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참바지락 받았습니다.
바지락은 칼국수가 딱이죠~
제가 칼국수 끓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청양초 넣고 바지락을 살짝만 삶아두고
야채넣고 육수 끓여주고~
끓어 오르면 해산물도 넣어주고~
삶아놓은 칼국수면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삶아놓은 바지락을 섞어~
대파올려 한소쿰 끓여냅니다.
국물도 진하고 면도 훨신 쫀득합니다.
자매품 해물 짬봉에도~
시원한 바지락이 최고네요~
석수농장표 아욱국에도
바지락이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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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지락
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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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
15.09.15 09:2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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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아침부터 급 칼국수 땡기고 울님들 후기 보며서 침흘리고 갑니다...
해산물 담뿍 담은 바지락칼국수와 된장 품은 바지락 아욱국도 서늘한 가을아침 아주 딱일듯하네요.
저는 오늘 바지락 미역국 끓였는데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충렬표 해산물덕분에
행복한 밥상입니다.
저도 와우~~~아침부터 정말 맛난후기에 배가 고파지네요~~~
예쁜 후기 넘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싱싱한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칼국수 엄청좋아하는데
진솔님 후기보니 더욱 땡기네요 역쉬 엄지척입니다
뱃살이 걱정입니다.ㅠ.ㅠ
밥 한공기 말아 뚝~~~~딱~!! 하고싶은 맘 굴뚝인 1인입니다~
아~배거파~~^^
앗
밥을 못말아 먹었네요 ㅠ.ㅠ
맛잇어보입니다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저도 칼국수 귀신입니다.~
우왕굳ㄸ~~ 배고풉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바지락 칼국수에
넋을잃고 갑니다
아고 칼국수 땡겨라
칼국수는 역시 바지락 육수가 최고네요~
칼국수에 아욱국 자매품 ? 짬봉 다 뗑겨요 ㅎㅎ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