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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림일기 한 많은 비닐하우스 해체작업
속물근성 추천 0 조회 292 10.09.04 21: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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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6 00:11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거기까지 단숨에 달려와 지원해준분들께 감사드려요.
    파이프는 고물상에 그냥주지 말아요. 놔둘장소가 없어 부득이 치워야 한다면 몰라도 공간이 여유있으면 한쪽에 치워두세요, 시골에 살려면 뭐든 다 필요한 것이고 정작 필요할때 없으면 돈들어가는 일만 남지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그곳을 지날일이 있으면 잘라서 농자재로 사용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이장은 참 대책없는 사람 이네요. 이장이 뭐 그리 큰벼슬이라고 , 똥이 무서위 치우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 치운다는 말이 있지요.

  • 10.09.06 10:52

    울화가 치미네요. 정말!!! 그 이장놈...해도 너무 하네요. 으이구...글을 읽는 내내 울화가 치미네요.
    그래도 언니...면사무소 직원분들이라도 친하게 지내 보세요. 전..별거 아니지만 읍사무소 들어 가거나 관공서 들어 갈때
    꼭 음료수라도 한 박스 사들고 갑니다. 뇌물은 아니고 그래도 수고 하시는 분들인데...성의 표시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늘 웃는 얼굴로 다녔더니...제가 신청 하는 서류는 늘 최우선으로 처리해 주시곤 합니다. 음료수 한박스의 효과가 엄청나게 나는 셈이지요.

  • 작성자 10.09.06 20:07

    실제로 겪는 나는 오기로 맞서면서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 알겠지?
    이장 빼고는 사람들이 다 좋아~
    오늘 마을회관에서 보상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는데, 노인분들것 다 도와주고 거의 마지막에 끝냈는데, 이장 도장찍는 란에 내 서류에는 도장 안 찍었더라.
    이장 도장이 없으면 보상 못 받는것 알고 제외시키려고 하는 모양이야.
    너무 눈에 띄게 유치하게 굴면 결국엔 자기 이미지도 추락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모양이야.

  • 10.09.06 20:11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사람이네요. 그 이장이란 사람...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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