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피자헛 갔더니 새 메뉴가 나왔길래 블로그 포스팅 쓰다가
여기 카페에도 추천해 드리려 글 남겨요~
요새 이승기가 하는 광고 카피처럼 바사사삭이란 표현이랑 정말 잘어울리는 메뉴였어요~!
이승기 이미지 만큼 광고도 산뜻하고 맛도 좋네요 ㅋㅋ
실은 제가 피자를 잘 안먹는 편인데...제가 좀 평소에 한국적인 입맛이라;ㅎ
밥을 안먹으면 왠지 허전하고 그렇거든요 ㅎ
근데 요건 도우 부분도 바삭바삭하게 잘 씹히고 먹기 좋더라구요.
왜 토핑된건 맛나게 먹어도 도우 부분은 꼭 남기는 사람이 있잖아요.사실 저도 좀 그렇거든요.
감자칩이랑 고소한 체다치즈가 잘 어우러 올려져 있어서 그런지 바삭하이 좋습디다 ㅎㅎ
그래서 든든하게 남김없이 잘 먹게 되더라구요 ㅎ
어제 먹은건 칠리 쉬림프랑 로스트 비프 두가지 메뉴중에 로스트 비프를 먹었는데
토핑도 불고기 소스의 미트볼과 BBQ햄이 적절히 잘 올려져 있어서 제 한국적인 입맛에도 잘 맞아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피자헛은 샐러드가 질리지도 않고 딴데보다 확실히 맛있죠 ㅋㅋㅋ
샐러드 바 정말 종류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듯 ㅋㅋ
늦게 가서 마감이라 많이 못 가져다 먹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늦게 갔는데도 야채가 신선한게 ㅎㅎ언제나 만족입니다.
그럼 염장샷 좀 날려봅니다 ㅎ
요새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20프로 할인도 해준다네요 ㅎ
전 오
늘 집에서 칠리 쉬림프도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