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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관찰하기
표고버섯 키우기
1.참나무 준비하기 및 구멍 뚫기
표고버섯 재배는 참나무 초벌 재배시 15에서 50그루 정도면 적당합니다.
참나무를 준비하실 때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10월 말 이후 겨울에 벌목 한 나무로,
이 시기의 나무엔 양분이 많이 저장되어 있어 표고버섯 재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예요.
2.종균 접종
참나무가 준비되면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접종을 해줍니다.
구멍은 22~25mm깊이로 파주시고, 이 구멍에 표고버섯 종균을 넣어 주시면 되고요,
나무에 종균(씨균) 한 후에는 다른 균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스티로폼등으로 막아 주시면 됩니다.
(앞부분은 스티로품, 뒤부분은 표고보섯 종균)
3.종균 배양
표고버섯 재배 마무리 단계로는 종균 배양으로, 접종을 한 후 6개월 이상 배양을 해주셔야 하며,
이 기간동안 버섯균이 자라면서 나무의 양분을 흡수하게 되므로, 표고버섯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재배하는 표고버섯!
4월 10일 표고버섯
준비물 : 버섯목(균사가 있는 원목)
Why? 과학 활동으로 형님 반(만 4세) 생태어린이들이 식물의 수분과 번식에 관한 실험중 버섯 키우기 활동입니다.
과학활동에 버섯목이 왔어요.
버섯목을 담을 통을 예쁘게 꾸며 주고 있습니다.
매직을 이용하여서~
버섯을 담을 그릇에 이름과 멋진 그림을 그려 주기로 했습니다^^
내 이름도 멋지게
그림도 예쁘게^^
예쁘죠?^^
잘 했어요^^ 수줍은 **^^
그릇에 물을 붓고
버섯을 넣어 주어 매일매일 버섯목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버섯의 현재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는 **!!
내 나무는 아직 버섯이 나지 않았어~~
내껀 조금 생기는 것 같아^^
모두들 열심히 살펴본 후 물이 담긴 그릇에 버섯목을 세워 주었습니다.
벌써 버섯이 자란 나무도 있었고
어떻게 변할지 많이 궁금해요^^
오늘 현재 버섯목의 모습을 관찰일지에 표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날자를 기록해야겠죠?^^
햇볕이 없는 그늘에서 키워야하기 때문에 복도에 놓았습니다.
통에 물을 담고 버섯복을 세워 그늘에 놓았어요.
내 버섯 목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매일 매일 함께 관찰해 보기로 해요~^^
그릇에 이름도 쓰고 멋지게 꾸며 내 버섯목을 잘 찾을 수 있어요.
매일매일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내 버섯목은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정말 잘 했어요^^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가정 버섯 재배는 몇 가지 제약 때문에 버섯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없다. 균사가 생기려면 발효, 살균, 무균 접종 등이 필요한데 전문 농가가 아닌 다음에야 비싼 돈들여 장비를 설치하고 정밀한 작업을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균사가 배양된 배지를 구입해서 버섯을 발생시키고 맛있게 따먹는 그 날까지 버섯이 쑥쑥 자라도록 돌봐주는 것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버섯 키우기의 전부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시작하자. 크기가 작아 배지의 표면에서 350∼450개 정도 자라는 팽이버섯은 일괄적으로 균일하게 나와야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좋다. 따라서 팽이버섯이 병 입구에서 1∼2cm 정도 올라오면 하루 정도 냉장고에 옮겨 생장을 억제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냉장고에서 꺼낸 팽이버섯의 배지에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도록 부직포나 종이 봉지를 씌운다. 갓의 직경이 1cm, 줄기의 길이가 11∼13cm가 되면 잘라 먹는다.(Daum지식) 식용버섯의 종류와 그 효능들. 가. 벚꽃버섯; 식용하는데 버섯의 향이나 색소는 만가닥 버섯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으며 다소 쓴맛이 있으나 다른 특징은 없다 나. 송이; 식용으로는 송이누름적, 송이밥, 송이산적, 송이찌게, 송이찜, 송이채, 송이탕 등으로 이용하고 약용으로는 항암, 항종양에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송이는 대부분 일본의 미식가들에게 전량 수출되고 있다. 다. 표고 ; 식용으로 각종 요리에 쓰이며, 약용으로는 곱사병예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저하, 감기예방, 빈혈예방, 항암제, 피부질환이나 습진예방, 간질환이나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좋고 미용식품으로도 좋다. 라. 잣버섯 ; 식용에 많이 쓰이고 성호르몬제를 생산하는 매체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고급요리에 사용된다. 마. 느타리 ; 보통 식용으로 쓰인다. 약용으로는 요통, 다리 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경색 치료종양 및 암예방에 이용한다. 바. 달걀버섯;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주로 튀김 등 특수요리에 쓴다. 사. 큰갓버섯 ; 갓의 살은 부드럽고 줄기에는 힘줄이 있으며 맛의 특징은 없으나 튀김요리가 보통이다. 소확촉진 효과가 있다. 아. 주름버섯 ;버섯의 맛이나 향기는 양송이 버섯과 큰 차이는 없으나 살이 두텁지 않고 씹히는 감이 없다 자. 상황버섯 ; 약용으로 암세포사멸 및 악성종양제로 개발된 신비의 약재로 종양 억제율은 96.7%이다 아. 꾀꼬리버섯 ; 식용으로 데쳐서 스파게티에 사용하거나 각종 찌게에 넣어 먹는다 자. 싸리버섯 ; 주로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생으로 데쳐서 물에 울구어 먹거는다. 