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인데, 글로 남기고 싶어서 써 봅니다.
<시빌 워> 개봉을 앞두고 마블 이전 영화들을 복습하고 있는데요.
영화 한편 보는데 사전에 봐야 될 영화가 왜케 많은 건지요?
거의 다 보긴 했지만요.
예전에 <퍼스트 어벤져> 중간쯤 보다가 말았는데, 이번에 다시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발견했네요.
바로 '나탈리 도머'가 출연했다는 것.
출연한 장면까지 보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나탈리 도머'라는 여배우가 누구냐면요.
저는 이 배우를 <튜더스>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봤습니다.
매력적인 마스크의 배우라 관심을 가지고 봤거든요.
그 후에 <왕좌의 게임>에도 등장해서 반가웠는데
<퍼스트 어벤져>에서도 등장했네요. 비록 지나가는 역할 정도인 듯 하지만요.
그냥 반가운 마음에 글 써 봤습니다.
계속 영화 볼께요.ㅎ
첫댓글 역시나~~~저두 며칠전다시보기했는데!!
역시 다시보기하길 잘한듯
멋쟁이~^^
캡틴 아메리카 부대원 중 동양인이 한국계 미국배우라네요. '케네스 최'라네요. 계속 영화 봅니다. ㅎ
우등회원까지 새 글수 하나 남았고, 방문일이 16회 남았대요. 분발해야겠어요. ㅎㅎ
ㅎㅎ 홧팅~~~~
우등되면 벙개추진도 하세요~~^^
@리엔 토르한테 얘기해서 '묠니르'를 잠시 빌려주시면, 우르릉쿵쾅 번개를 치겠습니다.ㅎ
@안선생 어쩌나 이번에 토르랑 헐크는 안나오는데 ㅎㅎ
역시 대단..난 기냥 볼건데..
방금 영화 다 봤네요. 이 영화의 로튼토마토지수는 79%. <시빌 워>는 97%네요. 참고로,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캡틴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oo할 수도 있었는데, 왜 안 한 거지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만약, 생각대로 했다면, 역사는 다른 방향으로 갔을 듯 ㅎㅎ
멋져요^^~재밌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