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14:30~34절의 말씀입니다.
"여분네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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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탐한 날 수인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쳐서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동안 20세 이상은 모두 죽고 그들의 자녀들만 광야에서 시험을 받고 연단되어 그 땅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반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분명히 알게 하실 것입니다. 가나안은 광야보다 하나님께 등을 돌리도록 유혹하는 우상들이 더 많기에, 그걸 모르고 몸만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죄는 거룩한 관계로의 회복이지, 방종에 대한 면죄부가 아님을 알고 알고 있는지요?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