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14:28,29,35절의 말씀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종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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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악한 회중에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실"것이라고 하십니다. 모세의 중재를 수용하여 전부 다 멸절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형벌 받을 자를 결코 사하지 않으시는 성품을 따라,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20세 이상의 모든 남자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가나안 거인들을 더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불보다 그들의 칼을 더 무서워하여, 보기에 심히 '좋은' 땅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망각이 염려를 불렀고, 염려가 비현실적인 두려움을 낳았고, 그 두려움이 우유부단함과 불신을 가져왔습니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또 바라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믿고, 그분이 행한 선한 역사를 기억한 데서 나온 소망입니까?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