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갈 농촌 총각 10년새 33% 급감… 지자체 “국제결혼 지원금 남아돌아요”
결혼이주 추세의 변화는 한국의 장래 인구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인구학)는 “내국인
여성보다 출산율이 높은 결혼이주 여성의 유입이 줄면 2030년으로 예상됐던 한국의 인구 감소 시점이 앞
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구학회는 이런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15일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결혼이주
감소에 따른 다문화 정책과제에 대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 2012년 6월 7일자 동아일보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607031908098
첫댓글 아무리 외국여자들 끓어들어도 결국 가속화되는 인구감소 속도를 늦출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결국 인구 늘릴려는 다문화 정책을 썼다가 인구는 늘지 않고 내부적으로 혼혈인만 늘었을뿐...
과거 박정희때 인구 3천만도 많아서 둘만낳아 잘기르자고 했어요....한국은 너무 좁아서 인구 3천만도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구가 5천 5백만명이라는데 인구가 준다고? 매국노들의 외국인 끌어들이기 핑계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