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ÐÐㅓ블ㅋ|쓰
감상밥은- dlwldud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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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윤경아! 넌 좋겠다."
긴머리의 갈색 머리띠를 하고 교복치마구정보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_-그 여인데;;
우리 학교 여자일찐이다.
나처럼 순진하고도 차~아악한 나를 화장실로 미러넣다.-_ㅠ
그것도 그의 떨거지..네가지들과 함꼐말이다.//
"야! 김미리-_-니가 우낀거 아니야!!"
"이제는 뺵좀 생겼다는 거야? 내가 단비한테 욕을 하던 삽질을
하던 니가 먼참견인데-.-일찐이 니 남친이라고 나대냐??"
그랬다.
내 단짝인 단비를 괴롭히려는 년들에게..
정의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갑자기-_-왜 남친 애기가 나오는 거냐고요-0-
"흥-0-너같은 애들 떄문에 우리 성준이가..욕되는 거야-_-"
"-_-^우리 성준..참고로 말하자만 난 지성준이랑 아무 사이도 아니라니
깐-진짜로!! 미치겠다."
여기서 나오는 지성준
나이는 18나와 같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성준이와 나는 10년 친구다-_-지겹다아아아>_<
..
((경아의 회상))
"윤경아! 넌 내꺼야^-^"
"너 포켓몬스터 보고잖냐아!-_-그리고 난 니색시는 않할꺼야"
"으앙으앙(진짜로 움ㅠ)왜에..왜에..흐흑"
참나..그당시 내나이는 8살 초등학교입학식날 학교앞 은행나무아래서의
대화다.
어릴떄여서 그런지;;
나도 쬐끔은 순진했던것 같다.인기도 있었공ㅋ
"넌 울보잖아!! 사내는 건강하고 싸움잘하고 정의의 용사가 딱이야!
근대 넌 바보에다가 겁쟁이ㅠ 맨날 철구부하만 하잖아"
당시 유행했던 독수리오형제-_-왜이러냐 애네들..ㅋ
우리 동네에 살던 철구라는 아이는 빡빡머리에 맨날 코를 흘리고 나녔다
하지만 싸움은 정말 잘했고 우리 동네에서 가장 썠다.
난 처음부터 성준이는 싫었다.
머라고 할까? 얼굴도 하얗게 꼭 계집에 처럼 생겨서..내타입이 아니였
다. 그런데..
초등학교-_-
중학교-_-^
고등학교-_-+ 에 오면서..이상하게 거칠어지고..
늘 싸움에 찌들려 살고 일찐을 해왔다.
설마 내말떄문은 아니겠지만...-_-그래도 왠지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가끔씩 위로도 해주고 상처도 치료해 주는데..그게 오해가 되었던거 같
다+_+지금도 성준이는 잘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호감은 않간다.
((경아의 회상끝-다시 현재로ㅋ))
"야! 윤경아 말씹니?-_-너 한번만더 우리 성준이 한테 꼬리치면"
참나 -_-여자들이란 질투심은 그냥 하늘을 찔러요ㅋ
헉;;나도 여자였지..난 아닐까야.
"단비야 괜찮어?"
그뇬들의 일땅이 나가고
화장실 문쪽에 기대서 울고있는 단비를 이르켜세웠다.
"으..응 미안 괜히 너까지 갑자기 와서는 다리를 걸더라고 그래서ㅠ"
"말하지마..ㅠ_ㅠ원래 그런 #$@#(비속어는 처리함)우리 오늘 노래방 갈
까?이제 얼마않잇으면 방학이고 ^0^우리 엄마아빠도 회사떄문에.."
"그럴까??"
"말먹지마-_-회사떄문에 동생과 함꼐 캐나다로 간다 나뺴고 늘 놀수있
어..하지만 용돈은 오늘 타거든^ㅡ^"
"오키 나도갈레."
큰키의 비버머리를 한 남자가 여자화장실과 남자 화장실 사이에 있는
벽을 등지고 서있었다.
"-_-김성준! 너 부른 일 없다."
"아잉-나도 갈래,,응응응??"
"-_-인생포기해라.일찐이 귀여운척,,웁>3<"
"경아야 괜찮어??-_-"
갑자기 내 입쪽으로..ㅋ
"피했지롱-0-너 이럴수록 더 미워진다."
"미안 하지만 좋은걸 어떻하라는 말이야.^0^나도 갈래 알았지?!"
휴-
고집이 썌고 우리 엄마도 성준이라면 사위감이라면서
무조건 오케이니깐 용돈은 두배로 타겠다.
키키 불효자를 용서하세요.
[7시 t노래방-]
"야야야야!!-내게~에 돌아와죠오오오옹!"
"앵콜앵콜!!"
"-_-야! 지성준;;오버하지마!!경아음치야-_-저걸듣고 앵콜이라는 사람
태어나서 개네부모님뺴고는 처음이다."
"그.그런가?하지만 난..좋은걸..머^ㅡ^"
"어떄어떄..??나 잘부르지 푸,푸,푸하하핫!!"←아무대화도 못들음.ㅋ
"응"
"으응^"
단비와 성준-_-그리고 나아!!
