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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의 기업분배 책임자
민 34:16-29
16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18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19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2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22 단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23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24 에브라임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25 스불론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26 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27 아셀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28 납달리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느니라
29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민 34:16-29 / [땅을 나눌 우두머리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17) `네가 각 지파들에게 땅을 나누어 줄 때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도움을 받아서 그 일을 하여라. 18) 또한 각 지파별로 우두머리를 한 사람씩 뽑아 그 일을 돕도록 하여라. 190 각 지파 우두머리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 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 2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 22) 단 지파에서는 요글리의 아들 북기, 23) 요셉의 후손 중 므낫세 지파에서는 에봇의 아들 하니엘, 24)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십단의 아들 그므엘, 25) 스불론 지파에서는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 26) 잇사갈 지파에서는 앗산의 아들 발디엘, 27) 아셀 지파에서는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 28) 납달리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다. 29)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할 가나안 땅을 나눌 때 같이 일을 거들라고 모세가 지정해 준 사람들이 이와 같았다.
여호와께서 어떤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시는 것은 그분의 주권이요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세는 오직 감사, 감격과 충성뿐입니다.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16-17) 모세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떠날 날이 가까웠음을 알았습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지명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도력을 이양해야 할 순종이 남아 있습니다. 지도자의 앉고 서는 일 그리고 떠날 시간에 깔끔하고 분명하게 처신하는 일은 특권이자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때가 퇴임하는 지도자의 가장 아름다운 뒷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곧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기업분배를 주관할 사람으로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를 지명합니다.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사람씩의 지휘관을 택합니다.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18-19) 각 지휘관의 명단에 유다 지파의 갈렙이 있습니다. 갈렙은 그나스 족속입니다. 이는 에서의 후손으로 에돔 사람입니다(창 36:15). 그런 갈렙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합류되었는데 그것도 바로 유다 지파에 속한 것입니다. 이는 다윗과 예수의 탄생될 계보에 속하는 지파입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지파의 지휘관으로 갈렙이 선정된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향한 용기와 믿음을 증명했습니다(민 13). 이제 4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은 그를 기억하시고 오늘 영광스러운 지휘자로 세워 그의 이름을 높여 주십니다.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20-29) 하나님은 각 지파에 지휘관을 한 사람씩 택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친히 호명하여 선택된 자들임을 분명히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으로 신실한 자들을 선택하시어 가나안 땅 분배의 중책을 맡기십니다. 각 지파에서 한 명씩을 뽑아서 땅 분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은 공평한 분배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실한 사람이 각 지파의 대표가 되는 것은 지파의 욕망, 집단의 욕망을 다스리고 평화롭고 공평한 분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단락에서 아홉 지파의 지휘관 명단이 소개되는데 낯선 이름들이지만 출애굽 후 광야에 출생한 사람들이기에 부모 신앙에 의해서 하나님과 연관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적용: 여호수아와 갈렙이 각각 2세대에서 쓰임 받게 되는 것은 우연일까요? 당신이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의 사람으로 증명되어야 할까요?
하나님은 그 어떤 것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리더는 스스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능력과 권위, 힘과 자기 생각으로 하는 모든 것은 위험 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 이뤄 가기를 원하십니다.
< 설 교 >
믿음의 명단
민 34:16-29 / 이지원 목사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아버지의 집에 잘 오셨습니다.
오늘 이전에 나오신 모든 분들은, 세상에서는 발견할수 없는,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되실줄로 믿습니다.
생각을 가다듬고, 영의 귀를 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시고, 나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내 영혼을 권면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을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하여서, 그 사건이 나와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일어난,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 부실사건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름도 생소하고, 이억만리 미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도대체 나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이렇게 쉽게 반문할수 있겠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하여서,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하여서, 과연 나와 상관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지금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하여, 전세계 경제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오늘 우리나라의 경제혼란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내 가정과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바로 그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에는 세상을 움직이는 근원적인 것이 있습니다.
내가 설령 알아차리지 못하였다고 하여도, 우리는 바로 그 사건의 영향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것보다는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또, 요한3서 1:2 말씀에는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에는 묘하게도, 잘됨의 순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먼저 내 영혼이 건강하고 영적으로 왕성하게 될 때...
범사가 잘 되고... ‘범사’라고 하는 것은, ‘모든 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하는 일이 잘 되면, 당연히, 강건...건강하게 되기를 바란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잘 않되면, 속이 쓰립니다. 건강이 축나게 됩니다.
하는 일이 잘 되면, 신바람 납니다. 건강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에 앞서, 뭐가 잘 되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영혼이 잘 되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곳에 나오신, 분들은, 영혼의 건강하게 바뀔줄로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내 영혼을 먼저 고쳐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4월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4월달은 영적으로 귀한 달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달이, 바로 4월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고, 부활의 신앙으로, 믿음 생활한다면,
죽었던것 같는 나의 영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것 처럼..
