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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모두물러나봐요
안녕 여시들!
내가 흔치 않은 일을 당했다보니,
나같은 상황에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콧멍에 글을 쓰고 싶었는데
멘탈이 이제야 정리가 되어서 늦게나마 글을 써보게 됐어!
일단 가족상은... 상상하기도 싫은데다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아빠가 정말 갑자기 돌아가신 거라 더 당황스러웠음.
이 글은 가족상 중에서도 특히 가족과 따로 사는 여시들이 읽어봄직한 것 같아.
나는 아빠랑 따로 산 지 오래됐고, 차로 편도 4시간 정도 거리에 계셨어.
아빠집 30분 거리에는 작은아빠네가 사셨음.
일단, 그렇다보니 부고 상황에 내가 1차로 가있을 수가 없어.
(이게 1차적 문제고,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기도 함)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시신 수습 및 경찰서 업무를
작은아빠네 가족이 해주셨다보니(그래서 부조금 문자에 계좌번호도 내 동의 전혀 없이 작은아빠 계좌로 뿌려졌어,,^^)
처음에 시신 수습해주시고 장례절차 밟을 때까지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만 가득하고 평소 잘해주시던 분들이라 아예 의심을 못함.
일단 1차적인 소지품 지갑, 차키, 소지품등을 작은아빠네가 챙기셨고
장례식때도 어린 네가 뭘 알겠어(안어림) 우리가 알아서 할게 하면서
수의나 관, 유골함 등 장례방법도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하셨음
(난 엄마도 없이 홀홀단신이었고 장례문화같은 거 잘 몰라서 원래 어른 말 따라야되고 이런건가 얼떨떨 하며 걍 따랐는데 그런거 아니야,,
❗️단독상속인인 여시가 주도적으로 잘 챙겨야함❗️
어른이고 자시고 떠나서 여시가 자식임
돌아가시고 나니까 내가 고른 수의도 관도 아니고 아무것도 내가 장례때 마지막으로 아빠 보내는 데 결정권자가 아니었어서 너무 아쉽더라)
🛑주의점 1) 유골함은 꼭 장례식장에서 고를 필요가 없음...
ㄹㅇ 바가지 엄청나고 종류도 구렸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고르라고하니
유족들은 그런가 싶어서 고르게 되는데
어차피 화장터가면 더 종류도 많아.. 가격도 더 쌌음.
종류나 가격이 탐탁치 않으면 화장터에서 구매하겠다고 해도 됨.
그리고 장례 때는 그냥 울며불며 정신이 없고
현실이 안 믿기고 멍하고 손님도 맞이해야 되는데
작은아빠네가 상 당한 사람이 " 돈 보면 정신 없고 머리아프다고 "
부조금통을 본인들이 관리하셨음
(지금 생각하면 말이안되지^^,,? 근데 상 당했을 당시엔
너무 서럽고 그냥 도와주시나보다 감사하기만 했어,,
걍 부조금 가져가려는 빌드업임)
결과적으로 내 지인, 내 친구들 부조금도 모두 작은아빠네가 가져가게 됨
🛑주의점2) ⚠️조의금은 반드시 단독상속인이
정신 똑띠차리고 관리할 것 !!! ⚠️
아뇨 제가 할게요
하면서 새벽에도 안자고 관리해야해 상 당해서 아프고, 슬프고 정신 없겠지만
슬픈 사실은 돈 앞에서 가족도 친척도 없다는 것..
관리해준다는 호의 받아들이기 보단 본인이 잘 챙겨야함
특히, 조의금으로 식사비용 등 전반적 장례비용 처리 해야하는데,
이때 여시가 정말 꼭 주도적으로 챙겨야 해
(나는 작은아빠네가 식사종류도 자기들 맘대로 다 정해버렸는데
이게 예의인가 해서 그런가 싶었지만 아님,, 여시가 상주니까 여시가 정하는 게 맞음)
사실 장례 이후가 제일 힘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아빠가 이사를 하시던 도중에 돌아가신 상황이었어.
이삿짐 정리는 하나도 안되어있지,
난 상치르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미 체력이 고갈됐는데
유품정리를 한 집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아빠 이사전 집,
거리상으로 떨어진 시골 이사온 집 총 두 집의 유품 정리를 모두 해야했음,,,,
상치르고 오면 냉장고 음식은 다 썩어있고 당연히 집안은 작살나있어
난 이 모든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망연자실 했는데
작은아빠네가 도와주셔서 그 당시엔 너무 감사해서 꼭 보답해야겠다 싶고 눈물이 났음
(아님,, 사실 ❕️ 금품 및 중요 유품 먼저 챙겨가려는 ❕️빌드업이었음^^)
어쩐지 나 없이는 집 절대 먼저 들어가지말라고 소리지를 때 이상하다 싶었는데
집.들어가자마자 작은아빠네 가족이 똘똘 뭉쳐서는 서랍 다 뒤집어 엎어서
부동산, 통장, 금품, 계약서 모두 자기 가방에 넣음
(난 그걸 나한테 주실줄 알았지 본인이 가져갈 거라고 생각도 못함..)
