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옛날 흑백영화나 동화책 보면 나오는 가정부있잖아요.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전형적인 돈 많은 집 가정부... 지금 묘사하신 가정부가 바로 그런 모습인 것 같은데... 그러면 그 다음에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이 cookies and milk를 들고 이층에 있는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긴 주인집 아들놈에게 가고 있는 모습...
그러니까 그 상황 자체가 어떠한 메세지를 아주 강렬하게 외치고 있죠. scream하는 것처럼.... 정답인가요?
혹시 "도련님(왠 도련님 ㅡ.ㅡ) 과자하고 우유 가져왔어요"라는 식으로 외친 것이 아닐까요? 노크 대신.... 그냥 찍어봤습니다.
님들께 감솨! 넙죽~ 문맥을 보니 전형적인 부잣집 가정부를 묘사하느라 강조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헉~ 근데 전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마도 부잣집 가정부를 보지 못해서이라 자위하며...
첫댓글 옛날 흑백영화나 동화책 보면 나오는 가정부있잖아요.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전형적인 돈 많은 집 가정부... 지금 묘사하신 가정부가 바로 그런 모습인 것 같은데... 그러면 그 다음에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이 cookies and milk를 들고 이층에 있는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긴 주인집 아들놈에게 가고 있는 모습...
그러니까 그 상황 자체가 어떠한 메세지를 아주 강렬하게 외치고 있죠. scream하는 것처럼.... 정답인가요?
혹시 "도련님(왠 도련님 ㅡ.ㅡ) 과자하고 우유 가져왔어요"라는 식으로 외친 것이 아닐까요? 노크 대신.... 그냥 찍어봤습니다.
님들께 감솨! 넙죽~ 문맥을 보니 전형적인 부잣집 가정부를 묘사하느라 강조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헉~ 근데 전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마도 부잣집 가정부를 보지 못해서이라 자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