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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혈통 전환
역사는 싸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담 가정에서는 아벨과 가인이 싸웠습니다. 그런데 가인을 아우의 입장에 세워야 합니다. 형님이 어떻게 아우 입장이 되느냐 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탄을 끌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은 태어나면서부터 형제지간의 싸움이었습니다.
가인이 한 사람 태어나면 아벨도 한 사람이 태어났습니다. 에서와 야곱도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다 자란 후에 싸웠습니다. 이 둘은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싸우기도 했습니다.
다말에 관해 연구를 하면 원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말은 시아버지와 관계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와 관계해서 태어난 아이가 어떻게 이스라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솔로몬의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그의 어머니인 밧세바는 우리야의 아내였습니다. 다윗왕이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은 것입니다. 우리야의 아내는 말하자면 제2의 부인이었습니다.
여기서 다윗은 아담의 입장이요 우리야는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천사장의 아내는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해와의 입장이 됩니다. 천사장이 아담의 상대자인 해와를 타락시켜 끌고 갔습니다. 사랑으로 점령하고 훔쳐 갔습니다. 그것을 탕감하려면 그러한 삼각관계에서 되돌아가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와 같은 원리적 기준에 입각한 조건을 세운 기대 위에 태어난 아이는 하늘의 영광스러운 아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영광의 아이입니다.
다말은 자기의 시아버지하고 관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와의 관계에 있어서의 정신은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당시의 법도에 의하면 음행을 한 여자는 돌로 쳐죽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말은 첫째 남편과 두번째 남편을 잃었으나 혈통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면이나 위신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혈통을 어떻게 하면 남길 수 있을까 하는 것만이 문제였습니다.
혈통을 사랑했기에 혈통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일념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권으로 돌아가는 조건으로 세우기 위해 시아버지와 관계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보아서 시아버지는 곧 자기의 아버지인 것입니다.
복중 승리를 거둔 기준은 줄곧 이스라엘과 유대교의 자손에게 이어져 발전해 갑니다. 왜 그것이 국가적인 기준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사탄세계에 국가가 세워져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이스라엘 선민권이 발전하면서 내적, 혈통적 승리의 기준이 연결되어 왔던 것입니다. 체면이나 위신이나 사회적 환경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이 전부라고 하는 대표적인 심정을 지닌 사랑의 딸이 마리아입니다. 승리를 거둔 기준을 이어받은 복중에서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기반에서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이 잉태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역사적인 싸움을 끝낸 승리의 하나님 앞에 태어날 자격 조건을 완성시킨 기반 위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라갈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혈통적 내용을 안고 태어났기 때문에, 예수님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는 독생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껏 여러 종교가 있어도 모두 노예의 종교요 양자의 종교권에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48)
신약의 마태복음은 구약의 창세기를 대신한 복음서입니다. 그래서 태초에 벌어진 인간의 타락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고, 그것의 복귀노정(復歸路程)이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아브라함에서부터 예수님까지의 계대역사(繼代歷史)가 나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하면서 첫장 첫절부터 나옵니다. 3절에 보면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는 데, 어찌하여 얼핏 보면 불륜한 여인 같은 다말을 첫부분에 기록했습니까? 또, “보아스가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고,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16절에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인륜 도덕으로 보더라도 불경하고 용납할 수 없는 사실을 마태복음에 기록했겠습니까? 나는 마태복음서 기자인 마태가 예수 탄생의 배후를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쁘고,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사건들까지 왜 성경 역사로 엮어 놓았겠습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만 됩니다. 이 사건들 말고도 성경에는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비운의 역사가 많이 들어 있는 데, 우리는 이것을 파헤쳐서 기독교의 전통을 확실히 세워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세계의 기독교는 산산조각으로 갈라지고 사탄의 제물로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은 탕감역사를 거쳐 마리아라는 여성을 통해 탄생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역사적인 한을 풀 수 있는 국가적 중심 여성으로서 부름받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생사를 개의치 않았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4천 년의 유대 민족사, 유대교 역사를 거쳐서 하나님이 무엇을 찾으셨는가 하면, 타락하기 전의 혈통, 더럽혀지지 않은 아들, 즉 아담을 복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 예수님을 ‘후아담’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 ‘후아담’이란, 하나님의 구원섭리 역사는 복귀섭리 역사요 재창조 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4천 년 동안 수고하시면서 인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복귀의 길을 개척해 나와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의 자리를 복귀한 ‘독생자 예수’란 말입니다. 49)