나랑 내 친구한테는 헌옷이랑 쓰레기 저기가서 버리고 오라고 시키시곤
본인들은 계속 중요유품들을 가방에 챙기셨음^^ㅋ...
🛑주의점 3) ‼️ 유품 정리는 단독상속자 본인이 !!!!!!‼️
친인척 데리고가지마..나처럼.....
그때 당시에는 너무 고맙고 호의처럼 보여도 나같이 후회하게 될 수 있음
그냥 본인 혼자하든, 본인 친구들 부르든, 아니면 업체를 부르든 본인 선에서 유품정리 끝낼것
물론 난 친구 같이 데려갔는데도 불구하고 내 친구랑 나한테는 쓰레기처리 시키고 본인들이 다 털어가시긴 함
이쯤 되니 호구같은 나도❔️ 뭔가 이상함이 느껴지기 시작함❔️
딸은 난데 이미 상이 끝나고 한참 지났는데도
아빠 휴대폰, 지갑, 차키,, 뭐하나 내 손에 있는 게 없었음;;;
ㅡ아빠 차량이라도 인도 받고 싶다고 하니
아직 유산상속 된 것도 아닌데 니가 참 경솔하구나(?) 하면서 차키도 안주려함
ㅡ아빠 휴대폰 달라고 하니 장례식 와주신분 니가 알아? 넌 모르잖아
휴대폰 연락처로 인사 인사문자 돌려야된다고 안돌려주심.
ㅡ지갑 달라하니 거기 뭐 현금도 거의 없고 별거 없던데 왜 굳이? 라고 되물어보심
여기까지 되니까 진짜 아니다 싶어서 일단 박박 우겨서 차키는 받았고,
변호사 선임 후에 휴대폰이랑 지갑도 억지로 돌려받았음
그러나 이미 중요 서류는 저쪽에서 먼저 가져간 터라,
아빠가 가지고있던 지분, 대여금에 대한 정보를
모두 뺏겨버린 상황에서 유산 상속때 정말 힘들고 복잡했어.
🛑주의점 4) ‼️상 당해서 정신 없더라도 가족의 소지품은 단독상속인이 단디 챙길 것! ‼️
어찌 됐든 직장 때문에 집으로 돌아와야 됐던 나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작은아빠네에서 부조금 얘기가 없어서
불편하지만 먼저 전화를 드렸음.
ㅡ부조금을 달라고 말씀드리니, 어차피 니 돈인데 내가 떼먹을 거 같냐고 역정을 내시면서
네 아빠 재산 조회 내역을 나한테 가져와라(제가 왜요..?)
그럼 내가 그 재산 규모를 보고 친인척 애경사비를 얼마줄지를 결정해서
친인척 애경사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너한테 돌려주겠다.(??)
나 : 제가 딸이고 단독상속인인데 친인척 애경사비를 드려도 제가 드리는 게 맞지 않냐. 일단 부조금 주셔라. 그러면 거기서 제가 드리겠다.
라고 했더니 니가 친인척을 뭘안다고 누가 있는지 뭘 알아서 주겠냐고 빈정거리시더니( 그니까요.. 난 알지도 못하는 친인척애경사비를 왜 우리아빠 부조금에서 줘야됨,,?)
빨리 아빠 재산목록이나 가져오라고 닦달하심. 몇번 더 부조금 주세요 강경하게 얘기해봤지만 친척애경사비무새 하면서 말이 안 통함.
그와중에 가족묘 돈 니네 아빠가 낼 순서였으니까 그것도 너가 내야된다 시전
그래서 나는 걍,,, 전화 끊고 어쩔 수 없이
가족묘 20년치 돈 쿨하게 입금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일을 처리하는 중이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족이 저렇게 나오면 " 법적으로 처리하는 것 뿐 " 답이 없음..ㅠ
아빠가 돌아가신 지 반년가까이 지났지만,
초반에 아빠의 서류나 중요자료 등을 전부 빼앗긴 덕에
아직도 아빠가 빌려준 돈에 대한 소명을 고달프게 진행 중인 상황임.
아빠가 작은 아빠한테 돈을 빌려줬든 누구한테 줬든,
그에 대한 1차 증거물을 이미 내 손에서 빼앗겨서 내가 너무 불리함.
+ 추가적으로,
아빠가 월세를 주고 있던 집의 월세도
작은아빠가 받아서는, 아빠 친구분한테 맡겨뒀던 것도
나중에 알게 됨,,
(내가 나서서 달라하기 전까지 그 돈에 대해서 모두들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음
응.. 아빠친구분이여도 여시편이 아닐 수 있어....)
