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비닐 안벗긴것이 브레이크. (편리하게 손잡이 부분에 도 있어요)
*(2) 의자앉은부분 코끼리 코처럼 생긴 것도 브레이크 랍니다.
*(3) 의자에 앉아 세워놓을때는 바퀴에도 브레이크가 있답니다.
*(4) 의자 뒤에도 보조가방 이 있어 물건을 담기도 편하답니다.
*(5) 편한게 의자넓이도 적당하고 뒤로 벌러덩 넘어가지 않도록 안정성이 있답니다
*(6) 여행갈때는 트렁크에 접어서 넣을수도 있답니다.(접으면 납작함)
* 비닐 안벗긴것이 브레이크
* 의자 앉아있는 옆부분에 코끼리기둥 손잡이 브레이크 .
* 품질보증하는 마크들 입니다
백두실버 보행기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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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실버 보행기 가격"
가벼워 뒤로 벌렁벌렁 넘어가는 싸구려 10만원대도 아니고
또 중국제나 대만제가 아닌
국내제품이라 모양도 이쁘고 튼튼하고 오래쓸수있어 좋답니다.
위의 가격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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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행기를 사게된 동기는
몇해전에 등산다녀오다 무릎연골이 찢어지여
관절경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년에 버스를 급히 타다가 다친무릎에
무리가 가했는지 다시 도지여 한동안 병원치료를
다니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무릎이 아프다보니 몇걸음 걷지도 못하겠고
신경이 날카롭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 물리치료도 다닐때 사용할려고
보행기를 사게되었답니다.
집에있는 손녀가 쓰던 애기보행기도 사용해볼까도 했지만..
애기들 쓰는 보행기는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잠깐이라도 앉을수도 없고~
또,애기들 타는 보행기는 아직 내나이(?) 에 끌고 다니기에는
주변눈치도 보게될것 같고 ...
이렇게 다리도 아픈데 어른보행기도 못사서 애기들
타는 보행기를 끌고 다니면 내자신 부터 초라하고
슬퍼질것 같아서 애기타는 보행기는 못 끌고 다니겠더라구요
하긴, 나이많으신분들중에는 애기들 타는 보행기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
다리아파서 잠깐이라도 앉아야 하는데...
애기보행기는 길거리에서 잠깐 이라도 앉을수도 없어...
애기보행기 사용하시는 분들 보니 보행기에 기대여 서있기도하고..
아니면, 옆에서 쭈구려 앉았다가 일어나 걸어가는것을 보았기에..
손녀가 쓰던 애기보행기는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길가다 다리아프면 걷다가 잠깐이라도 의자에 앉을수 있는
어른 보행기와는 다르기에~
그래서 싸구려 중국제품과 대만제품이 아닌
돈을 조금 더 주고 튼튼한 국내산제품으로 샀답니다.
이제는 무릎이 완쾌되었지만 또 다칠까봐 조심히 다니기에
3번정도 사용하고 지금은 창고에 두었답니다.
보행기를 끌고나가면 주변에서 아직 보행기 끌고 다닐나이가
아닌데 보행기 끌고 다니냐고 놀리기에 사놓고
안끌고 다니게 되어 아직도 비닐도 덜뜯은
새제품에 가깝답니다.
보행기를 끌고 나갈때마다 놀리는 사람들에게
"노환으로 다리가 아픈것이 아니라 등산다녀오다 무릎을 다쳤어요"
그래서 수술하여 샀답니다 라고 일일히 해명해야 하기에
보행기를 안사용하고 차로 병원다니다 보니
무릎도 다 나아서 집에 그냥 있답니다
집안 어르신에게 선물하거나 저처럼 다리아파서
사용하실분이 있으면
교환 하실분은 전화나 문자 주세요
(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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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아플때는 애기타는 보행기보다 어른 보행기를 사용해야
길가다가 다리아플때 잠깐이라도 앉을수가 있어
다리에 무리가 안간답니다.
그래서, 보행기에 앉을수 있기에 다리가 약한 나이드신분이나
다리가 아픈분은 제가 몇번사용해보니
어른 보행기를 사용해야 좋더라구요.
첫댓글 착한 가격인것 같아요.
중국제도 브레이크 있는것 20만원대 하는데
좋은거래 이루워 지시길 응원합니다.
국내산이라 튼튼하기도 하고 브레이크도 손잡이에도 있고
의자 아랫부분 손잡이에도 있고 안정성 있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가격을 모르면 비싼거 사라는 말이있듯이...
모든것이 돈 되로 다 값어치가 있더라구요
좋은 거래 성사되셨으면 싶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