차. 노루궁뎅이버섯 ; 식용으로 하는데 여름철 입맛을 돋구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카. 까치버섯 ; 갈조류(바닷말)에 비슷한 냄새와 석탄산 비슷한 냄새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반드시 물에 끓여낸 것을 사용하여 참기름에 볶음을 하거나 피클을 담그면 좋다. 파. 덕다리버섯 ; 어릴 때에만 식용이 되는데 귓부리 정도로 부드러운 것을 최상으로 친다. 생식운 중독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하. 구름버섯(운지) ; 약용으로 인체 습기제거, 담제거, 폐병치료, 악성종양치료제, 간장염치료, 간장암치료, 간장암 예방 및 치료제로 복용되고 있다. 거. 불로초(영지); 약용으로 신경쇠약, 현기증, 불면증, 만성간장염, 콜레스테롤, 고혈압치료에 쓰인다 너. 복령 ; 균핵은 복령병, 복령죽, 복령보심탕 등 식용 및 기침병치료, 이뇨제, 부종치료, 열병치료, 임신불안증해소, 몸살치료, 흥분완화, 진정제, 각종 종양 위장병 결핵, 당뇨병 등의 치료제로 쓰인다 더. 망태버섯 ; 식용으로 하는데 중국과 불란서에서는 최고급 요리에 쓰인다. 러. 노랑망태버섯(naver백과사전) 장마철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의 지상에서 발생합니다. 대나무 숲에서는 흰색으로, 잡목림에서는 노랑색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백색 뱀알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다소 가지친 긴 균사속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서 버섯이 솟아 나옵니다. 자루는 주머니에서 곧게 10∼20cm의 높이로 뻗어 나오고 순백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수많은 다각형의 작은 방으로 됩니다. 갓은 주름잡힌 삿갓 모양을 이루고 강한 냄새가 나는 올리브색 ·암갈색의 점액 포자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 버섯의 특징은 갓의 내면과 자루 위쪽 사이에서 순백색 또는 노란색 망사 모양의 망태가 확 퍼져 내려와 밑부분은 땅 위까지 내려와서 화려한 레이스를 쓴 것 같이 되는 점입니다. 주머니에서 자루가 솟아나와 망태가 퍼지는 속도는 급속히 이루어집니다. 강한 냄새가 나는 포자를 씻어 없애면 순백 무취로 됩니다. 이 냄새 때문에 곤충들이모입니다.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건조품을 죽손(竹蓀)이라 하여 진중한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합니다. 머. 독우산광대버섯 ; 독버섯으로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버. 향버섯(능이) ; 식용으로 데치거나 물에 우리거나 해서 무쳐 먹으면 맛이 약간 쓴듯하나 향취와 풍미가 있다 서. 목이 ; 중화요리를 비롯하여 식용으로 주로 쓰이고 약용으로서 치질치료, 건위제, 혈액순환조절, 지혈, 내장의 원기증진 등에 이용하며 방직공장 노동자들의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어. 동충하초 ; 약용으로는 강장제로 쓰이고 있으나 유럽에서는 마약중독자의 치료제 및 항암성 물질을 추출하여 약품으로 시판하고 있다.(Daum지식) 다양한 버섯의 효능 버섯에 함유된 게르마늄(Ge)이 제암효과는 물론 진통작용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편 잔나비걸상버섯과, 만가닥버섯과 그리고 느타리버섯과에 속하는 많은 버섯류로부터 추출된 다당체를 사용하여 쥐에 복강주사 또는 경구 투여법을 이용하여 사코마180에 대한 생체시험에서 현저한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다당류가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나타낸 항종양 활성은 숙주의 면역기능 부활에 기초를 둔 biological response modifiers(BRM)의 일종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본체는 β-(1-3)-D-glucan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다당체는 항원성이 약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많은 연구자에 의해 구름버섯(균사체), 표고(자실체), 치마버섯(배지생산물)으로부터 다당체 항암제(면역요법제)가 개발 또는 실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항종양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버섯의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말굽안장버섯, 조개껍질버섯, 구름버섯, 말똥진흙버섯, 잔나비걸상버섯, 매미 동충하초, 소나무잔나비버섯, 저령, 말굽버섯, 잎새버섯, 복령, 영지, 적지, 더다리버섯 등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섯의 세포벽 성분으로 널리 존재하는 β-(1-3)-D-glucan과 더불어 키틴질(chitin과 chitosan) 및 그의 화학 유도체에도 항종양, 감염증 예방 등의 면역활성등이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령버섯으로부터 얻은 β-(1-6)-D-글루칸-단백질복합체(다당:단백질=50.2 : 43.3w/w)에도 현저한 항종양 활성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신령버섯으로부터 분자량이 약1만의 RNA-단백질 복합체 (75:25w/w)를 얻었고 이 물질도 현저한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표고의 배양균사체로부터 열수 가용성의 항종양 다당체 KS-2(a-만난법학이드)가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송이버섯 소나무 아래서 자라 송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산 송이를 채취하는데, 1년에 두 번 6월경과 9월 추석 무렵에 한다.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송이버섯은 성질이 서늘하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고, 열량이 적어 비만증에도 좋다. 