킄 일찐인 성준이의 이런 모습을 보면..푸하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이쯤되면..나타날떄가 됬는데에!!왜 그녀는-"
"악//이거 누구 노래야??짜증난다.-_-옆방이냐?"
"응-_-헉;;완전90년대 노래부른다.어떻해좀.."
옆방에서 들려오는 이름 모를 가사와 정말 못부르는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바로 옆방인 우리룸까지 들려왔다ㅠ_ㅠ
왜사냐..왜살어ㅠ
"이봐!"
성준이가 나섰다.
"-_-이봐요 너무 크게 부르시는 거아니야요-_정말!"
"아..죄송합니다."
허걱;;
정녕 우리가 본게 사람의 모습이란 말인가?
교복은 우리 학교학생인데;;
"야! 너 무석고등학교다녀??"
얼굴은 완전 대학생같고(삭아보임)콧물에 눈물에
입술은 터지고 눈은 밤탱이가 된-_-머리는 헝클어진 일명:범생이 안경을
끼고 댄스곡을 장례식노래로 바꾼=_-이상한 놈이였다.
"네에.."
"야..거기 머하는 거야?"
갑자기 경찰들;;
범인추적하러 왔다가 이상하게 들켜버린-_-우리들..
"니들 학교폭력이지??!!⊙_○으잉"
"아니에요ㅠ_ㅠ"
"그럼 저녀석얼굴이 왜저래??응??"
"미치겠다.-_-;;"
"너이녀석들!"
졸지에 학교폭력의 주범자로 들킨..
완전 서(경찰서)들어가게 생겼다.ㅠ_ㅠ
"야..일딴 튀자!"
"머얏! 이놈들 거기서.."
무작정 쫓아오는 경찰관..
무작정 도망가는 이팔청춘들,☆
"헉헉;;이제 안오지.."
"어어.."
단비는 거이 죽을 지경이다.
"야! 근데 너는 왜왔어??"
"에..허..내가 왜 여기있지??"
"푸하하하하하핳하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아아아.."
"-_-윤경아 허파에 바람들어갔누?"
"웃지도 못하게 하는게 비에프냐!!쓱-_-"
"암튼!!내 이름은 지성준 내옆에는 윤경아,소단비다."
"소..소소솟..??소단비!!캬아아악푸하하하..아아..핳하!!"
"-_-경아야 그만해..야!!지성준 니이름은 조성준이냐??=_=난 서단비야"
"헉;;너 언제부터 이름을 바껐냐?"
"(피식)아하하."
갑자기 웃는 그 머저리!등신..같은 놈을 처다본다-_-
"죄..죄송합니다.."
"우리 같은 나이야 말놔.^0^"
역시 지성준 좀 바보라서 그렇지
마음은 착해.
"저..어떻게 일찐한테."
"??내가 일찐인건 어떻게"
"제가..전따라도 그정도는 알아요;;"
"-_-"
갑자기 우는 그놈..세상에
콧물까지..얼굴에 멍좀봐..엄청 불쌍하다.
난 나도 모르게 그를 이르켜세웠다.
"일어나.이바보야! 니가 학교에서 일찌는 몰라도 밖에서는 따가 아니잖
아?그런거 안말해도되!"
갑작스런 나에 행동에 놀랐는지..
멀뚱멀뚱 처다보기만 한다.
"-_-어쩜 저렇게도 바보같을까.."
"시끄러워."
단비에 말에 성준이는 처음으로 일찐에 말투를 보였다.
우리 앞에서는 늘 뒤에 서있던 성준이가 갑자..기
차거운 눈빛으로 돌변했다.
"야.우리 친구하자^0^"
나도 참..
그 바보가 어디가 좋아서 그런 말을 했을까??
아마도..정신이 이상했었나봐ㅠ_ㅠ
"그럼 나도"
"좋아.우리 친구하자.앞으로 넌 따가 아니야"
늘 나오는 일상
일찐은 모든 걸 다한다.
또 다 알고 또 다 지시한다.
"ㅠ_ㅠ고...고맙다..성준아."
"콧물이랑 눈물이나 닦아 (팍!)"
"키 더러운 놈,,푸하하하핫"
"아하하하하하하>_<"
그날..우리는 웃었다.
우리 넷은 그렇게 웃었다.
웃고 또 웃었다.
--------------------------------------[부록]----☆★
이름- 윤경아.
나이- 18(고2)
학교-무석고등학교
가족-아빠,엄마,여동생(지금은 해외에 갔음)
친구-단비(비에프),성준(소꿉친구),은태,
성격-활발+싸가지+선머슴아+착함ㅋ
좋아하는 음식-딸기주스,고구마케잌,회,고기
싫어하는 것-공포영화
이상형-지성준뺴고 다.ㅋ
[※작품펌질시 출처와 작가명을 달고가세요^0^;;허접하지만..]
원본이 있는 곳: +..lovely♡story..+
(cafe.daum.net/manya7)
작가-ÐÐㅓ블ㅋ|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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