다시금 힘을 얻고, 일어나게 되어 질 줄로 믿습니다.
이번 4월달은 영적으로 우리교회에도 엄청난 축복의 한 달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을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영적 축복을 주셨는지 모릅니다.
이전과는 완전히 틀린,
우리교회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변화로 기록될, 영적축복을 주신 달이,
바로 이번 2009년 4월달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랬어요? 그런일이 있었어요? 라고 질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나는 알아차리지 못하였을지라도,
그 축복에 사건이 근원이 되어, 우리교회 모든 식구들이, 그 영적축복에 영향을 받게 될줄로 믿습니다.
1. 믿음의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합니다.
17절 19절을 읽겠습니다.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오늘 읽은 말씀에는 명단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를 대표하는 12명의 명단이 나옵니다.
이 명단이 어떤 명단인가에 대하여,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즉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그 땅을 나누어 가지는 일을 담당할,
대표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저는 이 명단을 ‘믿음의 명단’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습니다.
또, ‘승리자의 명단’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믿음의 훈련을 잘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합격’ 그렇게 말씀하시고, 이제 가난땅을 줄테니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할 책임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명단을 불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오늘 말씀과 똑같은 명령으로 주신 다른 또 다른 명단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집에가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민수기 13장 1절에서 15절에도 똑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열두 지파를 대표하는 대표자의 명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두 서로 다른, 두 명단의 목적은 똑같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중요한 일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하나는 민수기 13장에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오늘 말씀, 민수기 34장에 있습니다.
13장, 34장...차이는 성경의 장수로는 20여장 차이가 됩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는 40년이 흘렀습니다.
40년 전의 명단이, 민수기 13장에 명단이고,
40년 후의 명단이, 민수기 34장에 명단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두 명단에 똑같이 들어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본문 말씀, 19절에 나와있는,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바로 유다지파를 대표하는 갈랩은, 40년전 민수기 13장 명단에도 있고,
40년 후, 민수기 34장 명단에도 이름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기로 약속하니, 너희는 가서 그 땅을 차지하라...
이 중요한 일을 실행할 12명의 지파 대표를 뽑게 됩니다.
그런데 첫 번째 대표, 12명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탐을 하고 난뒤 돌아오더니, 백성들 앞에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하시지만, 우리를 못들어 갑니다.
그 땅의 성은 든든하고 높고, 군사들도 많고,
땅은 하나님 말씀대로, 정말 좋지만,
우리는 하나니 말씀대로 못들어 갑니다.”
백성들이 대성통곡을 합니다. 그때, 유다지파의 대표자 갈랩이 말합니다.
“무슨 소리를 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땅이 좋습니다.
이제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주실것입니다.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마 이미 백성들은 겁에 질려 버렸습니다.
이 첫 번째, 대표자들의 믿음없는 행동으로, 이스라엘은 발걸음을 돌려 광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40년 동안,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없이, 않된다고 했던 사람들은, 스스로 말한 그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세상에는 명단이 참 많습니다.
영어로는 리스트라고 합니다.
좋은 리스트도 많이 있습니다. 독립선언서 33인...얼마나 귀하고 명예로운 리스트입니까?
하지만 손가락질 받고 부끄러운 리스트도 있습니다.
요즈음 텔레비전에, 장자연 리스트...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곳에 이름을 올리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수기 13장, 첫 번째, 12명의 리스트는 불순종 불신앙의 리스트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나는, 어느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김포상도교회 믿음의 사람들... 얼마나 좋은 리스트 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헌신하는 사람들...얼마나 좋은 리스트 입니까?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얼마나 좋은 리스트 입니까?
좋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다시 오늘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민수기 13장 사건이 있은 후, 이제 40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 땅에 들어가라... 12명의 대표자를 세우라..
그래서 두 번째로, 다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중요한 책임을 맡을, 사람들이 세워졌습니다.
명단을 보니, 그때 믿음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말했던, 갈렙만 그대로 남아 있고,
나머지는 다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졌습니다.
물론 이 두 번째, 명단에 있는 사람들은, 틀립니다.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니, 복음의 전신갑주를 입은, 하나님의 의의 군사입니다.
당연히, 이 사람들은,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훌륭하게 들어갔고,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다 점령하고, 가나안 다스리는 12명이 되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명단은 어떠합니까? 믿음없는 사람의 명단, 불순종한 사람의 명단, 실패한 사람의 명단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명단은 어떠합니까? 믿음있는 사람의 명단, 승리한 사람의 명단, 땅을 차지하는 주인공의 명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명단이 많이 있습니다.
