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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어서 그런지..아님 원래 이런건지..카페가 시체만 없을뿐 까마귀가 나올듯 합니다.
회원수는 2000명을 향하여 조금씩 전진하고있는데 후기란이나 다른 카페 글들을 보면
몇몇분만 열심히 활동하시는게.
카페지기로써 안타까운 이 심정 ^^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저희카페는 오프라인 모임이 우선이 아닌 온라인모임이에요..
온라인에서 활성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나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거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11시가 넘는밤에 후배넘이 목욕가자고 합니다.. 저두 뻐근했던터라 ' 알았다 가자 '
그래서 운암동 현대웰빙사우나에서 목욕하고 출출할겸 속좀 채우고자
운암동을 돌아 용봉동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기억속에 문득 생각난곳 용봉동 국밥집으로 ㄱㄱ 싱 해봅니다.
1. 상 호 : [ 돈 지 메 국 밥 ]
2. 위 치 : [ 용봉동 ][ 현대3차아파트 ]뒤쪽에 있습니다.
정말 가리는거 하나없이 잘먹는 식성이라 국밥도 여러곳에서 먹어봤지만
어느곳보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암뽕.새끼보.내장.머리 다 각각의 맛이 있지만 암뽕이 끌리는지라 암뽕순대국밥을 시켜봅니다.
후레쉬 터치고 찍었을때
그냥 찍었을때
제가 먹었던 (특)암뽕국밥 : 6000원 이모님께 암뽕좀 많이 주시라고 했더니 정말 많이 주셨네요.
잡내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부추김치가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네요.
약간의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부드러우면서 목욕하고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24시간 영업이기에 용봉동에서 막달리시고 허기를 채우실때 들려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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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늦은새벽..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
^^ 군침돌게 해드렸다니..성공이네요...
새벽까지 술마시고 해장하고 들어갈수 있는곳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ㅋ
목욕후 해장해도 되겠던데요..^^
오 이집~~ㅋㅋ 마니갔었는데
너 내장먹냐???몰랐어~~~
이거 먹고 목욕탕 갔으믄 1키로는 더 나왔을 것인디,, 국물이 뽀야니,, 맛나 보이넹,,
목욕후에 갔습니다..개운하니...
네고님은 맨날 먹으로 다니나봐요.. 돈도 많으셔 ㅋㅋ 부럽^^
누가보면 제가 부자인줄 알겠어요..
난 암뽕이 왜 싫지? 음..
이 맛나는걸...음....실몽입니다..
ㅎ 국밥 좋아라 하는대...가봐야징 쩝쩝
가까우시면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국밥집 외형 이쁘네~~^^ 난 내장국밥 ^^
안에는 특별한것은 하나도없어요...전...다........모듬..
술국밖에 격이 안난다는^^;;
아..네...
특..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ㅎㅎ암뽕 좋아하는디 넘 멀다..ㅡㅜ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더 맛났어...
암뽕 이빨에 끼면 제맛이지....
그러게요...형님 이빨에 낀걸 먹으면 더욱 제맛이겠네요...^^ㅋㅋ
집하고 가까와서 늦은시간에 한번씩 가는집이죠 ㅎㅎ
아..그렇군요...집에서 가까운곳에...전** 국밥밖에없으니....음..
여기 저희집 근처인데..한번도 안가봄..ㅋ
네..집근처에서 저두 식당가본지가...차라리 집에서 밥을 먹지요..
암뽕순대라라....첨 들어보는데..ㅎ 맛있게 생겼습니다.^^
암뽕순대에서....중독되면 못벗어납니다.ㅋㅋ
아아!~!!! 오늘 가볼께요!!
네..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랄께요..
내가 귀국해서 젤 먼저 먹고 싶은게 머냐고 물어보면 단연코 국밥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여긴 깨끗하군요. 대체로 국밥집이 허름한데..... 여긴 아니더라도 국밥지에 젤 먼저 갈겁니다. ^^*
국밥 좋지요..언제든지 먹어도 든든하고 질리지 않을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