イスラエル民族を通した血統転換
歴史は闘いから始まります。アダム家庭では、アベルとカインが闘いました。ところで、カインを弟の立場に立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お兄さんがどのようにして弟の立場になるのかと言うでしょうが、そうしなければサタンを引きずり出す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この闘いは、生まれるときからの兄弟間の闘いでした。
カインが一人生まれれば、アベルも一人生まれました。エサウとヤコブも双子として生まれましたが、大きくなった後に闘いました。この二人は、お母さんの腹中にいる時から闘いました。
タマルについて研究すれば、原理のすべて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タマルは、舅と関係して息子を産みました。ところで、舅と関係して生まれた子供がどうしてイスラエルの血統を受け継ぐことができたのでしょうか。この世で、そんなことがあり得ますか。
ソロモンの母は誰ですか。彼の母バテシバはウリヤの妻でした。ダビデ王がウリヤの妻を奪ったのです。ウリヤの妻は、言うならば妾でした。
ここでダビデはアダムの立場であり、ウリヤは天使長の立場です。そして天使長の妻は、復帰しなければならないエバの立場になります。天使長がアダムの相対者であるエバを堕落させ、引きずっていきました。愛で占領して盗んでいきました。それを蕩減するには、そのような三角関係に立ってもと返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原理的基準に立脚した条件を立てた基台の上で生まれた子供は、天の栄光の子供として生まれるのです。ソロモンは栄光の子供です。
タマルは自分の舅と関係しました。ところで舅との関係における精神は立派なものでした。当時の法によれば、淫行を行った女性は、石で打ち殺すことになっていました。
タマルは、最初の夫と二番目の夫とを失いましたが、血統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ました。そのため、体面や威信は問題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神様の願われる血統を、どうすれば残せるだろうかということだけが問題でした。
血統を愛したので、血統を復帰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一念だけでした。神様の摂理圏に立ち帰る条件を立てるために、舅と関係をもつことができたのです。これを見れば、舅はすなわち、自分のお父さんなのです。
腹中勝利を収めた基準は、ずっとイスラエルとユダヤ教の子孫に受け継がれ、発展していきます。なぜそれが、国家的基準に立た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それは、サタン世界に国家が建てられているからそうなのです。
このような理由で、イスラエル選民圏が発展しながら内的、血統的勝利の基準が連結されてきたのです。体面や威信や社会的環境といったものはすべて忘れ、ただ神様のみ旨だけがすべてであるという代表的な心情をもった愛の娘がマリヤです。勝利を収めた基準を受け継いだ腹中では、サタンの讒訴できる内容がないというのです。その基盤の上で、マリヤを通してイエス様が懐妊されたのです。ですからイエス様は、歴史的な闘いを終わらせた勝利の神様の前に、生まれる資格、条件を完成させた基盤の上に生まれたのです。
それでイエス様は、「わたしは道であり、真理であり、命である。だれでもわたしによらないでは、父のみもとに行くことはできない」と言われたのです。このような血統的内容を抱いて生まれたので、イエス様は、歴史上初めて神様の前に愛を受けるひとり子となることができたのです。このような事実は、今まで誰も知らなかったのです。
それで、今までさまざまな宗教があっても、すべて奴隷の宗教であり、養子の宗教圏に立た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48)
新約聖書のマタイによる福音書は、旧約の創世記に代わる福音書です。それで太初に起こった人間の堕落が創世記に記録されており、その復帰路程がマタイによる福音書に記録されているので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には、アブラハムからイエス様までの継代歴史が出ています。「アブラハムの子であるダビデの子、イエス・キリストの系図…」と、第一章第一節から出ています。三節を見ると「ユダはタマルによるパレスとザラとの父」と記録されていますが、どうして、ちょっと見ただけでは不倫な女性に見えるタマルを、最初の部分に記録したのでしょうか。また、「ボアズはルツによるオベデの父」と記録されており、「ダビデはウリヤの妻によるソロモンの父」と記録されています。
その次の一六節に「マリヤからキリストといわれるイエスがお生まれになった」となっています。ところで、どうして人倫道徳から見ても不敬で受け入れ難い事実を、マタイによる福音書に記録したのでしょうか。私は、マタイ福音書の記者であるマタイは、イエス誕生の背後を知っていたと思います。しかし、考えてみただけでも気持ちの悪くなる事件まで、なぜ聖書の歴史として記録しておいたのでしょうか。皆さんはこれ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らの事件でなくても、聖書には一般の人々の理解できない悲運の歴史が数多く入っていますが、私たちはこれを究明して、キリスト教の伝統を確実に立て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なければ、全世界のキリスト教はちりぢりばらばらに分かれて、サタンの祭物として消え去ってしまうという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イエス・キリストは、このような蕩減歴史を経てマリヤという女性を通して誕生しました。マリヤは歴史的な恨みを解くことのできる国家的中心の女性として召され、神様のみ旨のために生死を顧みなかった信仰によってイエス・キリストを懐妊することができた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ようにして、四千年のユダヤ民族史、ユダヤ教の歴史を経て、神様は何を取り戻されたのかというと、堕落する前の血統、汚れなかった息子、すなわちアダムを復帰したのです。それで、コリント前書一五章四五節でイエス様を「後のアダム」であると言ったのです。この「後のアダム」とは、神様の救援摂理歴史が復帰摂理歴史であり再創造歴史であるために、神様が四千年の間苦労されながら、人間たちの理解できない復帰の道を開拓してこられ、初めて神様の愛を受けることのできる息子の立場を復帰した「ひとり子イエス」であるという意味です。(49)
Changing of the Blood Lineage through the Israelites
History began with fighting. In Adam's family, Cain and Abel fought. Cain must move to the younger brother's position. To make an elder brother become a younger brother seems strange, but this is not the only such case. Without this reversal, Satan cannot be pulled out. This fighting began from birth and from brothers.
