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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6년 19차 유럽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1. The Baseballs / Hit Me Baby
독일의 3인조 로큰롤 밴드 The Baseballs의 2016년 신작. 영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를 배출한 테이크 댓(Take That)의 ‘Back For Good’, 스웨덴 유로댄스 그룹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의 ‘The Sign’, 알 켈리(R.Kelly)의 ‘I Believe I Can Fly’, 팝 아이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Baby One More Time’, 쉐어(Cher)의 ‘Believe’, 최고 인기를 누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 등등.. 설명할 필요가 없는 완성도의 라인업이다. 로큰롤이라는 커다란 지붕 아래에서 각각의 곡은 즐거움이 뒤섞인 소리를 낸다.
2. Billy Talent / Afraid Of Heights
캐나디안 록을 대표하는 빌리 탈랜트의 2016년 신작. 4년만에 발표된 5번째 앨범 역시 세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앨범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 기분 좋게 내달리는 역동적인 펑크/하드코어 사운드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수려한 멜로디, 에너지 가득한 매끄러운 연주와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 프로덕션 등 여러 면에서 전작들을 능가하는 작품이다. 직선적 펑크 사운드가 돋보이는 'Big Red Gun'을 비롯하여 웅장한 서사적 색채를 담은 'This Is Our War' 등 12곡이 수록. 헤드폰에 최적화시켜 마스터링한 MP3 다운로드 쿠폰이 수록되어 있다.
3. Fleetwood Mac / Mirag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77년 작품 ‘Rumours’의 놀라운 성공으로 블루스 록 그룹에서 컨템퍼러리 록으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전설의 브리티쉬 록그룹 플리트우드 맥의 ‘82년 작품. 당시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던 린세이 바킹엄과 스티브 닉스의 뛰어난 창작능력과 완벽한 하모니가 적절히 표현된 수작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Gypsy’, ‘Love in Store’, ‘Hold Me’ 등의 히트 싱글들이 들어있다. 본 디럭스 에디션은 2016년 새롭게 디지털 마스터링 된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다양한 미공개 음원 20곡이 수록된 보너스 CD가 담겨있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4. Klangstof / Close Eyes To Exit
마치 라디오헤드와 시규어 로스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서사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들려주는 노르웨이 출신의 인디밴드 Klangstof의 2016년 데뷔 앨범. 뛰어난 재즈의 소유자 Koen Van De Wardt가 이끄는 신인 밴드 Klangstof는 노르웨이어로 '울림'을 뜻하는 ‘Klang’과 네덜란드어로 '먼지'를 뜻하는 ‘Stof’를 합쳐서 지어낸 이름. 투박한 드럼, 차갑고 눈부신 전자음, 무성하게 펼쳐지는 사운드의 중심에는 감성적이며 강렬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매력적인 기타리프가 있다. Radiohead의 Thom Yorke나 Sigur Ros의 팬이라면 꼭 들어봐야 할 앨범이다.
5. Lina Maly / Nur Zu Besuch
아치 아델을 연상시키는 파워플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최근 독일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나 멜리의 2016년 데뷔작. 드뷔시, 슈베르트, 슈트라우스와 같은 클래식에서 부터 마빈 게이, 오티스 레딩, 레이 찰스 같은 소울 가수 그리고 피오나 애플, 피터 가브리엘, 밥 딜런 등의 싱어송라이터 그녀가 영향 받았던 다양한 장르가 블랜딩된 본 작품은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첫번째 싱글 ‘Schon Geung’를 비롯한 13곡의 작품과 4곡의 보너스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6. Ramones / Ramones (40th Anniversary Edition)
롤링스톤지 선정 20세기 40대 펑크 앨범중 대망의 1위. 지금까지도 수많은 음액팬들과 후배 뮤지션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희대의 명반. 뉴욕펑크의 전설 라몬즈의 ‘76년 데뷔작. 간단하고 반복되는 훅과 기타 코드 그리고 지극히 함축적인 가사가 스피디 하게 전개되는 펑크(Punk)의 교과서와도 같은 사운드를 담고 있는 본 작품은 이후 미국을 비롯한 영국의 수많은 펑크밴드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 앨범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 새롭게 발매된 본 에디션은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Ramones / Ramones (4CD+LP 40th Anniversary Deluxe Edition / 가격 : 103,500원)
롤링스톤지 선정 20세기 40대 펑크 앨범중 대망의 1위. 지금까지도 수많은 음액팬들과 후배 뮤지션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희대의 명반. 뉴욕펑크의 전설 라몬즈의 ‘76년 데뷔작. 간단하고 반복되는 훅과 기타 코드 그리고 지극히 함축적인 가사가 스피디 하게 전개되는 펑크(Punk)의 교과서와도 같은 사운드를 담고 있는 본 작품은 이후 미국을 비롯한 영국의 수많은 펑크밴드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 초도 한장으로 발매된 40주년 디럭스 에디션은 모노 버전이 담긴 CD2, 믹스와 데모가 담긴 CD3, ‘76년 할리우드 라이브가 담긴 CD3 & 4 그리고 모노 믹스가 기록된 LP가 수록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 Warner 미국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4,000원
8. Django Reinhardt & Glenn Miller / Paris 1945 (가격 : 18,500원)
