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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茶칼럼 ⚊ 茶이야기 茶 문화를 말하다. 녹차 소비와 녹차 우리기에 대한 생각.
아란도 추천 0 조회 315 11.11.29 15: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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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30 15:55

    첫댓글 많은 연구를 했네요~~물온도측정까지..쉽지 않은 일인데...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때,,차우리는 연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요즘은 상황에 맞게(다기가 없을때,,,산에서 녹차우릴때 ..등)우려 마십니다..
    맛있을때도 있지만 없을때도 있지요..ㅎㅎ^^

  • 작성자 11.11.30 17:07

    ^^ 이글을 쓰기 위해 온도를 재는 것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아무래도 이런 글에서는 주관적인 것보다는 객관적인 것이 필요하니까요. 현실적으로 행해지는 것을 제대로 잡아내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도 때로는 필요한 것도 같구요. 왜 그렇게 되는지 진행과정이 보여져야 하므로 그렇겠지요.차우리는 것이나 시음은 틈나는대로 하고 싶을 때 해보는 것이어서 대중은 없지만...간혹 차 맛이 잘 나오면 행복하지요.

  • 작성자 11.11.30 17:08

    ...아무래도 행복감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로서 얻어지는 만족감 같은 것이라고 보이니까요. 차우리다 얻는 행복감 중에 하나라고 보이구요. 차맛이 잘 안나올 때도 있지만 그런 요인들은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그런 것은 일단 배제하고 주어진 조건 안에서 일단 기준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11.11.30 18:09

    노고에 감사 드려요 ^^교육용 따로 일반용 따로~~교과서적으로 가르칠때는 1인 2~3그람에 물 80cc 시간 2분 이렇게 되어 있지요^^ 물론 그렇게 하면 차가 맛이 없지여 장소(실내,밖)와 상항에 따라서 차양과 물의 온도는 조절되어야 하지요 ^ㅎ^

  • 작성자 11.12.01 17:56

    이미 고정되어 있는 것을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다례용과 일상의 생활차는 차를 우리는 것에 있어서 조금은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례를 배우는 이유나, 생활차를 접하고 생활에서 실제로 차를 마시는 것에 있어서 스스로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다례원이 아니라면 찻집에서 만큼은 생활차 형태로 가야한다고 보여서 입니다.그래서 그런 얘기들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12.01.07 22:38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직접 실험하고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논리를 펴시는 열정이 우리 차문화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도 개정되는데 차에 대한 교과서는 변화가 없으니..... 아란도님의 글을 읽으며 많이 생각하고 배운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17 10:26

    ㅎ~...이제서야 봤네요^^;....
    같이 생각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부족한 생각을 깊게 헤아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이차니 따뜻한 봄햇살 차 한 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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