Cain by birth was one person, and by birth Abel was also one. Jacob and Esau were twins but after they grew up, they fought. They fought even in the womb of their mother.
If we investigate the story of Tamar, we can know the Principle. Tamar gave birth to sons by a relationship with her father-in-law. However, how could a son who was born from the relationship of his mother with her own father-in-law inherit the blood lineage of Israel? How in the world can this be possible?
Who was the mother of Solomon? His mother, Bathsheba, was the wife of Uriah. King David stole Uriah's wife. Uriah's wife became David's second wife. By this, King David was in Adam's position and Uriah was in the archangel's position. If the wife of the archangel is not restored, Eve's position cannot be established. The archangel fell by taking Adam's spouse, Eve. Stealing her, he conquered by love. In order to indemnify this, these three relations must be reversed. The baby who is born after fulfilling these conditions according to Principle is the heavenly glorious baby. Solomon was the glorious baby. Tamar had a sexual relationship with her father-in-law. However, her spirit in having the relationship with her father-in-law was pure and sacrificial. At that time, the law was that a woman who fornicated should be killed. Tamar lost her first and second husbands and she knew that she was responsible to perpetuate the blood lineage. That is why she could overcome her pride and dignity. She was only concerned about how she could maintain God's lineage. Because she loved the blood lineage, she had only one thought, which was to restore the blood lineage. She had a relationship with her father-in-law in order to set the condition to go back to God. From this point of view, her father-in-law was actually her brother.
The Israelites and Jewish descendants inherited the standard of victory in the womb. Why did this have to go on to the nation al level? It was because this is the satanic world and Satan has nations. As the authority of the chosen nation, Israel, progressed, the internal victory of blood lineage progressed with it. Inheriting this, Mary forgot any pride in position or environmental situation, and only God's will was in her heart. With victory in the womb, there is no satanic invasion. On that foundation, Jesus was born through Mary. Jesus was born with the condition to be on God's side, since he was born from the foundation of victory in the historical war. That is why Jesus sai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and without going through me, no one can go to the Father." Because Jesus was born with blood-related internal content, Jesus became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in human history. Until today, no one knew this background. That is why, even though there are many religions, they can only be on the servant or adopted-son level.
In the New Testament, the Gospel of Matthew is in the position of the Old Testament's Genesis. That's why the human fall was recorded at the beginning of Genesis and the restoration course is recorded at the beginning of the Gospel of Matthew. In the Gospel of Matthew, there is a chronicle from Abraham to Jesus. "A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was recorded in verse one of the Gospel of Matthew. In the third verse, "Judah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whose mother was Tamar," is recorded. Why was the prostitute-like woman Tamar recorded in the very beginning? Again, "Boaz the father of Obed, whose mother was Ruth," is recorded and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whose mother had been Uriah's wife, is recorded.
In the sixteenth verse, it says, "Jesus was born who is called Christ." However, why is this unethical and intolerable fact recorded in the Gospel of Matthew? I think the writer knew the facts of Jesus' birth. But why was this bad fact recorded in the Bible? You must know about this. Besides this story, there are many things in the Bible that are not explained because they are recorded in symbols and parables. We must dig out and re-establish the clear Christian tradition. Otherwise, you must realize that the Christianity of this world will break down, and the pieces will become offerings to Satan and will disappear.
Jesus Christ was born through the course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by a woman, Mary. Mary was the one who could solve the historical pain. As a national central woman for God's will, she did not care if she lost her life or not. With this faith, she bore Jesus Christ.
Through Judaism, based upon 4,000 years of restoration, God was looking for the origin of the blood lineage before the fall, the stainless son, who is the restored Adam. That is why in 1 Corinthians 15:45, Jesus is called the "Last Adam." This means that God's providential history of salvation is a providential history of restoration. Because it is history of re-creation, God worked so hard for 4,000 years, pioneering the restoration course. This is what humankind could not understand. Finally the restored only begotten son, Jesus, was born, in the position beloved by God.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