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빠는 잘못없다"며 ‘결사옹위’ 외친 개딸들... 대한민국 서초동이 ‘수령무오류’에 ‘수령결사옹위’ 외치는 김일성광장이냐? 곧 대한민국이 ‘이재명 보유국’이란 말 나올지도
▲범죄를 옹호하고 숭상하는 인간망종(人間亡種) 말세 현상, 이게 법치주의 국가인가?
▲이재명 팬덤 패거리 지지자들에겐 진실과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우두머리의 한 마디는 신앙처럼 받들어 진다
▲이재명은 잘못없다며 ‘형수 쌍욕’이나 ‘불륜’같은 부도덕 행위는 말할 것 없이 대장동-백현동 -위레신도시 메가톤급 개발 특혜비리 등 10여개 범법행위까지 방어해주자는 집단이 개딸이다.
▲이재명도 개딸들이 만든 ‘재명이네 마을’ 이장직 수락하며 “개딸, 냥아, 개삼촌, 개이모, 개언니, 개형 등 모두 모두 깊이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집회를 주최한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는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자처하며 자유당 시대의 백골단-땃벌레나 마오쩌둥의 홍위병을 연상케하는 '진흙탕 개싸움'조직으로, 개총수-개실장-개카페지기 등 조직 갖추고 문재인 조국에 대한 ‘무오류’ 주장하며 조국 수호와 국민의힘 해체 요구하고 대한민국이 ‘문재인보유국’이라고 왜곡선전선동해 왔다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政博)
“이재명은 죄가 없다” “이재명은 아무 잘못이 없다” “이재명을 지켜내자” “ 우리 파파(아빠) 지켜라” “우리 (개마을) 이장님 우리가 지킨다”
소위 ‘개딸’로 불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 2030여성 수백명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의 이 대표 소환조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면서 든 손팻말 내용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재명 친위대나 다름없는 ‘밭갈이운동본부’,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 등이 주최한 집회에서 또 “이재명은 어차피 죄가 없다. 싹 다 갈아엎자” “죽음으로 이재명을 지켜내자” “정치검찰 해체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야당탄압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연호하며 이대표의 검찰소환 불응 촉구와 함께 무죄를 주장했다. 마오쩌둥 문화혁명 때의 홍위병, 자유당 시대의 백골단-땃벌레를 능가하는 문재인-조국의 전위부대인 개국본은 2019년 가을 같은 장소에서 이른바 ‘조국 수호’ 집회를 주최한 단체다.
이날 집회의 연단에 선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1년만 열심히 싸웁시다. 이길 수 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떨어졌다고 한다”고 했다. 또 “나는 이재명을, 70년 역사 민주당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이번에는 지지 말아야 한다. 기필코 이겨야 한다”고 했다. 이들 단체는 오후 7시부터는 행진을 했다. 서울중앙지검 서문에서 교대역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다. 우리 정치사에서 ‘이재명 열광 현상’은 범법자를 숭상하는 매우 특이하고도 위험한 현상이다. 그의 패거리 지지자들에겐 진실과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우두머리의 한 마디는 신앙처럼 받들어 진다. ‘이재명 결사옹위’라는 외침이 그것이다. 북한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닮았다. 최고지도자 수령의 신변을 목숨바쳐 호위하고 수령의 권위-업적-사상-노선-정책을 목숨바쳐 지키고 관철하는 정신이다. 하지만 이 대표는 개딸들의 행동을 세계사적 현상이라고 했다. 북한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가 편찬하고 사회과학출판사가 발간한 ‘조선말대사전(2017년 증보판)’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이러한 결사옹위를 뒷받침하는 것이 우두머리에겐 아무 잘못이 없다는 ‘지도자무오류설(指導者無誤謬說)’이다. 이재명은 잘못이 없다며 ‘형수 쌍욕’이나 ‘불륜’같은 부도덕 행위는 말할 것 없이 범법행위까지 방어해주자는 집단이 개딸이다.
이 대표에 대한 개딸들의 팬덤 현상은 가히 폭발적이다. 3.9대선 패배 다음날 개설된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회원수는 일주일만에 11만을 넘을 정도였다. 이에 이재명은 팬카페 대표격인 ‘이장’직을 수락한다며 “개딸, 냥아, 개삼촌, 개이모, 개언니, 개형 등 모두 모두 깊이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현재 회원 수는 23만명에 육박하고, 70만개 이상의 글이 게시돼 있다한다. 이번에 서초동 개딸 집회를 주도한 ‘개싸움국민운동본부’도 ‘재명이네 마을’처럼 비숫한 조직을 두고 있다. 개총수, 개실장, 개카페 지기 등의 직함을 두고 있다. 2019년 ‘조국사태’ 때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조국 수호’ 집회를 주도한 소위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대깨조’(대가리가 깨져도 조국) 조직이 개국본이다. 개국본은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는 3월 18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전문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기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을 겨냥 ‘개싸움비례당’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딸 집회는 장소만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이지 마치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신격화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결사옹위나 다름없는 구호들이 쏟아져 나왔다. 북한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란 최고지도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 대한 충성과 함께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을 지도자인 수령의 지시로 여겨, 이를 목숨으로 관철할 것을 요구하는 정치선동구호이다.
이러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최근 ‘김정은 옹위정신’으로 수정·강화되고 있다. 북한은 선전매체들을 통해 ‘김정은 결사옹위’ 구호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으며, 문학·예술 분야에서도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담긴 작품을 다수 만들어 김정은 체제에 대한 충성심을 강요하고 내부결속을 다지는데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주요 국경일 등에는 당기관지 노동신문 등 각종 선전매체를 통해 “인민의 사명과 임무는 우리 혁명의 수뇌인 최고사령관 김정은 장군님을 온몸으로 받들고 결사옹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순간을 살아도 최고사령관 동지를 위해 한 몸바쳐 싸우는 결사의 맹세를 심장으로 불태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매체들은 또 “사나운 불바람이 몰아쳐 오고, 엄혹한 시련이 닥쳐와도 장군님과 영원히 생사운명을 같이 해야 한다”며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銃爆彈)정신, 자폭(自爆)정신을 고유한 기질로 삼아 김정은을 충성으로 결사옹위해 나갈 것을 촉구하고있다.
이재명 대표의 핵심 지지층인 ‘개딸’ 의 뜻은 원래 ‘성격이 개같은 딸’을 말한다. 개딸은 개의 특성처럼 성질이 괴팍하고 천방지축인 딸을 일컫는 말로, 1997년에 방영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개같은 딸’이란 이미지가 좋지않아 ‘개혁의 딸’로 부르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초동 집회를 주도한 친이재명계 시민단체들은 제2의 서초 촛불 혁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3년 전 조국 지키기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촛불 열기를 이재명 지키기에 다시 쏟아붓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탄핵에 유죄판결을 받았고, 조 전 법무장관 은 현재 12개 범죄 혐의로 재판중이고 부인 정경심 전 교수는 법원에서 4년 징역형이 확정돼 감옥에 있는 상황이다. 전과 4범(검사사칭은 무죄로 사실상 3범)인 이재명 대표 역시 현재 10여개 범죄 혐의로 검경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극성 지지층 개딸의 엄호와 당 대표의 직함을 방탄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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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이 썩은 분이시여 정신 챙기시요. 이재명이 죄가 있는지 없는지 100퍼센트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윤가와 그의 가족들은 왜 애써 외면하시는지요. 당신은 얼이 썩어문드러졌지만 양심도 개차반이로군요. 민족에 더 이상 죄를 짖지 마시고 회개하시요
닉넴을 내 술을 가까이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