매주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사람의 명단.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의 명단,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승리하는 사람들의 명단...
어떤 명단에 이름을 올리시렵니까?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님들은, 믿음의 명단, 순종의 명단, 승리자의 명단...
아니...하늘에 있는, 생명책에 이름으로 올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2. 믿음으로 약속하신 지경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절 3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오늘 오후찬양예배에는, 부활의 달 기념, 성경퀴즈대회가 있습니다.
범위가 야고보서,입니다. 야고보서는 5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식사하시고, 모두 야고보서 보시기 바랍니다. 10분이면, 다 봅니다.
이렇게 까지 알려 드렸는데,
시간이 없어서요 ...
잘 모르겠어요... 그럼 않 되겠습니다.
모두, ‘성경퀴즈대회 명단’에 이름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성경퀴즈대회 앞서, 먼저 연습으로 문제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긴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넌센스 문제입니다.
바느질을 제일 잘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답은. ‘가봉’ 가봉 이랍니다.
권투를 제일 잘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답은. .칠래, 칠레 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잠을 제일 잘 자는 연예인은? 누구 일까요? 답은. 이미 자, 이미자 랍니다.
오늘 말씀에는 가나안 땅을 점령한, 12명의 명단.....승리자의 명단, 믿음의 명단에 대하여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떻게 두 번째, 12명의 사람들은, 그렇다면, 성공할수 있었는가?
그 승리의 비결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답은, 말할 필요도 없이,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그 중심에 믿음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이 틀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마음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아멘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아멘...되어 질줄로 믿습니다.
자 이 사람은 당연히 승리자의 명단에 이름이 올라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반대로, 그 중심에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해 봐야...뭐가 되겠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내가 볼때에는 될 턱이 없습니다.
자 이런 사람은, 당연히 실패자의 명단에 이름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승리한 12명의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승리한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주시고마 하신, 가나안 땅에 대한, 분명한 지식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2명의 사람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2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즉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향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고, 12명의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하라고 말씀합니다.
모세가 분명하게 전하여준, 이 말씀대로, 이 명령대로, 행하기만 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만 하면...그 땅의 너희의 땅이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차지하게 될 땅의 경계를, 생생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어떤 사람들은, 목사님, 참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그렇게 하면 않됩니다. 나는, 나대로 복음으로 살아가렵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아멘...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세상에서 꼭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자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니까? 결국 어떤 사람이, 그 땅을 차지게 되어 집니까?
믿음으로, 그 땅에 들어가는 그 사람이, 그 땅의 차지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대로 될 지어다.
기도한 대로 분명히 이루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마음 중심에, 분명한 믿음이 있고, 믿음대로 그 땅을 향하여 들어가는, 발걸음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3:14에서 나의 삶은 어떠한 삶이었나?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분명히 기도할 때, 가르쳐 주십니다. 깨우쳐 주십니다.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영에 귀를 열어주셔서..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말씀을 찾게 해 주십니다.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해 주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달려가야 합니다.
주시고마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힘있게 달려가야 합니다.
그럴때, 승리하는 명단에, 다 이름을 올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3. 믿음으로 받게 하십니다.
29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더 말씀이 필요 없습니다.
위에 명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땅을 나누었던 사람들의 명단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에도,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하여,
힘있게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곳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대로만 하면, 문제 없습니다.
그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그 곳은 우리의 것이 되어 집니다.
자 그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18장 26절 말씀입니다. 다 따라하겠습니다.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뭔가 않되고, 막히고, 깨림직한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의인 오십명이 없어서...나의 지경에 엉겅퀴와 가시덤불이 나를 괴롭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십니다.
의인 오십명을 찾으면, 그 의인 오십명을 인하여,
온 지역을 다 용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는 의인 오십명의 명단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첫 번째, 의인 오십명의 명단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교회가, 두 번째로, 의인 오십명을 찾는 것에, 이제 도전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의인 오십명의 명단은, 믿음으로 찾을때, 성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께 나오는, 의인 오십명을 찾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 모든 식구들의 온 지역의 모든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다 풀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옆에 보시면, 비워두었습니다.
공란 보이지시지요?
주일 예배를 드릴때, 오십명이 넘어서는 그 주일, 그 이름은, 이 공란에 적어 넣겠습니다.
앞으로, 항상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약속있는 이 목표를 향하여, 힘있게 나아 가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약속하신 지경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받게 하십니다.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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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아멘
인도자 되시고, 치료자 되시는, 만왕의 왕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성령님의 음성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전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믿음의 반석위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믿음없는 자가 아니라, 믿는 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위에 임재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기 하는,
산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