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낭해 9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 개발원의 성공사례 수기 공모에서 참여한 김성준(24)씨의 문장은 이렇게
시작했다.고교친구들중에 노는 애들이 많아요.여러번 "인력 개발원에 가보라고 했지요.등록금은 물론 교재비나
실습비 한푼 안들고 자격증과 학위를 따고 교육훈련 수당 까지 주는대.
그는 기자의 인터브에서 인천 개발원 내장형 하드웨이 학과에서 수업을 받고 2달뒤 년매출액 1200만원의 견실한
정보기술(IT)업체인 DB정보 통신에 취직하여 고속도로 ET시스탬의 광통신 장비를 관리하고 밤에는 인근
국립대인 한발대 3학년에 재학중이다. 그는 대구의 4년제 대학에 진학 할때만해도 "잉여 7관왕이었다."잉여는
젊은 무직자들이 자신들을 "잉여 인간 이라며 비하하는 대서 나온말이다.즉"꿈 미래,학벌 돈 빽 외모 여자친구..
대체 내가 갖고 있거나 지금껏 이른게 뭐가 있나 .....
그는 현명한 어머니의 권유로 인력개발원을 찾으니 미래가 보인뜻...기숙사비는 국비고 연간 평균 수업시간이 일반
대학에 비해 2배이고 교수님들은 국가기술자격 시험 한두달전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인 지도를 해줄정도로 열성적이다.
매년 2000여명이 입학하고 취업율은 99%에 가갑다.모든 학생이 미래를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충격이라면
충격이다.김씨는 2년만에 기사 자격증 2개,전공관련 3개를 취득 하여 자격증 5관왕이 되어 2월에 졸업했다.
그는 인력개발원에서 얻은 소중한 교훈은 노력하면 안되는 것없다."동료들에게 당신은 땅속에 묻힌 소중한 보배이다.
가까운 인력개발원을 찾으면 반겨줄것이니 ....기사중에서
첫댓글 젊은애들 정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수 있겠지요. 대학이상은 꼭 필요하고 자질이 있는사람만 가는시대가 곧 올듯싶습니다. 금전적인 낭비, 청춘 낭비, 기회비용 낭비등 댓가가 엄청나니까요.^_^
머리좋고 창의성 있는친구는 대학가고 그렇지 못한 이는 자율고 등에서 몸아끼지 말고 분골쇄신 하면 자신도 좋고 국가에도 좋으련만.....잘지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