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9차 진도 조도 돈대산 정기산행
※ 위 치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돈대산
※ 산행일시 : 2015년 03월 1일 첫째주 일요일(당일산행)
※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1)산행마을-손가락바위-돈대산(273m)-신금산-거북바위-조도등대
(약 10Km 4시간)
2)버스관광:조도등대-조도대교-상조도(도리산전망대) 약 2시간 (총6시간)
※ 출발지 및 경유지
1) 02시 20분 : 직산 서북구청 주차장
2) 02시 35분 : 두정동 복지회관 정문앞
3) 02시 38분 : 뚜쥬루제과점 건너편
4) 02시 42분 : 광혜당약국 정문앞
5) 02시 46분 : 이마트후문 주차장 입구
6) 02시 50분 : 신방동 초원아파트 입구
7) 신방동체육관앞 02시55분 정시출발 출발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 기부금 : 55.000원 회값 포함
입금계좌:농협:352-0329-1449-93
예 금 주:이연수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여행자보험 미가입시 발생한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본임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민,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신청 바랍니다.
※ 준비물 : 점심, 간식, 식수, 방풍보온옷, 여분의옷.스틱, 장갑
※ 문의: 회 장:바람처럼(손성하) ☏ 010-4641-2899
부회장:천북아재(김재훈) ☏ 010-2001-0527
총 무:산에가자(이현정) ☏ 010-7625-1718
재 무:보노보노(이연수) ☏ 010-8809-6063 (쪽지나 문자도 환영합니다)
☞ 카페주소 :http://cafe.daum.net/cm0701 천안 처음산악회
※ 차량은 (미투리)관광입니다.(기사님전화번호)010-8801-2617 |
좌석 예약현황 |
|
|
|
|
운 전 석
(신영창) |
천안 처 음 산악회 |
출입구
(김영우(뚜)) |
4 |
3 |
|
2 |
1 |
박숙의(뚜) |
이연수(초) |
통 로 |
박천서(뚜) |
조 윤(광) |
8 |
7 |
|
6 |
5 |
이화자(뚜) |
이현정(초) |
|
한영임(서) |
김미영(서) |
12 |
11 |
대기자명단 |
10 |
9 |
유복순(광) |
이정옥(뚜) |
1.김재훈(뚜) |
신영순(입) |
김순옥(입) |
16 |
15 |
2.손성하(뚜) |
14 |
13 |
도경숙(체) |
윤형석(체) |
3,이재춘(광) |
이현주(입) |
강지수(초) |
20 |
19 |
4. |
18 |
17 |
이평연(서) |
정봉진(서) |
5. |
전난영(서) |
전연희(서) |
24 |
23 |
|
22 |
21 |
김금이(입) |
안병분(복) |
|
전의순(이) |
이충순(이) |
28 |
27 |
|
26 |
25 |
김효천(복) |
남송현(뚜) |
|
변호열(복) |
김재숙(복) |
32 |
31 |
|
30 |
29 |
김경희(뚜) |
김숙영(이) |
|
이재호(복) |
최미애(복) |
36 |
35 |
|
34 |
33 |
김정봉(서) |
윤종일(서) |
|
김영성(서) |
유훈봉(서) |
40 |
39 |
|
38 |
37 |
임경자(서) |
황병용(서) |
|
윤은미(서) |
이영숙(이) |
44 |
43 |
자리없슴 |
42 |
41 |
이순민(광) |
연애숙(광) |
|
노훈진(체) |
권월식(이) |
. 차안에서는 흡연 및 음주가무는 절대 할수 없습니다. |
※ 진도 조도
그림같은 풍광…전통문화 오롯이 남도의 하롱베이. 영화 "천년학" 촬영지, 전남 해양관광 1번지조도대교 '아름다운 길' 선정
섬은 전남이 가진 천혜의 자원이다. 그런 만큼 전남의 미래는 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특히 최근 행정안전부와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진도 조도와 신안 홍도 등 전남지역 섬 15곳이 선정되면서 변두리에 불과하던 전남의 섬은 이제
'세계의 섬'으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2008년 광주ㆍ전남 방문의 해와 2012년 여수 엑스포를 맞아 1965개의 섬을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는'갤럭시아일랜즈' 프로젝트의 핵심인 이들 15개의 섬을 찾아가 미래 관광 전남의 비전을 찾아본다.