특히 위와 장의 소화기능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린 노인들에게 좋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버섯의 다당류에는 강한 항암 성분이 있는데, 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항암 성분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1, B2, D가 풍부한데, 특히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 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표고버섯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표고버섯만의 독특한 감칠맛은 구아닐산이 다른 버섯에 비해 많기 때문인데,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질이 있어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들에게 좋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표고버섯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섬유소가 위와 소장의 소화를 도와 비만증, 당뇨병, 심장병, 간장 질환에 좋다. 또한 단백질, 칼슘, 인, 철분이 많고 뼈를 튼튼히 하는 비타민 D, 조혈 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 B, 혈액의 대사를 돕는 엘리타테닌 등의 성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느타리버섯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 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니아신은 피부염을 예방하며,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고 뼈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 외에 칼륨 성분이 고혈압을 예방하고 인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느타리버섯엔 특히 비타민 D2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팽이버섯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감나무 등 각종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란다. 자연 상태의 팽이버섯은 흑갈색으로 표면이 끈적끈적한 점성으로 덮여 윤기가 나며 크기도 크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팽이버섯은 암실에서 인공 재배한 것으로 훨씬 대가 길고 연약하며 미색을 띤다.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양송이버섯 ‘서양의 송이’라는 이름처럼 서양에서는 우리나라의 송이버섯만큼이나 대접을 받는 버섯이다. 서양요리에 자주 쓰이고 인공 재배가 가능하여 쉽게 구할 수 있다.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목이버섯 사람 귀처럼 생겨 목이버섯이라고 부른다. 뽕나무, 회화나무, 참나무, 수유나무 등의 고목에 기생하여 자란다. 노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하며 위장과 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치질과 변비, 하혈 치료에 좋고 항암제나 백혈병 치료제로도 쓰인다.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와 수유나무의 목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담백해서 여러 요리에 잘 쓰이는데 특히 중국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새송이버섯 송이버섯류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름과 달리 느타리버섯류에 속한다. 송이버섯 특유의 소나무향기를 가지고 있어 새송이버섯이라 이름 지어졌다. 크고 통통한 대가 쫄깃하고 향이 좋아 요즘 특히 인기있다. 일반 버섯에 많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등이 거의 없는 대신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6는 혈액생성과 신경안정, 피부건강에 좋다. 또한 비타민 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가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풍부하다. 칼슘과 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무기질도 다른 버섯들보다 많은 편이다. 증상별 버섯 민간요법 고혈압일 때 양송이버섯 180g을 끓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위가 아프거나 거북할 때 표고버섯 90g을 잘게 썰어 물 2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가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머리가 아플 때도 좋다. 위통이나 위경련이 있을 때 뽕나무 목이버섯 또는 회화나무 목이버섯을 태워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따뜻한 술에 7g씩 타서 마신다. 소화가 안 될 때 양송이버섯 150g을 볶거나 삶아 먹는다. 식중독으로 구토와 설사가 날 때 표고버섯 1개에 물 2컵을 붓고 끓여 설탕을 섞어 마신다. 열이 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말린 표고버섯 8개에 물 3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로 달인다. 하루 3번씩 마신다.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 송이버섯을 말려서 곱게 가루 낸 뒤 빨대로 흡인하여 편도선 부위에 골고루 뿌린다. 30분 정도 지나서 물을 마신다. 3~4번 정도 하면 아픔이 사라진다. 목에 통증이 있을 때 말린 표고버섯 8개에 물 3컵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달여 마신다. 