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문제 많이 틀리셔도 많이 접해보신다면
아무리 깜깜하고 복잡해보이는 문제도
필이 오실겁니다..
나중에는 문제내는 사람들의 속임수와 의도까지 찾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영어는 매일 하셔야 함다
첨부터 무조건 모의고사 손대세요. 그리구 시간재놓고 매일 일회분씩
푸세요.. 그리구 틀린것 채크하구
틀린것만. 다시 보세요, 어설프게 맞았다고 해서 다시보지 마세요
맞은것은 맞은거구,, 암튼 맞은거까지 다 보게되면 시간 무지 오래
걸립니다 틀린것만 봐도 충분합니다..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하는것
처럼 하지마세요 어차피 정확히 해석하기는 힘들고
무조건 영어는 100%감입니다
국어는
기존 소설책이나 교과서를 읽는것으로 충분합니다.
어차피 고3 수업시간에 시나 향가,, 그런것 다 해줍니다
그때 열심히 하세요,,괜히 다시 보지도 않을꺼면서
노트에다 시 정리나 소설 정리(작가 문체 주제 제제.. 시점등등)
하지마세요 정확히 일고 문단 나누고 각 문단마다
빨리 빨리 내용정리하는 능력 기르세요. 언어 어려우면
시간 모자릅니다,
책 많이 읽는게 장땡입니다,비문학을 많이 읽으시는게 도움될꺼에요.
신문사설같은것도 정리 하지마세요
그런것은 논술때나 하는거지,.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자세히 읽고만 끝내시구요
사탐 과탐 겨울방학때 다 해놔야 합니다
잊어버린다고 안하는거,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3월달에 모의고사보는데. 그전에 미리다 끝내셔야 합니다..
사탐과탐 혼자하기 너무 힘드니깐, 학원같은데서
진도나가는거 들으시고 복습만 하세요..
나중에 가면 다 알게 되실텐데, 사료나 자료(그래프 도표)실험등등
중요한거 나오는거 뻔한거, 있거든요..
그거 학원에서 나오는 문제집에 거의다 수록해놨으니깐
학원수업 들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구 가장 중요한건데요 틀렸다고 오답노트
만든는것 좋은데 끝까지 제대로 하지 않을꺼면 관두시는게
좋아요 괜히 이쁘게 정리한다고.. 가위질 하고..
글씨쓰고 그러는거,, 글씨연습밖에 안됩니다,,
문제집에다 잔뜩 정리하시고 요약하세요...
사탐 과탐 겨울때 안끝내놓구 미루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여름이나 9월달에도 수학 영어 국어 계속 할려면 시간 없습니다
국영수 감 잊어버리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탐 사탐은
여름방학때나 9월달에는 실전문제만 이빠이 푸셔야합니다
그전에 내용정리가 다 끝나야 되는 상태여야 합니다.
이과라면여, 선택도 반드시 방학중에 하셔야 합니다
학원에서 강의 안한다구 미루시면 안되요,
작년 인터넷 방송이라도 꼭 들으세요.이거 꼭입니다
제친구 미루다가 수능전날에 선택 끝낸아이 있습니다.
그리구 수학 조금 잘하시면...
정진학원에 한석현 선생이라구 그사람 수업은
듣지 마시구 문제집만 한번 사다 풀어보세요
그사람께 좀 어렵거든요 그 이유가,
그사람이 일본 문제집을 그대로 베끼거나,
97 96년도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를 실어서
그렇거든요 근데 실력 쌓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그사람은 신기한 문제 늘어놓기 짱입니다.
그리구 한샘에 장봉열이라구 그사람 문제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구 그 사람은 수학 수업 참 깔끔하게 잘합니다
들어보세요 근데 기초없으면 듣기 조금 어려우실겁니다
(기초는 알겠죠,, 알겠죠 하면서 넘어가니깐요 )
3월달 모의고사는 무지하게 중요합니다..
그거 잘보느냐 잘 못보느냐에 따라서 수능 성적
판가름 납니다 첫 스타트 잘하면 기분좋아서
끝까지 잘하게 되고 못보면 잡치고 기분 더럽습니다
그리구 모의고사는 학교를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보셔야합니다..학교내신시험 꼈다고
안보지 마시구 꼭 보세요 모의고사 첨에 시간 버티는거
무지 힘듭니다. 그거 연습 계속 하셔야합니다..
저희학교에서는 몰래 몰래 모의고사 매달 봤습니다,.
그래서 적응 많이 됐는데 다른학교는 안그런담서요?
그리구 교육청에서 보는 시험 그거 거의
수능에 절대적입니다 그거,. 꼭 성의 있게 보셔야하구요..
또 모의고사시험지 버리지 말구 꼭 모아두셨다가
수능 직전에 다시한번 보셔야합니다
모의고사 보고난후에 정리는 바로 담날부터,딱 3일로
나눠서 그때까지 나끝내셔야합니다,다 제치구 그거 부터 끝내세요
미루면 산더미 처럼 쌓이기만 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부해서 어느 대학 간지 궁금하실거같은데요
수능 40일 남겨두고 수시 모집에 붙었습니다..
수능 안봐도 되는 수시에...
붙어놓고 보니 막상 수능날 긴장감이 없어져서..
수능은 망했습니다...그냥 그 대학갈려는 운명인것같아서..
저는 발명특기자로 갔습니다.내신으로 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