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상할 것 없습니다. 키쿠나-시즈오카는 2,590엔이고 키쿠나-시마다는 3,350엔이니 760엔 차이인데 시즈오카-시마다는 500엔입니다. 멀리 갈 때는 표 2장 이상으로 가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제 생각엔 멀리 갈수록 운임 차액이 많이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일본 뿐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사진은 2010. 5. 27 요코하마 역에서 찍은 것이고 단거리는 130 150 160 차이 얼마 안 나더니 끝부분은 1450 다음 1620이니 170 차이가 나죠.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승객이 많이 타고 내리는 일부 구간은 사철과의 경쟁을 의식해서 국철 시대부터 원래 거리 운임보다 저렴한 특별 운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환승하면 저렴한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JR서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JR 회사나사철에서도 이런 구간이 있으며 시각표 책이나 특정구간운임이라고 위키페디아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運賃
첫댓글 이상할 것 없습니다.
키쿠나-시즈오카는 2,590엔이고 키쿠나-시마다는 3,350엔이니 760엔 차이인데 시즈오카-시마다는 500엔입니다.
멀리 갈 때는 표 2장 이상으로 가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제 생각엔 멀리 갈수록 운임 차액이 많이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일본 뿐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사진은 2010. 5. 27 요코하마 역에서 찍은 것이고 단거리는 130 150 160 차이 얼마 안 나더니 끝부분은 1450 다음 1620이니 170 차이가 나죠.
아...원래 그런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승객이 많이 타고 내리는 일부 구간은 사철과의 경쟁을 의식해서 국철 시대부터 원래 거리 운임보다 저렴한 특별 운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환승하면 저렴한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JR서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JR 회사나사철에서도 이런 구간이 있으며 시각표 책이나 특정구간운임이라고 위키페디아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運賃
http://uh.dcmys.kr/380
이 글을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구간은 표를 분할해서 사야 합니다.
사철과 피터지게 싸우는 노선은 저런 특정구간운임 제도가 있더군요. 난바에서 교토에 JR로 간다면 JR난바-오사카, 오사카-교토를 나누어 표를 사는 것이 저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