋㅋ 미쵸미쵸 ㅋㅋㅋ 이색휘<-이거 넘 맘에드네요 찜해놨따가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 친구와 전화통화오래하시나봐요 저도 무지오래하거든요 하하 엄청난 독촉받았음 받은만큼 정진해야죠?하하 쏭폴유를 통해서 웃고 슬퍼도 해주시고 이렇게 감상글 입빠이 날려주시는 딱풀님께 할말이있습니다. 싸랑함다 ^^ㅋㅋㅋ 감사해요 ~

  • 08.03.14 23:29

    후후... 괴롭겠다 ㅠㅠ 요즘 디따 바빠서 컴하기도 어렵네여-_- 저런 자기비하?발언과 비슷한 그런말들하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않좋거든요 혹시나 비속을 고독하게 걸어가면서 서서이 망가지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지도않을까 생각두해보고 또다르개 혼자서 심하게 고독스러운 그런... 안좋은쪽의 장면을 계속 생각하게되네요 ㅎㄷㄷ;;(내가글쓰면 배드만 나올듯;;) 오늘의 교훈? "희생의 대가는 없지만 또 다른 삶 속에선 희생의 대가가 생겨나리니..." 걍 생각나서 써보는;; 의미가 좀 어려울 수 있어요;; ㅎㅎ 힘네여~~

  • 작성자 08.03.15 23:31

    희시우님 안녕하세요 무슨일이 있으신가요? 아구구 컴하기 바쁘신디 일케 쏭폴유 찾아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럼요그럼요 부정적인 생각이나 자기비하적인 생각은 정신건강에 무척 해롭답니다 윤인이와 같은 생활은 가급적임 피해주세요 ㅋㅋㅋ 그래도 저놈... 이미 이렇게많은분들께 사랑받고있는걸요 조금힘들어도 될껍니다 하하하 희시우님의 교훈 길이길이 기억할께요 멋지십니다.!!

  • 08.03.15 13:13

    오늘 기네요...대박 깁니다 허허허 -0-

  • 작성자 08.03.15 23:32

    수완님 안녕하세요 아 어쩌다보니 점점갈수록 한편에 들어가는 분량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면 생각한 편수보다 훨씬 짧게 끝나버릴텐데 ㅠㅠㅋ그래도 이렇게 읽어주시고 감상글남겨주셔 힘이납니다 수완님감사합니다~!!

  • 08.03.15 13:47

    완전길어 후후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08.03.15 23:33

    하하 너만이뻐행님, 전 너만이뻐행님의 닉넴을 확인하지않아도 그 존재를 파악할수있습니다. 바로 뒤의 검정하트를 통해서죠!하하 감사합니다 언제나 ~!!

  • 08.03.15 15:56

    그래. 이렇게 지치고 슬플 땐 임수혁이를 불러서 같이 술 한 잔 하는 거야. 수혁이 얘기가 나와서 분위기가 왓 따 헬-_-의 흐름으로 가겠구나 하고 걱정했는데, 결국 윤인이 또 울고야 말았습니다. ㅜㅜ 아, 정말 가면 갈수록 윤인이의 애절한 감정에 슬픔이 사무칩니다. 그리고 여전히 생기 넘치고 씩씩한 박 여사. 분위기가 더 침체되기 전에 나타나줘서 참으로 고맙군요. 아유, 귀여운 것. *-_-* 휴우―. 정말 누구 하나 아무도 잘못한 거 없는데, 왜 이렇게 각자 아프고 힘들까요? 수혁이는 수혁이대로 원택이 옆에 남아있을 방법을 찾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래서 더 순수하고 마음 여린 원택이는 원택이대로 답답하고,

  • 08.03.15 16:04

    그리고 정말 가슴 아프게 원택이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또 옆에 있고 싶은 윤인이. 만약 윤인이가 원택이에게 정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원택이는 여태까지 자신이 윤인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윤인이에게 느꼈던 그 모든 것들이 혼란스러워져 머릿 속을 뒤엎어 윤인이를 피하게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윤인이는 또 혼자 눈물로 밤을 지세우며 후회하고 고민하겠죠. 그리고 수혁이는 수혁이대로 원택이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에 속이 상하고―. ㅜㅜ 아, 정말 왜 이렇게 어려운 겁니까? 사실은 정말 간단하고 작은 것일 수도 있는데. 하지만 이 감정의 응어리들이 무거운 만큼 그 만큼 가치있고 소중하겠죠.

  • 08.03.15 16:07

    안타까운 만큼 아름답고 여린 저의 자식들(?)이 봄을 맞이해 싱그럽게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나연 님, 건필요~!★

  • 작성자 08.03.15 23:36

    꺄오랑님 ㅠㅠ요즘에 저 살맛납니다. 감상글 ...이거 프린트해서 맨날맨날 찢어지고 구겨지고 분산될때까지 가슴에끼고 몰래몰래 볼랍니다 이 녀석들의 사랑. 거기서 커가는 성장통을 그대로 느껴주시고 느껴주신대로 또 글을 남겨 제게 보여주시고. 하아 제가 이글을 쓴것에 진정으로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꺄오랑님 말씀대로 말이죠 꺄오랑님의 여린넘들이 싱그럽게 웃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꺄오랑님도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번말해두 부족해 감사합니다~

  • 08.03.22 01:39

    수혁이멋쪄욤@@@@@@@@@2222

  • 작성자 08.03.22 15:05

    하하 웃기시넹님 안녕하세요 하하 @<--ㅋㅋ이거뭔가용 그저즐거히 받아드리겠습니다 ㅋㅋ요즘수혁이 주가뜁니다 ㅋ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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