특히, 같이 살지 않아서 왕래가 자주 없었다면
내 모부님이 월세를 주고 계셨는지,
어떤 돈을 누구한테 얼마나 빌려주셨는지 같은 세세한 부분은 모르고 있을 경우도 높아..
어렵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자식이니까 파악하고 있는 게 좋음..!
🛑주의점 5 ) 상속 시 단독 상속인이 진짜 정신이 없어
들려야할 공공기관도 많고
제출해야하는 서류도 한 가득이지만 정신 붙잡고
나처럼 월세같은 거 빼돌려지지 않도록
정신 단디 잡고 챙겨야 함...!
간단히 작성하려 했는데 엄청 길어졌네 ㅠㅠ
법적인 소송싸움이 힘든 문제다보니 아직도 해결해야할 게 산더미야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저런 일을 당했지만
다들 ‼️❗️ 평소에 나한테 엄청 잘해주시던 분들이셨음‼️ ❗️
장례 같은 상황이면 당연히 마음이 약해지기 쉬운데,
공과 사는 철처히 구분해서 여시들은 나같은 상황(이 없어야 겠지만)에서 똑띠 대처하길 바랄게🙂
당연히 나도 가족상이 처음이고 그래서 모든 게 미숙하고,
그래서 혹여나 내가 장례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아빠 마지막 길에 누를 끼칠까봐 작은아빠의 저런 행동에도 크게 반발을 못했던 듯해..
(사실 아빠 영정사진 앞에 두고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냐고 언성 높일 엄두도 못 냈음)
그리고 이건 여담으로 너무 당연한 소리긴 한데...ㅋ^^
장례식 첫날 작은어머니가 나 따로 방으로 부르더니
너네 아빠는 내가 듣기로는 너한테 아무런!!!! 유산을 남기고 싶지 않아하셨다.(사실이 아님)
너네 아빠는 여자랑 주식에 탕진해서 남아있는 돈도 별로 없을 거다(사실을 떠나 본인이 상관할 빠가 아님)
그러니까!! 유산은 없다고 생각해라 (응 그건 단독상속인이 재산조회하고 나서 판단할 문제에요^^)
라고 해서 순간 정말 내가 정신 안차리면 큰일 나겠다 싶더라고
상중에 멘탈 약할 때 저런 말에 흔들리면 ‼️절 대 안 됨‼️
+ 또, 그때 당시 아빠가 전세였어서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아무리 내 아빠라도 재산조회 하기 전에는
아빠한테 빚이 더 많은지, 재산이 더 많은지. 알 수 없는 법이야.
그래서 제가 전세금을 돌려받는 순간 유산상속을 동의한 것이 되니
집주인분께 부탁해서 재산조회때까지 전세금 받는 것을 미루겠다하니
작은아빠 왈, 집주인이 빨리 돌려줘야된다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실제 사실 아니었음)
넌 니네 아빠를 못 믿냐, 채무가 있을 분이 아니다
니가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내 계좌로 받겠다(🙂❔️) 하셨는데
여시들은 안 그러리라 믿겠지만 절대로...절대로 그러면 안됨!!!
모부님 관련 된 모든 재산은 절대로 다른 친인척 명의로 받아선 안돼
너무 당연한 소리 같지만 ㅠ 혹시나 몰라서 언급해 봄..
(나는 집주인분께 말씀드려서 내 계좌가 아닌 고인이 되신 아빠 계좌로 받아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함..)
복잡하고 후회도 많고 일도 많았지만..
어찌되었든 이 일련의 일들로 나는 정신적 충격을 너무 받아서
직장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음,,
이런 일이 여시들에겐 없을 일이길 , 걱정할 필요도 없는 일이기를 기원하고,
부족한 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
문제시 포탈타고 달려와서 수정함
아휴…. 너무 고생했다 진짜….
진짜 사람아니다.. 고생했어..ㅠ
소송하면 다 돌려받을수있는거지?ㅠㅠㅠㅠㅠㅠ 여시 고생많다.....꼭 다 돌려받길 바랄게 ㅠㅠ...힘든사람 뒷통수 치고싶나...에휴
진짜 미쳤다 너무 충격이네 인두겁 쓴 악마들이다... 여시 부디 정신 건강 잘 회복하고 소송도 무사히 잘 마무리 되길 바라
여시 고생했고 글써줘서 고마워
여시한테 그런 가족들은 전부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가족이 어떻게 저래 ,, 너무 고생많았어 여샤 ㅠㅠ 진짜 나중에 나도 혹시모를일에 정신차려야겠다 고미워
작은아빠 악마도 울고가겠다 진짜
어떻게 작은아빠라는사람이.... 여시고생많았어 ...ㅜㅜ
진짜 고생했겠다 ㅠㅠㅠ 제발 잘 풀리길
바랄게
아 보는내내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이 턱막힌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 이거 쓰면서 어떤 맘이었을지 가늠도 안돼 ㅠㅜ 진짜 고생많았어ㅠㅠ
어떻게 저래 진짜 진짜 천벌받을거야... 여시 진짜 맘고생 많았겠다ㅜㅜㅜ
진짜.. 고생 많았어 여시야ㅠㅜ 잘 해결되길 바랄게..!
