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당의 기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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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치평론이라고 하고 있는데 요즘 총선을 코앞에 두고 별로 말할 게 없다.
왜냐면 저쪽 좌빠 더불어라는 당은 찢는데는 천하제일이 넘이 앉아서 사분오열로 잘도 찢어지고 있고 같은 당에 있던 이상민 의원은 민주는 무슨 개뿔! 당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국힘당은 알아서 참 잘하니 뭐 말할 게 있나?. 분열은 패배이고 단결은 승리인 것은 불변의 진리인데 우파 애국민들의 단결심과 절실함은 콘크리트처럼 굳어간다.
저넘들의 특기는 공작과 테러다.
김건희 여사 통화 7시간을 녹취록 공개, 김만배의 가짜인터뷰 대선 3일 전 폭로, 이번 간첩 최재영이 값싼 가방 봉투를 사진 찍어 김건희 여사의 함정 공작질...
이제는 테러다.
이재명은 같은 당원에 의해 테러당한 끼리끼리 테러쇼, 이번엔 15살짜리의 중2생을 동원한 배현정 의원 짱돌 테러...
그것이 테러의 속성 테러당의 모습이다.
사실 테러는 임시정부 때부터 횡행했다. 김구는 윤봉길, 이봉창 등과 같은 의사를 만든 독립운동가다. 그럼에도 독립운동가 김립, 옥관민 등을 암살 테러한 배후이다.
해방후 김구는 혁명가로서는 최고로 인정 받았지만 정치가로는 꼴찌 점수를 받은 사람이다. 그는 송진우와 장덕수를 차례로 테러했다. 이로 인해 김구는 당시 정국에서 완전히 고립되고 민심이 점차 떠나 버렸다.
정국의 입지가 좁아지자 김일성과 만나 좌우합작을 꾀했으나 실패했다.
이재명은 이 시기에 김구를 가장 존경한다며 벽에 걸었다.
이재명에 의해 죽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민주당이 테러당이 된 것은 이런 속성적 내력이 있는 것이다.
일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