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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이슬람/조상제사/기타종교 남아연방 - 난민들을 받아주었다가 농장주가 쫓겨나는 상황
하토브 추천 0 조회 87 15.12.29 06: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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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9 07:12

    첫댓글 하토브님께서 제공해 주신 정보들을 통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직전 시대와
    노아 홍수전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 실감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롯은 나그네(천사)를 대접했고
    노아는 주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습니다.

  • 15.12.29 14:57

    무슬림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 그리고 생활방식은 전적으로 이슬람으로 부터 배워온 것인데
    본문 내용과 같은 사건들은 이곳 중동에서는 늘상 보는 일들이라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이런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해야하나요?
    배고파 구걸하던 걸인을 도와 주었더니 힘으로 짓눌러 이길수 있다는 것을 판단하고는 가족과 동료를 대동하여 칼과 흉기로 무장하고 와서는 이젠 집에 있는 쌀과 식품 그리고 돈을 다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는 식이된거죠
    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동안 이런 식의 일을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짜 성경인 코란이 그런 것을 가르치치 않나? 생각이 듭니다.

  • 15.12.29 18:28

    아직까진, 농장의 원 주인들이 농장을 통제하고 있단 얘기가 아니라, 무슬림들이 이미, 농장을 점령해 버린 상태고, 원 주인들이 거꾸로, 도망쳐 나와, 숨어 있는 상태란 얘긴데요?! @@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소식이네요....

  • 작성자 15.12.29 21:44

    아직까지는 농장주의 소유로 농장이 남아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만, 미국 같으면 농장안에 있는 자들에게 총을 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법침입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상황은 매우 복잡합니다. 그냥 내주고 떠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빠른 해법일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개인 사유물, 기념품등만 챙겨나오면 다행이겠지요.

  • 15.12.30 06:36

    @하토브 예?! 그럼, 이전의 캠프 때처럼, 경찰 병력 같은 걸 투입을 해서, 이들을 쫓아 낼 수는, 없게 돼 버린 걸까나요, 이젠?

  • 작성자 15.12.29 21:47

    이 농장주가 저들을 받아들인 시초 발단은 저들이 갈곳이 없어서 쫓겨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무너지고 마음이 철렁 부서지는 것을 느꼈고 아무 복잡한 생각없이 그저 우선 들어와 쉬거라 하고 자기들의 정서와 자기들의 생각과 저들이 같을 줄 알고 저들을 불렀던 것입니다. 그는 분명 인정많은 그리스도인이었으리라고 짐작됩니다. 다음부터는 눈감으면 코베가는 세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 15.12.30 06:24

    아, 정말... 개탄할 노릇입니다.
    주님께서 저 주인가족을 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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