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6:1-18절 세상허세와 성도의 기쁨
1절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아그립바 바울에게 말하기를 허락한다. 허락? 아그립바의 허세이다. 세상의 허세이기도하고 세상과 세상권력자들이 허세인것은 모든 인생의 생과사 성공과 실패하는 세상에 있지않고 하늘에 있기때문이다. 아그립바가 허락하든 허락하지않든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까지 가게하실 계획이시니, 아그립바의 말은 정홗히 말하면 허세이다.)
2절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바울은 변명을 시작한다. 변명을 다른 단어를 사용하면 변호, 증언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수도있다. 다행이라는 말은 기뻐한다고 바꿀수도있다. 죄수신분인 바울은 오히려 기뻐하고있다. 이러한 성도의 기쁨이 세상은 알지못한다. 죄수인것 감옥에 2년있던것은 분명한 괴로움이나 그 상황속에서도 기뻐할수있는 존재가 되었기때문이고 그 이유는 하나님을 뵈옵기때문이다.)
3절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절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절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바울도 예수님 만나기전엔 바리새파 사람이었다)
6절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절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절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에스겔의 마른뼈 기록을 알고있었으니 부활을 믿지못한다고 말할수없다)
9절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바울도 처음엔 예수님을 대적하여 성도들을 죽이고 잡아가두고 ...등등 한 인생이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하는것이다 "나도 무지했을땐 너희들처럼 살았어..")
10절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고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절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절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일어난 일들을 간증한다.)
13절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절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절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바울의 말을 정리하면 이렇다 "하나님의 선택으로 나를 부르셨다. 그것도 일방적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사명을 주시고 나를 파송하셨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자리에 있다. 너희도 주님을 알았으면 좋겠다 .. 등등"이다. 이 구절에서 중요한 것 하나는 사실 바울은 교회와 성도를 박해했지 예수님을 박해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들과 자신을 동일시 하신다. )
16절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절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예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들과 자신을 동일시하신다.
성도가 부르심을 받은것은 하늘의 일방적인 선택이었다.
아빠도 무지했을땐 예수님을 대적하고 살았다.
성도는 현실과 관계없이 기뻐할수잇다.
지금 생각해보면 세상은 여전히 허세이고, 성도의 삶과 죽음 성공과 실패는 하늘에 달려있다.
한줄요약 세상 허세에 속지마라. 하늘을 보면 바울처럼 기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