하루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치통이 있을 때 검은 목이버섯 37g과 형개(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약용) 20g에 물 6~7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달인다. 양치할 때 사용한다. 어지러울 때 영지버섯 12g에 물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으로 인해 빈혈이 있을 때 영지버섯 12g을 잘게 썰어 물 1컵을 붓고 물이 3분의 2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보혈 작용이 있다. 호흡이 곤란할 때 영지버섯 12g을 물 2분의1컵에 넣고 물이 3분의 2 정도가 되도록 달인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나 심장 질환으로 호흡 곤란이 있을 때 좋다. 설사를 할 때 말린 목이버섯 40g과 녹각교(털이 빠진 사슴의 뿔을 고아 만든 한약재) 10g을 각각 볶아 가루 낸다. 한 번에 12g씩 따뜻한 술과 함께 먹는다. 치질일 때 말린 목이버섯 40g을 1컵 정도의 물과 함께 끓인다.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신다. 출산 후 수유량이 적을 때 양송이버섯 150~180g을 끓여 먹으면 젖 분비량이 늘어난다. 유선염이 있을 때 수유 이후 젖멍울이 생겨 풀리지 않을 땐 물 2컵에 송이버섯을 1개 정도 넣고 삶아 자주 마신다. 하혈이 있을 때 검은 목이버섯 20g을 태워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하루 3회 식전에 따뜻한 술에 5g씩 타서 마신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온수에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신다. 탈항증일 때 송이버섯 3~5개를 1ℓ정도의 물에 넣고 물이 3분의 2로 줄도록 달인다. 그 물에 좌욕한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 때 목이버섯 60g을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달여 꾸준히 복용한다. 더위를 탈 때 표고버섯 1개에 뜨거운 물을 2컵 정도 붓고 즙을 우려내어 마신다. 여름에 더위 타는 것을 막는다.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릴 때 영지버섯 2~3조각과 대추 5개에 물을 붓고 5시간 정도 끓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게 한다. 또 뽕나무 목이버섯을 태우듯 볶아 가루 낸 뒤 거즈에 싸서 코를 막으면 코피가 잘 멎는다. 표고버섯야채무염죽 =‘피를 맑게, 피부를 투명하게 해줍니다’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나트륨과 독소를 배설하고, 혈액을 정상 상태인 약알카리성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체력이 강하면 1주일에 두번, 약하면 1주일에 한번씩 먹는 것이 적당하다. 혈액과 장이 깨끗해져 피부가 부드럽고 투명해진다. 변비, 여드름, 기미, 습진 등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① 표고버섯 1개를 물에 불려 잘게 썬다. ② 씻은 쌀 25g과 잘게 썬 표고버섯을 냄비에 담고, 물 2½컵을 붓는다. 여기에 감자, 고구마, 양파, 연근, 우엉, 토란, 당근, 무 등의 채소 3가지 이상을 잘게 썰어 넣고 중간 불에서 25분 정도 익힌다. ③ 쌀과 채소가 다 익으면 배추, 시금치, 쑥갓, 양배추, 부추 등의 엽채류를 5가지 이상 잘게 썰어 넣는다.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2~3분간 뜸을 들인다.(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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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버섯 발생 및 생장의 최적 온도는 15∼25℃인데 일반 가정의 평균 실내 온도가 18∼22℃이므로 조건 충족. 여름 버섯, 겨울 버섯의 구분이 있긴 하지만 가정에서 병 재배하는 품종은 크게 상관이 없다. 단, 고온일수록 빨리 자라고 저온에서는 단단해진다고.
습도
균사에서 처음 버섯 뿌리가 나올 때에는 90∼95%, 버섯이 자라는 동안에는 75∼85%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건조하기 쉬운 집안에서는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욕실에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어항이나 플라스틱 통에 물을 받아서 키우면 된다.
환기
버섯 발생 이후 생장 단계에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으면 버섯의 색이 누렇게 변하면서 말라죽는다. 계속 자란다 해도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1∼2회 재배 상자의 뚜껑을 열고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도록.
빛
빛이 약하면 버섯이 발생하지 않거나 대가 길고 색이 연해 모양새가 볼품 없는 버섯으로 자란다.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밝기면 적절. 단, 직사광선을 쐬면 버섯균이 죽어 버리므로 베란다나 창가에서 버섯을 키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느타리버섯의 일종이나 일반 느타리보다 굵고 튼튼하며 자라는 시간이 길다. 배지에서 버섯 발생까지 20일 정도(다른 버섯은 보통 3∼4일). 버섯이 제대로 자라는 것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어 답답하겠지만 인내를 갖고 기다리면 균사에서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을 어느 버섯보다도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므로 물뿌리개로 배지 깊숙이 물을 주고 털어내는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 재배 포인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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