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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이상한 문장 하나
나무늘보 추천 0 조회 75 03.09.26 18: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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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6 19:30

    첫댓글 옛날 흑백영화나 동화책 보면 나오는 가정부있잖아요.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전형적인 돈 많은 집 가정부... 지금 묘사하신 가정부가 바로 그런 모습인 것 같은데... 그러면 그 다음에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이 cookies and milk를 들고 이층에 있는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긴 주인집 아들놈에게 가고 있는 모습...

  • 03.09.26 19:31

    그러니까 그 상황 자체가 어떠한 메세지를 아주 강렬하게 외치고 있죠. scream하는 것처럼.... 정답인가요?

  • 03.09.26 22:37

    혹시 "도련님(왠 도련님 ㅡ.ㅡ) 과자하고 우유 가져왔어요"라는 식으로 외친 것이 아닐까요? 노크 대신.... 그냥 찍어봤습니다.

  • 작성자 03.09.26 23:06

    님들께 감솨! 넙죽~ 문맥을 보니 전형적인 부잣집 가정부를 묘사하느라 강조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헉~ 근데 전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마도 부잣집 가정부를 보지 못해서이라 자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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