전남 해양관광 1번지는 진도 조도 군도(鳥島 群島). 마치 큰 호수에 새떼가 앉아있는 듯 바다에 섬들이 옹기종기 떠있다고 해서
조도라고 불리는 이 곳에는진도군을 이루는 230개의 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4개가 몰려 있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촬영지로 주목받았던 이 곳 섬들은 남도의 한옥처럼 오밀조밀 빈틈이 없으면서도 기계적이거나 딱딱하지 않고 따스한 인간미가
곳곳에 넘쳐난다. 오죽했으면 영국 해군의 함장이었던 바실 홀이 1816년
쓴 조선항해기'를 통해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다도해의 풍경을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며
극찬을아끼지 않았을까. 바실 홀은 당시 조도의 비경에 심취해 그가 지나쳤던 섬에 자신과 함께 이 곳을 방문한
선원들의 이름을 붙여줬고 지금도 영국에서 발행되는 지도에는 하조도를 앰허스트섬, 상조도를 몬트럴섬, 외병도와 내병도도
각각 샴록섬과 지스틀섬으로 표기한다고 한다. 그의 칭찬이 아니더라도 조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으로
사람과 자연, 문화가 살아 꿈틀댄다. 그림처럼 늘어선 섬들과 그 곳에서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섬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에나 산재해 있고 바다를 일궈 대박을 터트리겠다는 어부의 희망도 싱싱하다.
상조도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 아래를 오가는 여객선에도 남국의 꿈이 가득 담겨있다.
바다 풍광이 수려한 때문인지 찾아가는 길에서 맞는 바람도 여느 바닷가와 달리 한결 시원하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이어지는 수백개의 섬을 바라보며 탄성을지르다보면 어느덧 조도의 관문인 하조도 어류포항. 면사무소와 농협, 상업시설 등
대부분의 기관이 모여있는 조도면의 행정중심지다. 창유리 입구인 3거리에서 곧바로 왼쪽으로 난 샛길로 빠져
4㎞ 가량 해안절벽을 따라가면 수평선 너머 진도 본섬과 마주한 하조도 등대가 나온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서해안을 이어주는 길목에 자리잡은 이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09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처음 불이 밝혀진 후
100년이 넘도록 한 자리에서 장죽수로를 오가는 수많은배들의 안전을 지켜주다 지난해 9월 현대식 시설로 재단장했다.
등대 뒷쪽에는 주민들이 '만물상'이라고 부르는 기암절벽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하조도 끝부분에 자리잡은
신전해수욕장과 해발 230m의 돈대봉도 빼어난 풍광과는 달리 한적함이 있어 평화롭다.
김영성 한영임 정봉진 이평연 산행신청합니다...
정봉진 이평연님 입금 감사합니다...
@천북아재 김영성, 한영임님 입금 고맙습니다...
만차됨을 감사드리며 대기로 4분만 더 받겠습니다...
변호열1, 2님 두분 예비 1, 2 순위로 올려드립니다...
변호열님 두분 자리배정 했습니다..
이순민님 부부 대기로 3,4번 노훈진님 5번, 권월식님 6번에 올려드립니다...
예비로 올렸는데 우쨌든 입금 감사합니다...
좌석 배정 했습니다...
도경숙3님 대기 1순위로 올립니다...
될랑간 모르것는디 일단 박찬호님 2번으로 올립니다...
우짤라구?????
그니께 대기로 올리지유~ 갈때까지 자리 읍으믄 못가는거쥬머~
김진환님 사정있어 못간답니다...
신청인 전원 입금 완료하셨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진작에 서북구청에 오면 벌써 신청했을것을,,,,,,,,,,,, !!!!!!
신방동 이 어딘지 몰라서리,,,,
아니 직산에서 한두명 가는것두 아닌디 글구 전에 내가 버스코스는 아직 미정이라구 까지하구 언능 신청이나 하라고까지 혔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