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스크랩 만재도
유경 추천 0 조회 2,479 15.05.28 00:3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5.28 06:44

    첫댓글 오 눈 호강하고 갑니당

  • 작성자 15.05.28 15:10

    그랬나요
    고맙습니다.

  • 15.05.28 07:20

    잘 읽고 갑니다..
    가보고 싶은 섬이예요..

  • 작성자 15.05.28 15:12

    가거도와 연계해서 다녀 오시면 좋습니다.
    다녀오십시오.

  • 15.05.28 07:30

    구수한 사투리가 아주 정겹습니다.
    삼시세끼보다도 이 후기를보고나니 훨씬 더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5.05.28 15:13

    ㅎ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15.05.28 07:36

    가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5.05.30 09:40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 15.05.28 08:28

    가보고 싶은곳으로 기억 합니다 ^^*
    정성껏 올리신 사진과 글 즐감 합니다

  • 작성자 15.05.28 15:24

    드라마 ‘봄의 왈츠’에서 어린 수호와 은영이 표류돼 온 곳이 달피미짝지이고
    은영이 자갈로 작은 탑을 쌓고 소망을 빌고, 수호가 은영에게 주려고 조개껍질을 줍던 곳이 앞짝지다.
    윤석호 감독의 드라마 ‘봄의 왈츠’를 찍으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15.05.28 09:05

    우리나라에서 제일 멀다는 그 섬이 이곳아닌가요?
    멋진 사진까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5.28 15:25

    여객선을 댈 수 없어 바다 위에서 목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작은 은둔의 섬. 원시의 자연과 때묻지 않은 삶을 그대로 품고 있는 땅. 길게 누운 섬자락엔 연한 푸르름이 충만했고, 섬 한복판에 다소곳이 낮게 들어선 마을은 아늑합니다.
    고맙습니다.

  • 15.05.28 10:30

    실제 만재도는 목포항에서 여객선이 출발했다고 해서 가는곳이 아닌 홍도, 흑산도 에서 파도 영향에따라 회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가는것도 나오는것도 운이 좋아야 가는곳 입니다.

  • 작성자 15.05.28 15:29

    그러게요
    댓글 고맙습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애 먹었습니다.
    다행이도 팩트님이 정보를 주셔서 유익한 일정이였습니다.

  • 15.05.28 10:48

    티비에서 보던 그 만재도이네요. ㅎㅎ 이런곳에 가서 고립되어 보고 싶어요~ ㅎㅎㅎ

  • 작성자 15.05.28 15:27

    만경창파 한가운데 떠있는 청정의 섬 만재도. 숲과 바위, 깎아지른 벼랑이 어우러진 섬에서 고립은 ~
    멋집니다.
    꼭 다녀오세요 .

  • 15.05.28 15:37

    한마디 한마디가 비경이어서 가고파집니다... ^^*

  • 작성자 15.05.28 17:09

    고맙습니다.
    다녀오시는 길이 좋기를 바라겠습니다.

  • 15.05.28 20:51

    우와
    여태 혼자 숨어 있던 그야말로
    낙도 이군요 .
    흡사 벼랑과 잉크빛 바다가 남미 막추 픽추
    의 쪽빛을 닮았읍니다.

  • 작성자 15.05.28 21:25

    지금은 해무도 일품이랍니다.
    고맙습니다.

  • 15.05.28 23:14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만으론 표현할 수없는 아쉬움을 아름다운 글과 함께 풀어주시니 감동이 두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글은 글쓴이의 마음의 표현일터 만재도의 비경이 읽는 이의 마음에도 자리합니다. 가보고 싶네요.... 좋은사진과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5.29 01:04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지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5.29 09:44

    와~~어느 외국 바닷가인줄 알겠어요~
    넘 아름다운 만재도 입니다..
    거기에 덭붙여 본토어로 설명까지....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5.29 09:51

    섬의 정서를 오롯이 담고자 하였습니다.
    치사해주시니 영판 오집니다.
    고맙쏘.

  • 15.05.29 12:12

    @유경 오지다란 말은 여간해서는 글로 풀어내지 못하는
    토백이들의 전라도말. 것도 남도 아래쪽 해남이나 강진
    언저리 에서 주로 쓰는말인데 태생이 그쪽 분이시던가 아니면
    글을 많이 쓰시는 문사 이시든가?
    찰진 탐사기 에다 영상 까지 볼만 해서 여간 즐겁지 않습니다.

  • 작성자 15.05.29 22:22

    @고요한강 장흥입니다 .
    들킨 기분입니다.
    문사는 아닙니다.

  • 15.05.29 23:03

    @유경 커윽.
    그럴줄 알았읍니다.
    글속에서
    무담시 느낌이 간간하고
    개미진 냄새가 나더구먼요.
    소소한 것들을 참 재미나게 들려 주는
    천상 얘깃꾼 이십니다.
    섬기행 한번 엮어 보시면
    잔잔하고 맑은 여행기
    쓰실분 같아 보이시군요.
    종고등 학교때 문예 할동이나
    습작 많이 하신듯.
    종종 까페에서 뵙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5.30 09:25

    @고요한강 영광입니다.
    사진이 좋아서 섬을 찿고 있습니다.

  • 15.05.30 09:34

    @유경 와~장흥시구나...그짝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화순이 고향입니다
    담주말 백아산 암장 개척보고회 갑니다 ㅎ 고향간다니 설레네요~~

  • 작성자 15.05.30 09:39

    @솔향기 반갑네요.
    정겨운 귀향길에 성과 충만하고 자기확신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15.05.31 10:57

    @고요한강 그게 전라남도 토박이 말인가요?
    경상북도 영주 인근에서도 썼던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오지게 당했다."라든가,
    "오지게 해 치았뿌라~" 등등
    "야무지게"라는 뜻으로 썼던 것 같네요.

  • 작성자 15.05.31 17:23

    @무허 그렇군요.

  • 15.05.31 17:30

    @무허 네.
    같이 쓰기는 한데 뉴앙스가 좀 다른듯
    합니다.
    남도의 오지다는 넘치게 좋을때의
    표현이고
    영주 근방의 오지다는 단단하고
    빈틈 없이 해내다 쯤의 표현인듯
    싶습니다.


  • 15.06.01 10:52

    @고요한강 그렇군요. ㅎㅎ

  • 15.05.29 09:56

    대한민국 최서단인 가거도와 쵝오 비경인 만재도 탐방기 내용이 넘 좋습니다...
    이글을 보노라니 당자이라도 가거도와 만재도로 떠나고픈 맘이 간절합니다...
    지도 언제 날 잡아서 떠날 계획을 준비 해 봐야겟지요..

  • 작성자 15.05.29 22:26


    출발하시게 되면 쪽지 주세요.
    고맙습니다.

  • 15.05.29 11:55

    글도사진도 정말 좋습니다.
    진도에서 가는 배편도 있나봅니다.

  • 작성자 15.05.29 22:27

    네 진도에서는 낚시배가 운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절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5.06.01 10:31

    @유경 진도에서 낚시배를 부를땐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용??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1 10:3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1 11: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1 11:2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1 12:56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