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수명 기준으로 대한민국 5천만 인구를 비추면 그 1%는 나와 동갑입니다.
80세 수명 기준으로 하면 더 많을 겁니다.
그런 예는 더 많아집니다.
정확한 숫자로 하면 복잡하니 계산하기 쉽도록 이렇게 정해 봅니다.
인구는 5천만으로 합니다.
평균수명은 80세라 합니다.
대한민국 내에 적어도 최소로 잡아도 50만 명은 나와 동갑입니다.
이 말은 곧 나와 [고만고만하게 엇비슷한 수준]인 사람이 적어도 내 나이에만 50만 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같이 살고 있음입니다.
그에 그 1%에 해당하는 5천 명 정도는 분명하게 나보다 확실히 하나 이상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어디 산 속에서 혼자 살고 왔거나 [나만 잘낫다]라는 지극한 이기적인 사람 몇 외에 그걸 부인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생각해 보시면 아실 설명을 해 봅니다.
분통 터지는 일이지만 자신이 학창시절만 생각해도 분명 [다니는 학교나 어떤 장소든] 나보다는 꼭 어느 부분이든 무언가를 잘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부도 나보다 조금 더 잘하고
운동도 나보다 조금 더 잘하고
여러 가지 다른 분야에서도 분명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다시 그 1%에 해당하는 50명 정도는 정말 우뚝 섭니다.
그런 50명은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라는 말을 내세우며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정말이지 진짜 인생 잘 풀립니다.
일견 [부자]라거나 때로는 [어떤 방면의 이름난 사람]인 경우가 종종 되어 버리는 부류죠.
아~!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나와 동갑인 50만 명 중의 정말 잘 안 풀리는 1%도 존재합니다.
그 중의 1%인 50명은 정말이지 더럽게도 어긋나게 풀려 [범죄자]로 되거나 [이름을 내세우지 못 할 사람]이 되는 경우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이렇게 적는 저에게도 제 나이 또래를 살펴보면 [성공인]도 있고 [음~]하며 고개를 돌릴 만큼의 [다른 사람의 지탄과 멸시]가지 받는 좋지 못한 방면으로 간 사람도 있습니다.
저요?
그냥 전 대한민국 인구대비 5천만의 1% 수준인 50만 명 정도의 고만고만한 수준 입니다.
다만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성공과는 전혀 관련 없으며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잡스런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있어서 [좀 이상한 생각이나 잡스러운 지식 소유자가 되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부류의 그 1%인 그룹 5천명의 말석]정도는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는 5천명] 중에 우뚝 선 50명에 든 사람도 있긴 합니다.
[괴짜] 혹은 [기인]이라 불리는 사람들 말입니다.
저는 사실 그런 수준은 못 됩니다.
대한민국 5천만 중 1%인 50만 명 정도 동갑인 사람들 중 [특이한 생각을 하는 5천명의 말석에 자리 잡아 별로 눈길도 못 받고 혼자 땅 짚고 헤엄치기식의 삶을 사는 사람이죠.
그렇게 본다면
현재 연예계를 꿈꾸는 아이들이 대략 8세에서 시작하여 19세까지만 생각해 봅니다.
2018년 현재 시점 8세에서 19세인 사람이 얼마일지요.
50만 명 × 12 = 600만 명입니다.
그 1%정도가 연예계를 꿈꾸며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6만 명입니다.
지금 얼추 이 비슷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안에서만도 연예계에 도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2018년 현재
8세 5천명
9세 5천명
10세 5천명
11세 5천명
12세 5천명
13세 5천명
14세 5천명
15세 5천명
16세 5천명
17세 5천명
18세 5천명
19세 5천명
물론 각 나이 대에 ±α 인 변수로써 숫자의 차이는 있습니다.
연예계에만 그럴까요?
스포츠도 그 비슷하거나 많을 가능성이거나 적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학문 쪽은 물론 대부분의 부류에 이 비슷한 예로 있습니다.
물론 중복도 있으며 외곬적인 면도 있을 겁니다.
8세~19세 연예계를 꿈꾸나요?
그 연예계 중 가수가 있습니다.
그 가수는 물론 변수는 있겠지만 5천명의 1%수준은 족히 넘습니다.
곧 연예계를 꿈꾸는 8세 ~ 19세의 아이들 중 최소 6000명이 가수를 꿈 꿉니다.
그 중 또한 1%인 60명만이 진짜 오래가는 가수가 됩니다.
아이돌 가수를 보면 동갑으로만 구성되어 나오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각 나이대로 보아 상성을 맞추고 그 이어짐을 보고 데뷔시키죠.
이유는 단 하나
[서로 다른 어울림]을 찾으면 데뷔 시키는 것입니다.
BTS 나 ‘트와이스’등 성공한 아이돌은 [서로 다름을 확실히 인식하고 잘 어울림]을 찾아 내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쟤는 되는데 난 왜 안 되지?]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그 생각은 곧 [왜]라는 글자가 어느 순간 빠지면서 [쟤는 되는데 난 안 되나?]가 되고 결국 [난 안 돼]로 빠져 버립니다.
뭔가를 제대로 해보려면 그 생각을 이렇게 바꾸십시요.
[쟤는 돼? 그럼 난 뭐가 되지?]라는 생각을 우선 하십시오.
[쟤는 돼! 나도 되는 게 있어!]가 되도록 힘을 다해나가면
[쟤가 돼? 난 이것이 되는데 그럼 어울리게 해 볼까?]로 찾아가다 보면
[쟤가 되고 나도 되는 데 얼추 맞네. 좋다!]가 됩니다.
[쟤는 그게 되고 나는 이게 되고 다른 사람도 뭐 제법 되고 얼추 어울리네. 재미있는데...]라고 하는 순간
[너희들 데뷔다]라는 말을 들을겁니다.
연예계를 꿈꾸고 특히나 가수를 꿈꾸는 여러분!
명심하세요.
[각 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것을 찾아서 다른 것과의 어울리게 만듦]이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어렵나요?
그대들의 ‘멘토’나 가르치는 분께 이 말의 의미를 물어보세요.
아마 그 분들은 이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어쩌면 제가 쓴 이 글귀보다 더 의미적이면 실질적으로 가치있는 것을 찾은 분도 계실겁니다.
그 분들은 [다름의 분별]과 [자신만의 가치]를 찾았고 [어울리는 상관관계]를 누구보다 이해하기에 그럴 겁니다.
물론 가르침에 대한 이해도도 다 다릅니다.
그런 정도까지 이해하기는 무리겠지만 [우선 남과의 다른 점을 수긍하고 그에 나만이 가진 것 찾기]가 가장 우선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