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현자매 새벽예배를 드리고

지현자매의 새벽예배 간증을 들으며..아버지에 대한마음,한 영혼으로 품고 살리려는 마음이 간절해서함께 울어버렸다. 우리를 데릴러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이 신랑만 기다리고, 신랑을위해서만 살게 되는 마음이 마땅한 줄 믿는다.신랑이 기뻐하시는 일, 신랑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일들을 준비하며 더욱 정결한 신부로서 신랑을기다리게 되는 것 같다. 함께 살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한 영혼 살리는 일에 삶을 집중할 때 주께서 내 삶도나의 가족도 책임지실 줄 믿는다!  보배집사님은 동네가 같아서 교회예배 후,함께 차를 타고 다니며 얘기를 나눴을뿐인데.. 진짜 처음 뵈었을때보다많이 따뜻하시다. 항상 우리 가정을 살펴주시고,따뜻하게 말을 건내신다. 얼굴이 안보였을 땐 어디갔었느냐며 안부도 물어주신다. 공동체 안에서만나게 하신 하늘가족 엄마다. 새벽예배를 드리며나를 픽업해주시고, 솔이를 잘 챙겨 주시는임홍식 아버지와 양지혜 어머니도 복음이 맺게하신하늘 가족이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 하늘 가족과함께 주님을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되고,더욱 한가족처럼  느껴진다. 재림 신앙이 선포되며더욱 하늘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한 영혼,한 영혼을 주의 때에 따라 부르시고,한 가족 되게 하신 주님의 계획은 놀랍다!우리를 통해 복음으로 돌아올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우리 공동체가 더욱 사랑하며 하나 될   때..오실 주님을 우리 선한이웃 공동체가 모두 함께맞이하게 될 줄 믿는다.영원히 함께 살 하늘가족을 마음다해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