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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자비기금 3천만 원 기부‘저소득 소외계층 희망더하기’에 사용 |
서울 영화사 총무 화평스님이 저소득소외계층 희망더하기 성금 3천만원을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왼쪽)에게 전달했다. 서울 영화사(회주 월주스님, 주지 평중스님)가 자비기금 3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기부했다. 영화사 총무 화평스님은 오늘(5월10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자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아름다운동행이 전개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희망더하기’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회주 스님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신데, 또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사 총무 화평스님은 “회주 스님께서 지구촌공생회의 미주지역 지부를 돌아보기 위해 출국하신 상태”라면서 “스님께서 귀국하시면 총무원장스님의 뜻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영화사의 자비기금 전달후 총무원장 스님(가운데)과 배석자들이 환담을 나누었다. 오늘 기금전달식에서는 지구촌공생회가 미얀마 지역 등 동남아 청소년들을 위해 건립 또는 운영하고 있는 현지 학교를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기금전달식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스님과 사서실장 경우스님이 배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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