와.. 악마도 손절하겠다…… 여시야 너무 고생 많았어.. 기운내길 바랄게 ㅜㅜ
와 ㅋㅋㅋㅋㅋㅋ 제대로살거같나 ㅋㅋㅋ 와..
시바 와 진짜...사람새ㅣㄱ냐...
와 진짜 너무하네 이런거 보면 조금 이르더라도 성인 자녀한테 자산 정도는 공개해야할것같아 진짜 믿을사람 없네
아이고 여시 정말 고생 많았다.. 진짜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천벌 받을 사람들이네.. 아버지 보내드린 과정에 아쉽고 후회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그 어떤 것도 여시 잘못이 아닌 거 알지? 잘 해결되고 여시 마음도 편안해지길 바랄게!
여시야 힘든 상황에도 알려주고 도움주는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얼마나 많이 힘들고 아팠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ㅠ
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인데... 고마워 글로 써줘서... 고생많았어 여시. 좋은일들만 있을거야 이젠
어휴 너무 힘들었겠다 ㅜㅜ 일 잘 풀리길 바랄게 진짜 뭐냐 친인척들
와 인간이냐 진짜 천벌 받아라
여시 고생많았다 진짜.. 아직 해결안났지만 꼭 여시가 승소할거야 조금만 더 힘내길 같이 응원할게
와.... 아직도 다 해결되지 않아 힘들텐데 글 써줘서 고마워 잘 해결되길 바랄게 여시!
댓글 다 정독하고 인류애 상실하네...... 하
진짜 쓰레기들 내형제 잘못되서 형제의 가족들이 힘든데 돈이라도 있어야 버티지 그걸 뺏어처먹으려 하네 말이나 되냐 여시야 진짜 가슴아프다 힘내...
여시야 진짜 고생 많았어.. 끝까지 잘 이겨내서 여시 좋은쪽으로 잘 해결되길 바랄게ㅠㅠ 글써줘서 고마워
와 글읽는데 내가 다 가슴이 떨리고 분하다 진짜 인간도 아닌것들이네 여시야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랄게. 입맛없더라도 밥 잘챙겨먹구, 다음에 좋은 소식 꼭 남겨줘!
혼자 상치르니 만만하게보고 아주 신나서 다훔쳐갔네 끝까지 힘내서 싸우고 다 돌려받길바래 진짜 응원할게
미친.... 와... 진짜 억장이 무너진단건 이런걸 두고하는 말이네 얼마나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까...ㅠㅠㅠㅠ 부디 일 마무리 잘 되길 바라
나중에 읽어볼게 고마워 여시야 ㅠㅠㅠ
많이 힘들겠다
그리고 그 인간들은 진짜 인간도 아니야
힘내
와 진짜 너무한다 갑작스럽게 형제가 죽었는데 그 잠깐 사이에 그런쪽으로 머리가 돌아가서 조카 몫 빼먹네.. 여시 고생이 많다 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와 진짜 나도 읽는 내내 친척이 이런식으로 행동할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듬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
여시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고 간다 고마워
여시야 너무 고생했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12 17: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12 22:27
여시야.. 일단 글 써줘서 너무 고맙고 권선징악이라고 그 친척들 다 돌려받을거야.. 꼭 다 되찾길 바라
너무 고생했어 알려줘서 고마워
와 작은아빠네 식구 수가 몇인데 집을 털어가지 ㅋㅋㅋㅋㅋ 진짜 못되쳐먹으셨다 그래서 그렇게 같이 가정 이뤘나
시발롬들;;악귀가따로없다 여시꼭돈다찾길..
하 진짜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이네;;
당사자도 아닌 우리도 이렇게 화딱지가 나는데
여시는 얼마나 답답하고 화났을지 감도안온다
쓰레기새끼들 두배로 처돌려받길
연어하다가 왔는데...하... 알려줘서 고마워
피붙이라는것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게 치가 떨린다 꼭 다 돌려받길 바래
아버지랑 떨어져 살던 외동딸 여시 입장 ^^….
개쓰레기한테 잘못걸렸네(부동산 검색하다 옴)
여시 너무 고생했어
여시 잘 지내? 기가 막힌다. 요즘은 어떻게 됐는지 또 글 써주면 좋겠어... 참 너무한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천벌 받을 사람들..
소송 꼭 이겨서 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ㅜ
여시 앞날에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