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야생화를 기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 야생화는 토종 꽃이라서 은근히 끌리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집에서 키우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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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휴식같은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신 공간
▲ 천남성. 산지 습지에서 자라고 뿌리는 독성이 강하나 한약재로 쓰인다. 잎에 줄무늬가 있는 천남성은 희귀종이다. 2007. 4. 19 |
ⓒ 현담 |
▲ 붉은단풍취.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일반적으로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지만 붉은색도 있다. 2007.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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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조팝.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여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는 해열 효능이 있어 감기증상에 쓰이는 한약재로 쓰인다. 2007.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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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다리. 에델바이스 또는 ‘조선화융초’라고도 한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고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으나 때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줄기는 모여 나고 꽃이 달리는 자루와 꽃이 안 달리는 자루가 있다. 2007.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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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매. 매화의 일종으로 ‘무병장수’의 의미가 있어 선물로 인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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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황 - 중국이 원산지이고 약용식물로 재배한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옆으로 뻗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뿌리를 막걸리와 함께 9번을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이라 하는데, 혈을 보해주는 한약재로 쓰인다. 2007.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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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사계패랭이. 패랭이꽃의 일종으로 꽃이 연중 핀다고 해서 사계패랭이라고 부른다. 한라사계패랭이는 보기 드문 패랭이꽃이다. 2007.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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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발도리. 산골짜기 돌 틈에서 자란다. 어린 가지에 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이 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2007.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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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리. 고추나물, 선인초(仙人草), 마음가리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길이는 약 2m이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2007. 4.19 |
집에서 야생화를 기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 야생화는 토종 꽃이라서 은근히 끌리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집에서 키우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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