스윙재즈와 비밥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와 트롬본 연주자 글랜 밀러가 이끄는 악단의 협연을 담은 매우 뜻 깊은 음반. ‘45년 파리에서 펼친 라이브를 담은 본 작품은 2차 대전의 종식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재즈의 중흥기를 맞이하였던 이들 최고 전성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흥겨운 스윙감이 살아있는 ‘How High The Moon’을 비롯하여 ‘Don’t Blame Me’, ‘If Dreams Come True’, ‘Hommage A Fats Waller’ 등 12곡의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9. Antonio Carlos Jobim / A Certain Mr.Jobim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라질리안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67년 작품. 당시 최고의 스트링 어레인져였던 클라우스 오거만과 함께 엄청난 물량투입을 통해 보사노바 음악을 클래식의 경지에 까지 발전시킨 광대역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감성적인 어레인지가 일품인 ‘Bonita’, ‘Off-Key (Desafinado)’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Antonio Carlos Jobim / Love, Strings And Jobim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라질리안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66년 작품. 당시 브라질리안 재즈의 떠오르는 유망주 데오다토가 스트링 어레인지를 담당하였으며 바든 파웰, 마르코스 발레 등 거물급 세션들의 참여도 이채롭다. 이국적인 사운드가 일품인 ‘Preciso De Voce’, ‘Samba Torto’ 등 자작곡과 ‘Seu Encanto’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Antonio Carlos Jobim / Terra Brasilis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라질리안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80년 작품. 클라우스 오거만의 어레인지 하에 그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새로운 편곡과 노래로 녹음하였다. 그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Dreamer’, ‘Dindi’, ‘Desafinado’, ‘The Girl From Ipanema’, ‘Wave’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20여편의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Antonio Carlos Jobim / Urubu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라질리안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76년 작품. 당시 최고의 스트링 어레인져였던 클라우스 오거만과 함께 엄청난 물량투입을 통해 보사노바 음악을 클래식의 경지에 까지 발전시킨 광대역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Boto(Porpoise)’, ‘Ligia’, ‘Angela’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Antonio Carlos Jobim / The Wonderful World Of Antonio Carlos Jobim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라질리안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65년 작품. 거장 넬슨 리들의 어레인지하에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직접 노래하고 있는데 보사노바의 모범적인 형식을 들려주는 ‘Bonita’, ‘Dindi’ 등 국내의 팬들에게도 알려진 명곡들과 ‘Aqua De Beber’, ‘She’s A Carioca’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Gilberto Gil / O Eterno Deus Mu Danca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브라질리안 MPB 대표하는 전설적인 거장 질베르토 질의 ‘89년 작품. 브라질리안 비트에 뉴웨이브적 요소를 가미한 새련된 편곡과 컨템퍼러리한 감수성이 조합된 수작으로 친숙한 미드 템포의 팝재즈 트랙 ‘Mulher de Coronel’를 비롯 재미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삼바 넘버 ‘De Bob Dylan a Bob Marley un Samba Provocacao’ 등 10곡이 수록.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5. Gilberto Gil & Milton Nascimento / Gil & Milton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브라질리안 MPB의 전설 질베르토 질 그리고 밀튼 나쉬멘토의 협연을 담은 2000년 작품. 탁월한 송라이터인 이들의 흠잡을데 없는 콜라보레이션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은 이국적인 브라질 버전으로 재탄생한 비틀즈의 ‘Something’을 비롯 감수성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Maria(Me Perdoe, Maria)’ 등 15곡이 수록.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6. Herbie Mann & Joao Gilberto With A.C.Jobim / Recorded In Rio De Janeiro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재즈 플릇 연주자 허비 만과 조앙 질베르토 그리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역사적인 만남을 담은 ‘65년 작품. 당시 ‘Getz/Gilberto’의 커다란 성공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두 거장의 번득이는 존재감과 허비 만의 이국적인 연주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명연을 들려준다. ‘Desafinado’, ‘Insensatez’ 등 12곡의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7. Joao Gilberto / Amoroso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함께 보사노바의 전도사로 평가되고 있는 조앙 질베르토가 ‘77년 발표한 앨범. 클라우스 오거만의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그의 담담하지만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보이스와 기타 연주 등이 완벽하게 조합된 본 앨범은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Estate’, ‘Besame Mucho’ 등 8곡의 고전들이 수록.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8. Joao Gilberto / Prado Pereira De Oliveira (2016 New Version)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브라질 재즈 명반 씨리즈! 워너 제펜에서 새롭게 마스터링한 뛰어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99년 작품으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그의 창조적인 음악성이 집결된 수작. 특히 그의 딸이자 최근 최고의 월드뮤직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벨 질베르토와 브라질리안 여성 보컬 리타 리가 게스트로 참여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오랜 연륜과 따스한 휴머니즘이 가득찬 보사노바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