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배구 시청률 고공행진이 플레이오프를 관통해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2.46%(닐슨 코리아 전국 전국 케이블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로 중계된 경기를 제외하면 2020-2021시즌 프로배구 최고시청률이다. TNMS 집계에서도 해당 경기는 2.059%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역대 프로배구 시청률에서도 3위 기록이다. 현재까지 역대 V-리그 시청률 1위는 2018-2019시즌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으로 2.68%를 기록한 바 있다. 2위는 이어 열린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프전 4차전으로 2.45%였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여자배구 시청률은 평균 1.23%였다. 이는 지난 시즌 대비 0.18% 증가한 수치다. 2016-2017시즌 0.70%에서 5시즌 연속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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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5시즌 연속 리그 시청률 성장 어제는 역대V리그 3위 시청률 동시간대 남배시청률은 0.36
첫댓글 챔프전 시청률 더 오르겠지??완전 존잼일듯ㅜㅜ
직관 가고싶은데 티켓팅 겁나 빠르게 차더라 ㅜㅜ 애초에 자리도 별로 없고....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