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순 샘 (왕창리)

[은행잎]

 

양평대교를 건너서 우회전이 맞구요.

강하면의 소재지인 운심리를 지나서 가다보면 바탕골이 나오죠.

그곳을 막 지나면 삼거리가 나오구요.

그곳에서 좌축길을 조금 더 가다보면 다시 삼거리가 나와요.

거기에서 또다시 좌측길을 택해야 하구요.

그렇게 들어서면 그 마을이 왕창3리에요.

그 마을의 중턱쯤에 강하 중학교가 있을거예요.

이미 이 모두를 간파 했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면 그렇게 설명을 하면 될거예요.

[겨울]

우와!! 고마워요. 이제 완전하게 감이 잡혀요. 이제 막 글 썼네요. 내일 가보려고 하는데..

[은행잎]

여기 민들레님 고향이야~! 민들레가 갈켜줬어.

[은행나무]

민들레님 고향? 그러고 보니 민들레님 안부가 궁금하네요. 잘 지내시죠?

[민들레]

네~잘지내고 있어요. 봄에 만나고 어느새 여름을 훌쩍 넘겼네요. 흔적을 보며 모두들 잘 지냄을 느껴요. 모두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난 것 축하해요!!! 그리고 가을도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